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02일째
금연일기 3702일째 1월 15일 수요일.
금연 37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0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하루하루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인생 자체가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낮에 나갔다왔다. 요즘에 가능한 낮잠을 안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 드는게 너무 힘들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홈플러스에 가서 led 키보드를 샀는데 너무 좋다. 타자칠때 조용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이제는 더이상 키보드를 사지 않을 생각이다. 키보드랑 마우스가 한 세트라서 너무 좋다. 집에 키보드가 오늘 산거까지 합쳐서 세개 있고 마우스는 5-6개 정도 있는것 같다. 더이상 안사고 나중에 고장나거나 그럴때 다시 살 생각이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다. 어제보다 날씨가 추웠다. 그래서 따뜻한 패딩입고 나갔다왔다. 마스크를 쓰고 그러니까 추위를 막아주는것 같다. 확실히 마스크는 겨울에 쓰고 그러면 엄청 따뜻하다. 여름에는 땀때문에 너무 힘들고 그렇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적응이 되다보니까 아에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5년 넘게 마스크를 쓰다보니까 몸이 다 적응이 되서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요즘에 독감 코로나 외에 호흡기 전염병 바이러스등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특히 주일에 예배 드릴때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린다. 3부예배때 사람들이 진짜 많다. 예배 하다보면 기침하는 사람들이 은근 내 귀에서 많이 들린다. 기침하는 소리가 많이 들리면 솔직히 짜증도 나고 화가 많이 난다.교회에 사람들이 예배드릴때 마스크를 많이 쓰고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 마스크는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잘 쓰고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안쓰고 쓰고는 종이 한장 차이지만 이 종이 한장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오늘 날씨가 추웠지만 덕분에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너무 좋았다. 어제는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았다.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고 그러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도 몸이 좀 많이 피곤하다. 잠을 요즘에 잘 자는 편인데 피곤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피곤하거나 힘들지가 않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쉴때 쉬고 그래야 되는데 쉴수가 없어서 힘들긴 해도 그래도 즐겁다. 너무 쉬면 무기력증이 심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몸을 많이 움직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요즘에 매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밤에 푹쉴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앞으로도 매일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해야겠다. 물론 아침에 바쁘고 그러면 낮이랑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아침에 시간이 있을때에는 가능한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밤에 쉴수가 있으니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덜 힘든것 같다. 작년에 밤에 운동을 했을때 잠드는것도 힘들지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좀 뻐근한 느낌이 엄청 들어서 약간 힘들었던것 같다.게다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심장에 약간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가능한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올해는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날이 더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손을 많이 쓰니까 치매예방에도 좋은것 같다. 글을 쓰면 확실히 두뇌가 많이 좋아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열심히 꾸준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흡연은 탈모를 빠르게 발생시킨다. 코인방송하는 남자 유투버가 엄청 골초인데 나보다 한살밖에 많지가 않는데 탈모가 엄청 심하다. 이마 중앙 라인이 엄청 많이 올라가 있다. 내가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는 엠자 탈모가 엄청 심했을것 같다. 물론 술담배를 하지 않고 있지만 스트레스 때문인지 엠자탈모가 있지만 그래도 엄청 심한편은 아니다. 스트레스를 나 스스로 잘 관리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 수치가 그렇게 높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가 되었다. 이제는 탄핵만 당하면 된다. 우리나라 경제도 이제 다시 되살아날것 같다는 희망이 있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시위를 하지 않았더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을 자극해서 전쟁을 일으켰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매우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늘 나 스스로 다짐하는것은 늘 다른 사람들한테 큰 도움이 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늘 든다. 남한테 피해를 주기만 하면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볼때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다른사람들한테 큰 도움이 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엄마한테도 큰 힘이 되주고 있어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 다행인것 같다.엄마가 이번달에 오른손 손목을 수술했다. 손 저림이 전보다 많이 없어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점차 좋아질것 같다.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내가 못 쉬고 그래서 몸은 고단하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뿌듯하다. 아빠한테 최선을 다했듯이 엄마한테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마도 나중에 돌아가시겠지만은 그래도 90세 이상 사실것 같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는 그래도 잠을 잘 자기 때문에 수명이 그만큼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도 생전에 잠을 잘 주무시고 그랬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내가 아빠를 위해서 암투병하는 동안에 생전에 안마를 많이 해드렸고 덕분에 7년정도 사신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폐암환자가 7년이상 사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나의 안마덕분에 그래도 아빠가 좀더 사셨던것 같다. 작년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돌아가시기전에 내가 늘 안마를 많이 해드렸고 외할머니도 엄청 많이 시원해하셨다. 아직도 고마워하는 외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오늘 홈플러스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길에 시장쪽으로 해서 집으로 왔는데 외할머니가 생전에 계셨던 요양병원을 지나니까 외할머니가 문득 생각이 많이 났다.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올해는 여러므로 힘든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올해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분들이 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3년전에 이태원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그때 정말 많은 젊은 사람들이 죽었다. 할로윈때였는데 그때 많이 젊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 영상들을 다시 보기로 보니까 와 너무 충격이였다. 아마도 3년전 이후 사람들이 이태원에 할로윈때 많이 모이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고는 언제든지 조심하지 않으면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밖에 나갈때 늘 횡단보도를 건널때 좌우를 보고 건넌다. 좌우를 보고 건너지 않으면 차가 지나갈때 못볼수가 있고 내가 차사고를 당할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하고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사고나는거 한순간이다. 나는 차를 안좋아한다. 운전면허증도 없다. 솔직히 차가 없어도 큰 불편함은 없다. 물론 차가 있으면 편안하겠지만 차가 없어도 충분히 나 스스로 인생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런닝맨 어제 보다가 못본 중간부터 다시보았고 아는형님을 보면서 운동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정말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그러니까 금연이 지루하지가 않고 행복하다.운동을 재미있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정말 인생을 살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선택한것은 정말 잘할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런닝을 하고 그랬더라면 무릎에 상당히 무리가 갔을것 같다. 확실히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 하니까 좋은점은 남의 눈치를 안봐도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게다가 지금 시국에 헬스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더라도 운이 안좋으면 독감이나 코로나 외에 다른 호흡기 전염병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헬스장은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티비같은것을 못보기때문에 엄청 큰 불편함이 없다. 솔직히 집에서 헬스자전거 운동 하니까 더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도 잘되고 있고 요요현상도 발생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앞으로도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려면 정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하지 않으면 요요현상 오는거 한순간인것 같다. 그래도 BNR17 유산균 덕분에 확실히 과식이나 폭식이 예방되니까 너무 좋고 뱃살도 많이 들어가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뱃살이 들어가니까 전체적인 내 몸 상태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멋진 몸 덕분에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사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진짜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 거울을 볼때마다 늘 나는 잘생겼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앞으로도 잘생긴 얼굴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해야겠다. 2년전 추석때 아빠랑 온가족이 가족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내 모습은 엄청 후덕했다. 진짜 아빠 계셨을때 살을 뺄걸 아빠가 계셨을때 살을 못빼서 너무 아빠한테 죄송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빠가 계셨을때에는 아빠가 암투병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지금처럼 운동을 오래 길게 하지 못했던것 같다. 내가 아빠를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했기 때문에 운동을 길게 하지 못했던것 같다. 후회나 원망같은것을 하지 않는다. 당연히 내가 해야할일을 했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포기해야할때가 정말 많다. 내가 운동을 많이 하지 않고 아빠 회복에 올인했기 때문에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했다. 나의 정성과 노력이 아빠를 좀더 사신거 같다. 아빠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돌아가시기전에 사진을 찍었는데 그때 아빠가 내 손을 잡았다. 그때 내가 울고 그래서 정말 정신이 없었는데 앨범을 아빠와 형이랑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까 아빠가 내 손을 잡으셨다. 정말 아빠가 나한테 엄청 많이 의지하셨고 정말 꿈에서 7번이나 찾아왔지만 이후에는 꿈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늘 말하지만 천국에서 편안하게 잘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생각이 든다.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뭐든지 대비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지.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했고 내일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정말 금연일기를 쓰지 않고 금연을 했더라면 금연자체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금연일기를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잘 쓰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 덕분에 금연을 실패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고난과 역경이 늘 찾아오고 그래도 정말 금연일기 금연도시 글 출석 금연통장앱 덕분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정말 금연만 했더라면 중도포기하고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을것 같다. 금연 10년2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3800일도 금방올것 같다.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요즘에 금연일기 분량이 엄청 장문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내가 썼던 금연일기를 늘 다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고 많은분들이 내 금연일기 블로그에 와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힘이 되주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래도 나의 금연일기가 금연하는게 힘든 흡연자들한테 큰 힘이 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