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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35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2. 1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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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35일째 2월 17일 월요일.

금연 373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3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낼 생각이다.오늘 날씨가 추웠다. 어제만 해도 춥지가 않았는데 찬기온이 우리나라로 남하한것 같다. 지구 온난화로 진짜 지구의 기후가 변화되고 있다. 겨울의 날씨도 어떤 주는 춥고 어떤 주는 안춥고 그러는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햇빛이 강해서 내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날씨가 흐리고 그러면 내 기분도 덩달아 축 쳐지는데 확실히 날씨가 맑고 그러면 내 기분도 덩달아 업이 된다. 이번주 내내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너무 좋다. 물론 춥긴 추워도 햇빛 덕분에 추위가 좀 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햇빛이 없으면 찬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보고 더 찬 느낌이 들지만 햇빛이 들면 그닥 그렇게 많이 차지는 않다. 물론 차긴 차도 날씨가 흐린날보다는 좀 덜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는 시청에 가서 여권 신청을 했고 이번달 26일날에 나온다. 올 추석연휴때 형이랑 형수님 그리고 엄마랑 내가 베트남으로 여행을 간다. 나는 2010년  호주 여행이후 15년만에 가는 여행이다.정말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다. 제발 별탈없이 추석연휴때 여행을 무사히 잘 갔다왔으면 좋겠다. 아직 멀었지만 시간은 후딱 지나가지만 10월달에 추석이 있는데 아직 멀었는데 어어어  하는 순간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진짜 시간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니까 정말 빨리 지나간다. 매순간 열심히 보내고 있으니까 늘 행복하고 즐겁다. 매순간 열심히 보내면 확실히 늘 행복하고 즐겁고 늘 힘이 난다. 오늘 엄마가 다리가 좀 아프셔서 내가 안마를 해드렸다. 안마를 해드리면 엄마가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께서 서정형외과에 가서 깁스를 새로 하셨다. 할머니께서 다행히 뼈가 어그나지가 않아서 그대로 조심하면 된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신것 같다. 여기에서 더 다치면 정말 그때는 요양병원으로 모실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침에 여권 만들어 갔다오고 할머니집 들리고 점심먹고 운동하고 진짜 바쁘게 보냈다. 무엇보다  새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페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나중에 오래 타고 그러면 소리가 나겠지만 아직까지는 소리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한 3년이상 타고 그러면 소리가 나겠지만 3년이상 타고 그래도 소리가 나지 않을것 같다. 아무튼 할머니집에 갈때마다 외할머니가 늘 많이 생각이 난다. 할머니집 옆동에 외할머니가 사셨다. 솔직히 전에도 말했지만 외할머니와의 추억은 거의 없다. 내가 외할머니와의 추억은 예전에 외할아버지가 계셨을때 같이 창덕궁에 간적이 있다. 그때 외할아버지께서 내  손을 꼭 잡으셨던 기억이 난다. 아마 천국에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잘 계실것 같고 아빠또한 천국에서 푹 잘 쉬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든다.아빠는 천국에서 할아버지를 만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아빠의 빈자리가 크다. 그렇지만 우리형이 착한 형수님과 작년에 결혼을 했고 또다른 가족이 생겨서 너무 좋다. 나중에 조카가  생기면 진짜 많이 이뻐해줄 생각이다. 조카가 아들이라도 이뻐해줄 생각이고 딸이라도 이뻐해줄 생각이다. 우리형과 형수님이 늘 바쁘게 보내신다. 5일 일하고 주말에 쉬고 그러는것  같다. 평일날에 서로 바쁘다보니까 이야기 할 시간도 없을것 같다. 우리형과 형수님이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너무 좋고 우리형이 돈을 아까고 모아서 서울집을 살거라고 했다. 형수님도 열심히 돈 벌고 있다. 정말 내 주변에는 다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다 좋은 사람들이 있다보니까 내가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다면 정말 긍정적으로 잘 키울것 같다. 진짜 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냐에 따라서 내 삶도 달라지는것 같다. 진짜 내 주변에 거의 다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나한테도 큰 도움이 되고 정말 좋은것 같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다면 진짜 늘 많이 이뻐해줄 생각이다. 솔직히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따로  살게 된다면 엄마 혼자 계시기 때문에 같이 모시는것도 좋은것 같다. 물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모시지 않겠지만 같이 살게되면 나가는 지출도 절약되고 여러므로 좋을것 같다. 올해는 내가 여자친구를 사귀도록 나 스스로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주니까 정말 다행이지만 나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한테도 인스타 댓글에 하트를 붙이니까 솔직히 질투가 많이 나긴 난다.암튼 새로운 헬스자전거 운동이 확실히 효과가 너무 좋은것 같다. 몸이 더 힘들고 더 내 얼굴도 작아지고 날렵해지는것 같다. 이모가 몇일전에 우리집에 왔는데 이모가 나한테 살 많이 빠진것 같다고 하셨고 많이 날렵해졌다고한다. 내가 생각할때도 내 몸이 많이 날렵해지고 살도 많이 빠진것같다. 진짜 새로운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진짜 효과가 정말 대박이고 너무 좋은것 같다. 엄마가 좋은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를 잘 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진짜 나는 뭐든지 열심히 한다. 중도포기도 없다. 헬스자전거 운동도 평생동안 열심히 할 생각이다.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기분도 상쾌하고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고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더욱더 늘 건강하게 만들고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암튼 할머니집 갔다오면 몸이 피곤하긴 해도 그래도 뿌듯하다. 내일은 쉬고 모레 수요일날에 갔다올 생각이다. 내일은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올 생각이다. 날씨가 춥겠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춥다고 쉬면 몸이 더 나태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도 내가 건물관리인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신경써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후딱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진짜 사람이 성공할수록 겸손할줄 알아야한다고 늘 생각이 든다. 겸손하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것은 진짜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범인은 바로너 라는 추리 예능프로그램을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범인은 바로너 라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운동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뭐든지 운동을 재미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금연또한 지루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오늘도 열심히 보낸 내 자신한테 나 스스로 박수를 보내고싶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금연 10년3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6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한 내 자신한테 박수를 보낸다. 요즘에 금연일기를 계속 일찍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에는 1시에 써서 2시 넘어서까지 쓴적이 있는데 너무 늦게 자는것도 건강에 매우 좋기 않기 때문에 가능한 금연일기도 일찍 쓰고 일찍 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내일도 왠지 날씨가 맑을것 같다. 춥긴 추워도 맑으면 진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날씨가 추운덕분에 미세먼지도 덜해서 다행이지만 추워도 간혹 미세먼지가 안좋을때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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