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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1.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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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7일째 1월 10일 금요일.
금연 369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9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4분동안 열심히 했다. 오늘 내 화장실 변기를 맥가이버 아저씨께서 고쳐주셨다. 덕분에 물소리도 전보다 거의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그동안 변기물 내리면 물소리가 많이 나고 그래서 좀 거슬리고 그랬는데 물소리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2022년에 티비에서 방송을 한 지금 우리학교는 라는 좀비물을 다시 보았다. 1화를 보았는데 역시 많이 보고 그래도 지루하거나 그렇지가 않고 재미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지금 우리학교는 시즌2가 방영예정인데 언제 방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후반에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좀비물을 보면 징그럽거나 그렇지만 그래도 귀신보다는 덜 무서운것 같다.지금 우리학교는 좀비물인데 감염이 도미노처럼 되서 정말 많은 좀비가 늘어났다. 몇년전에 아는형님에서 지금 우리학교는2 배우분들이 나와서 에피소드같은거 말해주는데 댄스팀들이 많았다고 한다. 어쩐지 지우학에서 좀비들이 움직일때 정말 몸이 엄청 유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댄스팀들이 좀비가 되면 몸이 유연해지고 춤추듯이 연기를 하는것 같다. 요즘에 좀비물을 보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겁다. 전에도 말했듯이 좀비 분장들이 갈수록 정말 리얼하게 잘 되고 있다. 예전에는 피만 범벅이였는데 피뿐만 아니라 더 리얼하게 보이기 위해서 더 징그럽게 분장을 하는것 같다. 피만 있으면 좀비같지가 않는데 더 징그럽게 분장을 하면 정말 좀비라고 생각이 든다. 아는형님에서 지우학 배우들이 몇명 나왔을때 좀비분장에 대해서 말해주는데 6시간 걸렸다고 하고 물엿 때문에 몸은 힘든데 살이 엄청 쪘다고 한다. 물엿이 설탕덩어리 때문에 엄청 살찐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잠을 잘 잤다. 새벽에 좀 늦게 잤지만 그래도 어제 오후에 낮잠을 좀 자서 어쩔수 없이 늦게 잤지만 피곤하지 않았지만 꿈에서 내가 초능력자가 되는 꿈을 꿨다. 내가 다른 사람으로 변하고 순간이동하고 그러는데 이런 꿈들은 전에도 꾸웠는데 요즘들어 자주 꾸는것 같다. 그나마 좀비가 나오는 꿈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이상하게 좀비가 나오는 꿈을 꾸고 나면 기분이 너무 불쾌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비물을 좋아하는것과 꿈에서 좀비가 나오는것은 별개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꿈에서 좀비가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몸이 엄청 고단하고 그러면 간혹 좀비가 꿈에서 나오는데 요즘에 몸이 고단하고 그렇지가 않아서 오히려 초능력자가 되는 꿈을 많이 꾸는것 같다. 아빠가 꿈에서 나왔으면 좋겠는데 꿈에서 나오지가 않아서 한편으로 더 아쉬운것 같다. 그래도 천국에서 잘 지내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천국에서 힘들게 잘 지내고 계신다면 꿈에서 힘들다고 나한테 말을 했을것같다.암튼 2023년 2024년 여러므로 힘든 해였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냈고 2025년인 현재는 현재까지 힘든일들이 없어서 다행이다.엄마가 오른쪽 손목 수술을 하셨는데 그래도 전보다 괜찮아서 다행이지만 내가 할일이 더 많아졌다. 그래도 힘들거나 짜증나거나 그렇지가 않다. 엄마가 30년넘게 치과일 하시느라 정말 손목을 많이 써서 탈이 났다고 했다. 그래도 레이저로 해서 다행인것 같다. 손을 째고 했더라면 더 힘들었을것 같고 회복하는데 좀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것같다. 엄마가 한쪽팔만 쓰다보니까 너무 힘들어 하시지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다. 그래도 내가 있어서 엄마도 늘 든든한것 같다.간혹 싸우기도 하지만 엄마랑 친해서 더 싸우기도 하는것 같다. 엄마랑 안친해거나 그러면 싸우지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뉴스를 보니까 독감환자가 엄청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도 다시 퍼지고 있고 이것 외에 4가지 호흡기 전염병이 또 퍼지고 있다. 무엇보다 내가 화가 나는것은 중국에서 HCV 라는 호흡기 바이러스가 창궐중인데 진짜 내가 볼때에는 제2의 코로나가 발생했다고 생각이 든다. 중국때문에 정말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퍼졌고 정말 짜증이 많이 난다. 그래도 짜증을 나도 화가 나도 담배없이 나 스스로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요즘에 뉴스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대통령 한명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힘들어한다. 그래도 올해 탄핵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살면서 느낀것은 대통령을 잘 뽑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이 힘들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힘든일들이 많이 생기고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의지가 약했더라면 나는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요즘에 뱃살이 많이 들어갔다. 덕분에 몸이더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몸이 엄청 무거워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다이어트 한지 어느덧 일년이 됬고 체중도 많이 감량했다. 다이어트도 평생 내가 해야된다고 생각이 든다. 방심하면 요요현상 오는것 한순간인것같다. 금연 10년2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성경책을 많이 읽고 있다.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다. 작년에 게임을 많이 해서 성경책 일독하고 나서 읽기 싫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신을 차리고 2독을 향해서 열심히 읽고 있다. 확실히 발음이 너무 좋아지고 있어서 뿌듯하다.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정말 내 발음이 엄청 좋아진게 나 스스로 느껴진다. 오늘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정말 행복하다. 평생동안 금연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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