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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4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2.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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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41일째 2월 23일 일요일.

금연 37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4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2월달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2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냈다. 2월달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남은 2월달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야겠고 즐거운 마음으로 3월달을 즐겁게 맞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점심먹고 좀 쉬다가 할머니집에 갔다왔는데 할머니집에 큰고모가 계셨다.오늘 아침 일찍 고속버스 타고 서울에서 내려오셨다고 한다. 일찍 일어나서 내려오셔서 그런지 몸이 엄청 피곤해보이셨다. 고모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가 나한테 말 안더듬고 말을 잘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해주셨다. 정말 성경책을 많이 읽으니까 확실히 발음도 많이 좋아진게 나 스스로 느껴져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암튼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가 지나면 2월달도 끝이다. 정말 2025년의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같다. 매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고 늘 뿌듯함이 존재한다.큰고모를 오래만에 뵈서 좋았다. 큰고모랑 대화할때 혹시나 아빠 돌아가신거 말할까봐 엄청 나 스스로 긴장하면서 대화한것 같다. 늘 할머니집에 가면 긴장을 하는것 같다. 긴장을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말실수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늘 생각이 든다.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말을 크게 해야했지만 그래도 나름 할머니가 보청기 힘덕분인지 잘 알아들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 점심때에는 카레 먹었고 오늘 저녁에는 족발을 먹었다. 족발 먹을때 다 먹지 않고 많이 남겼다. 정말 전에 비해서 나 스스로 식사할때 소식을 하고 있다. 덕분에 위가 많이 작아져서 다행이다. 위가 엄청 크고 그랬더라면 과식이나 폭식을 했을것 같다. 과식이나 폭식을 많이 했더라면 정말 내 몸은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위와 대장이 너무 많은 일들을 하고 그러면 몸이 엄청 피곤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도 늘 저녁먹고 12시간 이상 공복을 지키고 있다. 덕분에 뱃살도 더 많이 들어갔다. 12시간 공복을 지키지 않았더라면 요요현상이 와서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쪘을지도 모른다.저녁먹고 뭐 안먹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저녁늦게 뭐 먹는것이 살 찌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야식같은것을 먹지 않아서 체중이 안쪄서 다행이지만 야식을 먹지 않아서 요요현상이 오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야식같은것을 먹었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식을 먹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피곤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식먹는것은 위와 대장의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앞으로도 저녁이후 뭐 안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늘 잘 버틸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나 스스로 저녁먹고 뭐 먹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우기위해서 식사를 했다면 금연중인 지금은 건강하게 아프지않기 위해서 건강한 식사를 하는것 같다.나는 운동을 평균적으로 160분이상 타고 그러니까 잘 먹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않기 때문에 정말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허기질때 고구마를 먹으면 좀 덜해진것 같다.고구마가 건강식품이다. 암에 걸릴 확률을 낮쳐준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큰고모가 바로 올라가지 않고 좀더 많이 있다가 올라가시기 때문에 이번주는 목요일까지 쉬고 금요일날에 할머니집에 갈 생각이다. 큰고모가 할머니집에 계시기 때문에 내가 굳이 이번주는 많이 갈 필요가 없고 쉴때는 푹 쉬워야 회복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할머니집을 하루 쉬고 하루 가다보니까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몸은 힘들지는 않지만 왔다갔다 하는게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는것 같고 말을 크게 해야되서 더 에너지  소비가 많이 되는것 같다.큰고모가 전주 내려오셔서 내가 쉴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큰고모가 할머니 깁스한 팔 보고 마음을 아파했고 뭐라고 하셨다. 큰고모한테 말씀을 드릴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말을 하지 말라고 하셔서 말을 하지 않았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오늘 날씨가 추웠다. 할머니집에 가는데 칼바람이 불어서 진짜 힘들었다.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내 몸이 버티는것 같다. 이렇게 추운날씨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추운날씨에 마스크 안쓰고 돌아댕기면 코와 목이 건조해져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았을것 같다. 코와 목이 건조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코와 목이 안건조해지기 위해서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고 생각이든다. 여름에는 솔직히 습도가 높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을줄 몰라도 겨울에는 습도가 대체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 목과 코가 덜 건조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이 안되지만 늘  사람들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일요일인데 교회 가지 않고 유투브로 예배 드렸다. 목사님의 얼굴 표정을 보니까 지난주보다 확실히 더 괜찮아보이셨다. 아마도 오늘 금식기도가 끝나서 식사를 잘 하신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닌 교회 담임목사님을 볼때마다 늘 아빠랑 닮아서 정말 늘 울컥할때가 많다. 아빠가 꼭 살아계시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뭔가 신기한것 같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아빠랑 닮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담임목사님이다. 얼굴형도 비슷하고 안경도 비슷하고 스타일도 비슷해서 꼭 담임목사님을 볼때마다 늘 우리 아빠가 보이니까 정말 신기한것 같다. 나중에 담임목사님과 대화를 하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아무튼 방금 말한것처럼 할머니집에 갔다왔고 고모랑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할머니한테 아빠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지 못하니까 마음이 아프다. 할머니 볼때마다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나고 늘 울컥하지만 티를 안내고 있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컨디션이 괜찮아보이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할머니도 대화를 잘 하셔서 다행이다. 다만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그래도 보청기 힘 덕분에 나름 잘 듣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물론 완전히 잘 듣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어 보여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은 시내에 가지 않았다. 춥기도 하고 딱히 시내에 가도 뭐 살게 없다. 금연을 하고 그러니까 확실히 돈이 엄청 절약된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뭐 살때 이것저것 사느라 정말 많은 돈들이 나갔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한달에 담배세로 많은 돈이 나갔다.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담배세를 낼 필요가 없어서 정말 돈이 엄청 절약됬다. 금연 덕분에 절약한 금액이 17,586,906원이 절약이 됬고 안핀 담배갯수는 74,837개피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절약한 금액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고 안핀 담배갯수의 74,837개피의 담배연기는 고스란히 내 양쪽폐에 집어넣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시작앱 덕분에 내가 얼마를 절약했는지 안핀 담배갯수가 몇개피인지 늘어난 수명도 다 나오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금연일기를 매일 쓰고 그러니까 금연의지도 더욱더 강해지니까 너무 좋다. 나는 의지가 강해서 왠만하면 무너지지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의지는 늘 강하다. 순간적으로 나의 의지나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금연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운동덕분에도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찌든냄새는 하수구썩은냄새와 똑같다. 흡연자들 곁에 지나가면 담배찌든냄새가 진짜 많이 난다.입에서도 하수구 썩은내가 정말 많이 난다. 나의 입냄새는 거의 나지 않고 치약냄새가 많이 나서 정말 좋은것 같다.담배는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최악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흡연자 시절때 나는 흡연하고 나면 늘 양치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아침먹고 양치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양치하고 잠자기전에 양치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면 아침 과일이랑 먹을때 엄청 실것 같아서 아침먹고 양치한다. 암튼 요즘에 나는 양치를 잘하고 있어서 나의 입안 청결은 너무 좋고 치아도 하얗게 보여서 너무 좋다. 몇일전에 유투브를 통해서 설암에 걸린 사람의 영상을 보니까 진짜 충격이다. 그 여자분도 처음에는 구내염인줄 알았는데 큰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까 설암이였다. 설암은 구강암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설암에 걸리면 혀에 뭐가 엄청 올라와있다. 물집처럼 보인다. 술과 담배 뿐만아니라 구강위생 등이 있다. 나는 그래도 다행히 술은 안마시고 있고 담배는 금연중이고 나의 구강위생은 늘 좋다고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양치도 깔끔하게 하고 있어서 치아 상태도 매우 좋다.모든 암은 다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암의 시작은 흡연과 음주로부터 시작이 된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게 되면 정말 모든암이 시작이 되고 나중에는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는다. 나는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유지하고 그러면 확실히 나이가 계속 들어도 건강이 좋음으로 계속 유지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으니까 너무 좋다. 오늘은 침대에 많이 눕지 않았다. 잠잘때에만 침대에 누룰려고 노력하고 있다. 확실히 무기력증이 없으니까 하루종일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 10년4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큰고모가 전주에 있는 할머니집에 오셔서 정말 좋았다. 바로 올라가지 않고 좀더 있다가 올라가실것 같다. 큰고모가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다 끝나서 더이상 학교에 가서 안가르쳐도 된다고 한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였는데 추워서 정말 힘들었다. 바람이 칼바람처럼 따가웠다. 전에도 말했지만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추위도 내일까지 춥고 화요일부터 기온이 좀 올라간다. 곧 봄이 오겠지만 3월달이 되면 꽃샘추위가 몇번 올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오겠지만 여름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여름을 즐겁게 생각하니까 여름이 와도 몸이 힘들지가 않다. 무더운여름이 돌아와도 헬스자전거 운동은 계속 할 생각이다. 내일부터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2월달을 잘 마무리해야겠다. 정말 엊그제 설연휴였는데 벌써 2월달의 끝자락이 왔다. 인생을 즐겁게 살고 늘 행복하게 살고 그러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앞으로도 더 빠르게 지나갈것 같다. 그래도 늘 뿌듯함이 있어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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