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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1.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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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90일째 1월3일 금요일.

금연 36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9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암튼 오늘이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나의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니까 너무 행복하다. 아무튼 마약으로 교도소에 있는 남자 비제이 두명을 생각하니까 여러므로 안타깝지만 본인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은 잘 나갈때 조심해야하는법이다. 솔직히 말해서 마약을 하지않고 방송을 계속 하고 그래도 별풍선이 전처럼 많이 터지지 않았을것 같다. 진짜 그사람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 정말 사람은 성공할수록 겸손해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나락으로 가는것은 한순간이다. 지금 내 삶은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이 늘 지속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실수를 하거나 그러면 인생이 나락으로 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1월달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이번달에 설 연휴가 있다. 설연휴때 우리형과 형수님이 프랑스로 비지니스를 간다.그래서 전주에 못온다. 그래도 내가 엄마랑 같이 있으니까 여러므로 든든한것 같다. 설연휴때 엄마랑 같이 아빠 산소에 갔다올것 같다. 아무튼 오늘 낮잠을 안잘려고 했는데 저녁먹고 좀 쉬다가 잤다.오늘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 엄마가 멸치를 볶았는데 탄냄새가 좀 많이 나서 뭐라고 했다. 아무일도 아닌데 엄마한테 짜증을 내서 여러므로 죄송하다고 생각이든다. 내가 코가 예민하고 그래서 조금만 탄냄새가 나면 내 코에서 냄새가 인식하다보니까 여러므로 예민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내가 냄새를 잘 맡아서 그런지 엄마가 집이 불이 날뻔 일들이 몇번 있었는데 내가 막았다. 엄마 혼자 계셨더라면 집을 여러번 태웠을지도 모른다.아빠가 계셨더라면 엄마한테 뭐라고 더 많이 했을것 같다. 나니까 더 뭐라고 안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점심먹고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날씨가 좀 춥고 그랬지만 그래도 따뜻한 패딩입고 그러니까 춥지가 않았다. 오늘은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뜨니까 너무 좋다. 그래도 겨울 들어서 미세먼지가 안좋은날보다 좋은날이 더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한 좋은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대기오염 정보를 알수 있는 앱이 있으니까 너무 좋은것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내 몸이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안좋아졌을것 같다. 흡연과 음주는 내 몸을 많이 아프게 만든다고 생각이든다. 젊다고 끊지 못하고 담배를 계속 피우고 되면 정말 한순간에 건강을 잃을수 있다.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얼굴 피부에서 광택이 나서 너무 좋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얼굴 피부가 엄청 많이 푸석했을것 같다. 자기관리가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돈도 많이 벌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만큼 돈을 많이 못 벌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올해는 정말 전에도 말했듯이 슬픈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슬픈일들이 생기고 그래도 정말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내일은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눠야겠다.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늘 긴장하면서 대화를 한다.긴장하지 않으면 아빠 돌아가신것을 할머니한테 실수로 말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작년 연말 가요대전에서 베이비복스라는 가수그룹 누나들이 나왔는데 40대인데도 정말 자기관리들을 잘하신것 같아서 대박인것 같고 여전히 이쁘시다. 내가 어릴때 그 누나들을 봤는데 그때도 이뻤는데 지금이 좀더 이쁘신것같다. 암튼 나도 올해 어느덧 34살이 됬다. 실제 나이는 35세이지만 3년전에 만나이로 통일을 했기 때문에 그만큼 젊어져서 너무 좋은것 같다. 물론 만나이로는 만33세이다.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멋지게 나 스스로 늙어가는게 나의 목표인데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모습이 정말 늘 멋짐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집에 컴터 마우스등이 많아서 더이상 마우스를 안살 생각이다. 충동구매도 낭비하는 습관이기 때문에 최대한 낭비하지 않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암튼 40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확실히 금연과 운동의 덕분인지 안늙어 보인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이에 비해서 엄청 더 늙어보였을것 같다. 이마 주름이 좀 있긴 있지만 인상을 안쓰면 주름이 안보인다.나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기관지가 안좋아질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이마에 주름이 있다는것은 폐건강에 매우 안좋아질수 있다는 뜻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폐건강은 아직 좋다고 생각이 든다. 숨도 편해지고 여러므로 호흡이 편해졌기 때문이다.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7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다. 확실히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보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덜 힘든것같다. 밤에는 몸을 쉬워야 하는데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을때 좀더 많이 힘들었던것 같다. 생각해보면 야구선수나 축구선수들이 저녁에 경기를 뛰면 그만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올해는 운동을 거의 안쉬고 열심히 할 생각이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번만 하니까 몸이 덜 힘든것 같다. 작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른쪽 대퇴골이 좀 아팠다. 만약에 계속 하루에 운동을 두번을 했더라면 대퇴골에 무리가 갔을것 같고 골절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매우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매일 하고 있다. 그래도 밤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안하고 있다. 뭐든지 무리하면 몸이 탈이 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낮에도 외할머니가 많이 생각이 났다. 그동안 계속 요양병원을 가다가 안가니까 뭔가 많이 허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작년에 외할머니한테 자주 갔었다. 최선을 다했기에 아쉬움은없고 뿌듯하다.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작년에 이모랑 외숙모가 외할머니 병간호하느라 수고했다고 돈을 주셨다. 지난달 말에 엄마한테 내가 드리는 돈과 더불어 같이 드렸다. 나도 고생을 했지만 엄마도 종종 갔다오셨다. 물론 내가 가장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모두 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할머니도 나중에 아프겠지만 그 시기가 좀 늦게 왔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리 할머니는 그래도 귀만 잘 안들릴뿐이지 아직 정정하셔서 다행이다. 그래도 할머니가 몸이 안좋아지거나 그러면 얼굴 혈색부터 안좋아지기 때문에 내가 금방 알수가 있다. 큰고모나 막내고모한테 요양병원에 모실건지 여쭈어보니까 요양병원에 안모신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집에서 나중에 돌아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병원에 갈일이 있으면 병원에 가야한다고 생각이든다. 할머니가 몇년전에 대퇴골을 양쪽이 골절이 되었는데 물론 한번에 양쪽이 골절이 된게 아니라 오른쪽이 골절이 되고 몇년뒤에 왼쪽이 골절이 되었는데 그후 할머니가 도어락 위쪽을 잠그지 않는다. 전에는 도어락을 잠그고 그래서 내가 전화를 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도어락을 잠그지 않아서 전화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금연의지도 매우 강해지는것 같다.나의 의지는 늘 강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금연 10년2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10일 남았다.아빠가 밤에 되면 늘 그립고 보고싶다. 아빠방에 아빠가 있는듯한 착각이든다. 영혼은 우리가 볼수가 없지만 늘 아빠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힘들지가 않는다. 아빠가 꿈에서 또 나왔으면 좋겠다. 요즘에 꿈에서 나오지않는다. 그래도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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