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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1.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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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8일째 1월1일 수요일.

금연 368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8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이 2025년 새해의 첫날이다. 올해 한해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는게 나의 계획이다. 올해는 슬픈일들보다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2023년에 아빠 돌아가시고 작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정말 멘탈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 확실히 교회의 힘도 어느정도 나한테 큰 힘이 되는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어릴적부터 다닌 교회라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담임 목사님이 늘 좋으시고 전에도 말했지만 담임 목사님이 우리 아빠랑 뭔가 비슷해보여서 더 좋다. 아무튼 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다. 아무튼 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고 집에서 쉬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정말 올해도 내가 원하는 목표과 계획을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목표와 계획을 짜놓고 그대로 실천하니까 너무 좋다. 운동도 나의 계획중에 하나이다. 올해는 가능한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할 생각이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잠잘때 좀 힘든것 같다. 몸도 쉴 틈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종종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니까 몸이 쉴 틈이 없었던것 같다. 담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더이상 외할머니가 내 곁에 없으니까 요양병원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운동을 매일 아침에 할수 있을것 같다.암튼 올해도 시간이 왠지 후딱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이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내가 내 몸을 알기에 내 몸이 늘 건강하다는게 느껴진다. 몸의 피로감이 거의 안느껴져서 하루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고 내 몸에서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안추웠다. 겨울이 추워야 겨울인데 너무 안추우면 그만큼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을때가 종종 많은것 같다.암튼 겨울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겨울이 끝나면 봄이 안오고 바로 여름이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봄과 가을이 사라졌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는데 여름이 너무 상대적으로 길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무더운 여름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겨울도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길거리에 가보면 흡연자들이 남기고 간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나는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도 길거리에 담배꽁초들을 많이 버리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이 남기고 간 자리에서는 담배꽁초와 가래와 침들이 정말 많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가래와 침을 많이 뱉었던 기억이 난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는 있지만 재흡연을 하게 되면 흡연자시절때 했던 번거로웠던 일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에 솔직히 재흡연을 하기가싫다. 솔직히 고난과 역경이 늘 찾아오고 그렇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나는 의지가 매우 강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뉴스를 보니까 독감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어린아이들이 독감에 많이 걸리는데 어른들도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든다. 백일해 독감 감기 코로나 등 정말 다양하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를 어디를 갈때 잘 쓰고 다닌다.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 코로나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가 다양한 바이러스 이름으로 발생하는것 같다. 코로나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이름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게 되면 더욱더 전파가 빨리 되고 감염이 되는것도 한순간이라고 생각이든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코랑 목이 덜 건조해지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안 습도를 40-45퍼센트로 유지하니까 확실히 목과 코가 덜 건조해져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겨울에는 습도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습도조절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습도가 너무 낮으면 우리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적절한 습도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가습기를 잘 써야한다. 내일은 가습기들을 다 청소할 생각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해야한다. 위생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가전제품들은 잘관리해야 오래 쓴다고 하는데 아빠 말씀대로 내가 늘 열심히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을 잘 관리하고 있다. 필터도 내가 쿠팡으로 주문하고 있다. 올해 11월달이 되면 아빠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2주기가 된다. 솔직히 여전히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겨지지 않는다. 내 옆에 있는것 같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는 않겠지만 아빠 영혼은 분명히 엄마랑 내곁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겠지만 죽게 되면 아빠를 찾고싶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잠자기전에 엄마한테 편지를 썼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편지를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다. 정말 올해도 엄마랑 잘 지내야겠다. 싸우지 않도록 늘 서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화가 나더라도 소리를 지르거나 그렇지는 않고 가능한 대화로 풀려고 노력하고 있다.암튼 2025년 올해 새해에도 늘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건강을 잃으면 확실히 삶의 질도 그만큼 떨어진다고 생각이든다. 건강이 오래 지속되어야 그만큼 삶의 만족도도 커지는것 같다. 우리 아빠도 생전에 운동을 좀더 열심히 하셨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할아버지보다 좀더 사셔서 다행인것 같다. 할아버지는 51세때 돌아가셔서 아빠가 너무 힘들어하셨다. 생각해보면 아빠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내색을 거의 안하셨다. 진짜 부모님과 이별은 정말 마음이 아프고 평생 극복못할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어느정도 많이 지나가서 많이 극복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크다. 그래도 천국에서 아빠가 잘 지내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도 생각이 나고 있다. 여전히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손에 묶은거 풀어달라고 소리쳤을때 모습들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외할머니와의 추억은 거의 없다. 전에도 말했듯이 같이 산적도 없어서 추억이 없다. 돌아가실때 잠깐 슬펐고 외할아버지 곁에 같이 묻을때 잠깐 슬펐던것 같다. 정말 같이 살고 안살고가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만약에 외할머니와 많이 오래 살았더라면 엄청 슬펐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깐만 슬프고 끝났다. 나중에 엄마가 돌아가시면 엄청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엄마는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90세이상 사실것 같다. 엄마가 90세가 되시면 내 나이는 61살이다. 엄마랑 나는 29살 차이가 난다.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함을 유지하는것도 전에도 말했지만 엄마한테 효도하는것 같다. 나 스스로 다짐한것은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절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않을 생각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 천국에 못가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보다 내가 오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엄마보다 일찍 죽으면 정말 마음이 아플것 같다. 아빠가 할머니 건강한 유전자를 받았으면 지금도 우리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아빠가 할머니보다 먼저 돌아가신거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 아빠가 젊은 나이때부터 너무 고생을 하셨고 스트레스를 쌓였을때 너무 잘 풀지 못하셨던것 같다. 화를 엄청 내셨지만 화를 너무 내거나 그러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가 준비를 다 해놓셨고 아빠가 받고 있던 두개의 보험이 내가 받고있어서 너무 좋다. 생전에 아빠가 보험을 받았던것을 내가 계산해보니까 한달에 130만원 받는것 같다.아빠가 받았던 보험을 내가 타고 있는데 이 보험이 끝나면 다른 보험이 나온다. 나중에 일정 나이가 되면 한달에 많은 보험금을 내가 받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노후준비는 여러므로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라서 내 건강만 잘 유지하면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의 노후도 다 준비도 다 해놓으셔서 아들로써 정말 다행인것 같다. 엄마가 있으니까 나도 힘이 나고 엄마도 내가 있으니까 힘이 난다고 하셨다. 아무튼 올해도 열심히 살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멋진 청년이 되어야겠다. 그래도 내가 계획한 일들이 다 있으니까 너무 좋고 올해는 일주일에 한번씩 매주 안방 화장실도 같이 청소를 해야겠다. 작년에는 외할머니 병간호 하느라 안방 화장실을 청소를 거의 못했는데 화장실 청결도 여러므로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는 정말 안방 화장실도 청소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엄마도 오랜만에 안방 화장실 청소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셨다. 집안일이 정말 많다. 끝이 없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금연 10년2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1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유투브로 방송하는 남자들을 볼때마다 한심하다. 욕하고 남 비난하고 진짜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나는 그들보다 훨씬 많이 낫다고 생각이든다. 나는 규칙적으로 돈이 따다닥 들어오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돈을 열심히 저축하고있고 소비도 잘 하고 있지만 확실히 담배를 안피우니까 담배세가 나갈일이없어서 돈이 더 빨리 모이는것같다. 통장에 돈이 많이 찍혀있는거 보고 너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은 돈들이 모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암튼 올해도 요요현상없이 지금 멋진 모습을 계속 잘 유지해야겠다. 요요현상이오면 전에 찍었던 체중보다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늘 긴장해야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보다 음식조절도 잘되고 건강식으로 거의 식사를 하기 때문에 살찔일도 없지만 군것질 자체 안하니까 체중이 안늘어서 너무 다행인것같다. 살쪘을때에는 군것질이 엄청 땡겼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는 군것질 자체가 땡기지 않는다.뇌에서도 군것질 먹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지금 내 모습은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멋있고 잘생겼다. 살이 찌면 얼굴이 못생겨지기 때문에 살이 안찌는게 매우 중요한것같다.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높아진게 느껴진다. 대인관계에서도 플러스가 되는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올해 목표중 하나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이 아닌 아침에 할 생각이고 금연도시 게시판에 출석부에 1년 만근하는게목표이다. 금연일기도 매일 쓸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도시에 글도 올리고 금연일기도 매일 쓰니까 나의 금연의지가 더욱더 강해진게 느껴진다.의지가 강하니까 쉽게 안무너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의 습관이 나의 의지도 덩달아 높여주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의지가 엄청 땅바닥에 떨어졌을것같고 무기력증 삶에 빠져서 내 인생은 매우 폐인같은 삶을 살고 있었을거 같다. 코인방송 하는 남자보면 정말 폐인같이 살고 있어서 불쌍하다. 나는 그 사람보다 엄청 휠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코인방송 하는 남자보면 얼굴도 못생겼고 이상하게 생겼다.성격도 정말 안좋아보인다.그냥 구걸방송이다.코인으로 돈 꼬라박는거 보고 그 남자의 인생은 비참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코인을 하지않는 이유도 도박이기 때문이다.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온다. 그 남자도 중독에 빠져서 코인을 못 끊는것 같다.그사람의 미래가 내눈에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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