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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1. 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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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6일째 1월9일 목요일.

금연 36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좀비버스 시즌2 을 다봤다. 몰아서 본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다 봤다. 정말 좀비분장들이 갈수록 더 리얼하게 변하는게 보인다. 좀비연기할때 눈이 안보이게 만드는 렌즈를  착용할텐데 불편하고 그럴텐데 최선을 다해서 연기를 해주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다. 그리고 런닝맨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넷플렉스에서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넷플렉스에서 재미있는거 많이 하니까 너무 좋고 일반 채널을 안봐도 될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을 확실히 재미있게 하고 그러니까 금연또한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이 어제보다 더 춥다. 이번주는 밖에 나가지 않을 생각이다. 내일 엄마 상가건물 청소하는날인데 이번주는 쉴 생각이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매주 청소하러 가면 나도 모르게 감기나 독감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담주는 그렇게 춥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암튼 작년 여름이 엄청 덥고 그러니까 작년12월 올해 1월 현재 엄청 춥다. 갈수록 더 겨울은 추워질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의 기온이 -11도이다. 엄청 춥다. 눈도 오고 그래서 눈이 쌓였다. 날씨가 엄청 춥고 그러면 눈도 얼음이 되기 때문에 길가다가 넘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골절되면 나도 고생하지만 엄마도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 밖에 나가더라도 가능한 춥지않는 날에 나가는게 좀 괜찮은것 같다. 나는 뼈가 약해서 조금만 넘어져도 골절이 된다. 미국에서 어릴때 말타다가 떨어져서 어깨랑 손가락 중지가 골절되서 고생한적도 있었고 야구하다가 공 던지다가 팔이 골절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때 신경까지 손상 입어서 오른쪽 손목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때부터 오른손에 힘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나 스스로 극복을 잘해고 나이가 든 지금은 그래도 오른손에 힘이 많이 생겼다. 아빠를 생전에 많이 안마해드렸고 외할머니도 생전에 안마해드렸다.안마를 많이 해드렸더니 손의 힘은 쌔졌지만 손목이 양쪽이 아프다. 심하게 아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아프다. 그래서 손목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무릎 보호대 발 보호대 등 많이 차고 있다.보호대 하고 있으면 통증이 좀 덜 심하다.아직 젊지만 확실한것은 안마를 많이 했더니 손목이 좀 아픈것 같다. 그래도 보호대가 있어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더니 하루가 금방 지나간것 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금연과 운동이 나의 인생을 더욱 빛나게 만들뿐만 아니라 늘 최선을 다하게 도와주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열심히 살았지만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헬스장에서 거의 운동을 했는데 담배 태우고 운동하면 확실히 몸이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확실한것은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 이상 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추웠지만 밖에 나가지 않았다. 매일 나가고 싶지만 날씨가 많이 춥고 그러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더라도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 감기 코로나 외에 다양한 호흡기 전염병 바이러스등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전에도 말했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안좋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피로감이 쌓이고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엄청 피곤했을것 같고 무기력증도 엄청 많이 심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무기력증을 없애주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 바쁘게 보내고 그러니까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듯이 정말 힘든것은 잠시뿐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늘 내 마음속에는 아빠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혼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죽으면 내 육체는 썩어서 사라지겠지만 영혼은 어디론가 육체에서 빠져나가서 갈것 같다. 나는 천국에 갈것 같다. 지옥에는 떨어지지 않을것 같다. 물론 나중에 내가 죽게 되면 알게되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늘 좋은일들만 했고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착하게 산것 같다.사람은 나쁘게 살면 정말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쁘게 살면 정말 나한테 나쁘게 돌아오고 인생 자체가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369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금연 3700일도 얼마남지 않아서 너무 좋다. 금연 3700일을 성공하면 금연 3800일도 금방올것 같고 3900일 4000일도 금방올것 같다. 정말 젊은 나이때부터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뿌듯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밤늦게 쿠팡배송이 왔고 다른회사 택배가 와서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 몇개는 앞집꺼 택배였다. 한번터면 앞집꺼 택배를 뜯을뻔 했는데 다행히 내가 섬세하게 울집 주소가 맞는지 확인하고 뜯었고 밤늦게 쿠방배송온 우리집께 앞집에 있어서 앞집꺼 택배를 앞집에 갔다놓고 울집꺼 택배를 가지고 들어왔다. 밤이 늦었었고 어두워서 쿠팡맨 아저씨가 잘못 놓으신것 같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정리하고 다시 쿠팡백을 엘레베이터 옆에 갔다놓았다. 확실히 박스보다 쿠팡백이 너무 좋은것 같다. 환경적으로 너무 친화적이라서 너무 좋은것 같다. 나는 부모님을 골고루 닮았지만 아빠의 섬세한 면을 나또한 닮았다. 만약에 내가 택배왔을때 주소를 체크를 하지 않았더라면 한번터면 울집 앞집에 있는 앞집꺼 택배를 뜯을뻔 했지만 다행히 확인을 내가 잘 해서 그런 대형사고를 없었다. 전에는 대충하고 그랬지만 어느 순간부터 택배를 오고 그러면 우선 주소를 확인하게 되는것 같다.쿠팡맨 아저씨가 어두워서 쿠팡 택배를 잘못 갔다놓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쿠팡맨분들이 새벽에도 배송을 해주니까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암튼 요즘에 체중이 좀더 빠진것같다. 물론 체중은 안재봤지만 체중이 빠질때 그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들을 느끼고 있다. 아무튼 오늘 미세먼지가 없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겨울에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전에 겨울에 날씨가 안추울때 엄청 뿌옇고 안좋았던 날들이 있었는데 날씨가 겨울에 엄청 추워지면서 미세먼지도 덩달아 사라지는것 같다.물론 중국에서 석탄 같은것을 태우겠지만 찬바람들이 우리나라로 못오고 막아주는것 같다. 이렇게 추운날씨에 정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서 너무 마음이 편안하다. 정말 흡연자시절때에는 정말 담배 피우러 나가서 흡연구역 가서 흡연했던 기억이 난다. 그나마 흡연경력이 7개월밖에 안되서 다행이다. 솔직히 흡연자로 더 살수는 있었지만 내 몸이 망가지는게 빨리 알게 되서 금연을 결심하게 됬고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해내고 있다.짧은 흡연경력만큼 재흡연 대한 욕구가 있지만 담배갑에 혐오사진 등이 부착되어 있는거 보니까 솔직히 안피우고 싶다. 만약에 담배갑에 혐오사진등이 없었더라면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덕분에 담배세가 나가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나갈돈이 거의 없다. 물론 신용카드로 평균 20만원 좀 넘게 나오지만 아깝지가 않고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산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계셨을때에는 거의 10만원 이하로 나왔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내가 다 해야되서 돈이 더 많이 나가지만 그래도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90퍼센트는 거의 저축을 하고 있고 10퍼센트는 돈을 쓰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은 정말 돈을 과소비하거나 그러면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물쓰듯이 쓰게 되면 나중에 거지되는거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예전에 비해서 경제관념이 정말 좋아졌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다. 돈을 쓸때에는 쓰고 있고 저축할때에는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암튼 통장에 많은 돈들이 찍혀있는거 보면 나 스스로 뿌듯하다. 다른 사람들한테 돈 많다고 나는 절대로 자랑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말을 하고 그러면 나를 해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겨울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 왠지 3월달까지는 추울것같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정말 기후가 많이 변화되는게 느껴졌다. 전에는 4계절이 뚜렷했는데 요즘에는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는것 같다. 아마도 겨울이 끝나면 바로 여름이 올것 같지만 여름은 한 5월달에 왔으면 좋겠고 여름이 시작되는 6월달에 제대로 왔으면 좋겠다. 3~4월달까지는 좀 추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3~4월달이 안추워지면 분명히 미세먼지등이 심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금연 10년2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 아니면 오후에 하는데 밤에 가능한 하지 않을려고 하지만 밤에운동해야할 상황이 오면 밤에도 운동해야한다. 아마 설연휴때 설 연휴 당일때 차례준비를 해야하고 그래서 아침에는 못할것 같고 밤에 해야될것 같다. 물론 그때 가봐야 알수 있을것 같다. 엄마가 오른쪽 손목을 레이저로 수술을 햇고 깁스를 하고 계시는데 가능한 엄마가 팔을 많이 쓰지 않도록 내가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그래도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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