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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2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2. 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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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720일째 2월2일 일요일.
금연 37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2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아침에 3부예배 드리고 왔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 마스크 쓰고 예배를 드렸다. 오늘 사람들을 봤는데 마스크를 쓴 사람이 안 쓴사람들보다 엄청 적었던것 같다. 나만 잘 쓰고 다니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너무 좋지가 않았다. 그래서 집에 거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틀지 않았다. 틀어보니까 공기청정기 수치가 100이상이 넘었다. 100이상이 넘었다는것은 그만큼 공기가 탁하고 안좋다는 의미이다. 그래도 집에 공기청정기가 많이 있어서 거실에 있는거 하나 안틀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아침에는 운동을 쉬고 낮에 점심먹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151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고 운동시간이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확실히 너무 좋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운동을 길게 하고 그래도 몸이 전혀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더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오늘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안좋다보니까 정말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나의 몸 컨디션을 100퍼센트를 유지할수 있게 도와주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컨디션은 한 50퍼센트 정도 됬을것 같다. 흡연은 정말 우리 몸을 아프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내일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진다고 한다. 겨울은 엄청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 든다. 너무 춥지가 않으면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져서 우리 몸 건강을 해롭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정말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지면 미세먼지 수치가 너무 안좋다. 겨울에 특히 안추우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등이 기승을 부리고 그래서 정말 짜증이 난다. 그래도 나는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면 마스크에서 퀘퀘한 냄새가 많이 난다. 그래도 이제는 마스크를 오래 썼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를 한다. 전처럼 마스크를 아끼지 않는다. 팍팍 쓴다.유투브로 코인방송하는 남자가 있는데 후원받는거 이것저것 돈을 방송을 통해서 벌면 그 돈들을 거의 다 코인으로 투자하는것 같다. 정말 안타깝다.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보이는데 계속 코인하는거 보면 나중에 그 사람은 폐인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 그냥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폐인같다. 코인은 도박과 똑같다.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올수 밖에 없는게 도박이다. 그래도 나는 코인같은것에 관심이 없다. 충분히 나는 돈이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딱히 지금 내 재산에서 더 플러스 할 필요가 없다. 솔직히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거의 다 잃다고 보면 된다. 생각해보면 내가 코인을 했더라면 나는 지금쯤 많은 돈을 코인으로 잃었을것 같다. 코인을 하지 않기를 정말 잘한것 같다. 인생을 나락으로 한순간에 빠지게 만드는것은 도박 술 마약 담배 등이 있다. 코인도 하나의 도박이라고 생각이 든다.작년에 마약으로 인생을 나락에 떨어진 유명한 남자 비제이 두명이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대한민국은 더이상 마약으로부터 청정지역이 아니라고 본다. 여전히 마약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몰래 파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보이지 않을뿐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을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아무튼 오늘 예배 드리고 오니까 너무 좋다. 일요일날에 일정이 없거나 그러면 가능한 교회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가야겠다. 그래도 지난달 1월달에 교회를 매주 일요일마다 갔고 이번달에도 매주 일요일마다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교회 가서 담임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으면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 아빠랑 뭔가 이미지가 비슷하게 생기니까 뭔가 천국에 있는 아빠가 생각이 많이 난다. 솔직히 나는 살면서 아빠랑 닮은 사람을 나말고 없는줄 알았는데 정말 많다. 고모들도 아빠랑 닮았고 친할머니랑도 닮았다. 골고루 닮았다. 아빠가 할머니의 건강한 유전자를 받았더라면 지금도 내 곁에 있었을거 같다. 생각해보면 잠을 많이 잘 자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잠을 많이 못자고 그러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아빠가 생전에 잠을 너무 못 주무셨다. 그래서 오래 못 사셨다.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아빠와 추억이 많기 때문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내가 20대때 돌아가셨더라면 아빠와의 추억이 거의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는 잠을 대체적으로 잘 자는편이라서 전에도 말했듯이 90세 이상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90세가 되면 나는 61세이다.내가 언제까지는 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오래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에 걸리지 않도록 나 스스로 건강관리에 매우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유투브 보면 20-30대 분들도 암에 걸리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정말 더이상 암이라는게 노인들만 걸리는게 아니다.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하다. 젊은층 사람들 보면 나도 젊지만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필수이다. 젊다고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게 되면 정말 나중에 훗간다고 생각이 든다. 젊을때 금연을 해야 확실히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생을 덜한다고 생각이 든다. 늦게 금연하면 그만큼 금연의지도 약해지고 재흡연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진짜 세상에는 또라이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를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해봤자 나만 피곤하기 때문이다. 정말 인간이 태어났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보다는 남에게 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볼때마다 그들의 미래가 휜히 보인다. 금연 10년3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80일 남았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감정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았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감정 컨트롤이 나 스스로 절제도 되고 그래서 다행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고파도 전에는 짜증이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배가 고파도 짜증이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전에는 2시 넘어서 금연일기를 쓴적이 있는데 가능한 일찍 금연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무 늦게 쓰면 담날 아침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쓰고 일찍 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나는 잠을 자는편이라서 다행이고 불면증 같은것은 없다. 요즘에 낮에 낮잠을 안잔다. 늘 바쁘게 보내니까 낮잠 잘 시간이 없다. 늘 바쁘게 계속 보낼 생각이다. 바쁘게 보내니까 힘든게 잠시 사라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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