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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2. 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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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4일째 12월 28일 토요일.
금연 368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8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금연 3700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오늘이 12월달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정말 2024년도 담주 화요일날에 끝이난다. 정말 2024년 올해 한해를 돌아보면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았다.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았고 외할머니한테 외할아버지한테 못해드린거 배이상으로 효도를 해드렸다. 비록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암튼 오늘 점심 먹고 친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점심먹고 나면 늘 외할머니가 많이 생각이난다. 늘 점심먹고 요양병원에 갔다왔는데 외할머니가 더이상 우리곁에 없으니까 이제는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진짜 요양병원을 올해 왔다갔다 하면서 힘들었다. 특히 여름에 냄새가 장난 아니게 심했다. 외할머니가 계셨던 병실 옆에 옆에 있던 젊은 여성한테 정말 냄새가 심하게 많이 났다. 그래도 우리 외할머니는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였던것 같다. 암튼 오늘 친할머니집에 가서 친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여러므로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어쩔수가 없이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었다. 친할머니께서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면 전에도 말했지만 충격을 받으실게 뻔하기 때문이다. 친할머니께서 아빠 돌아가신거 모르면 내가 봤을때에는 100살까지 거뜬히 살것 같은데 아빠 돌아가신거 친할머니가 아시면 100세 이전에 돌아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달 정말 외할머니 장례 치르고 그러느라 바빴고 정신이 없었지만 용인에 있는 외할아버지 곁에 같이 잘 묻어 드렸다. 암튼 전에도 말했지만 내년 2025년에는 정말 슬픈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모가 3개월마다 CT 찍으러 서울에 왔다갔다 하신다. 정말 기차타고 서울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아빠 모시고 서울대학교병원 갔다오면 정말 몸이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아빠가 살아계셨을때 우리 온 가족이 최선을 다했고 아빠가 돌아가시기 몇달전부터는 내가 서울대학교병원에 아빠랑 같이 갔던 기억이 난다. 아빠가 천국에서 우리 온 가족을 잘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안심이 된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고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6분동안 열심히 했다. 올해 한해동안에도 정말 운동을 거의 쉬지 않고 열심히 한것 같아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덕분에 내 몸 건강이 배 이상으로 좋아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은 우리 몸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몸을 매우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으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덕분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할머니집에 갔다가 할머니랑 대화좀 많이 하고 나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아파트 밖에서 흡연하는 흡연자가 있어서 그 사람 피해서 다른길로 돌아서 집으로 들어왔다. 정말 나는 담배냄새가 역겹고 토나온다.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나한테는 역하게 느껴진다. 담배냄새를 혐오하고 역겹게 생각하기 때문에 평생 금연을 자신할수가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안되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있다.사람은 진짜 간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냄새가 독한것을 몰랐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진짜 독한게 느껴진다.담배냄새를 혐오스럽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평생금연의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담배냄새를 혐오스럽게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면 금연을 중도 포기하고 흡연자로 다시 리턴했을지도 모른다.암튼 오늘이 토요일이고 내일은 일요일이다. 내일은 아침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올해 교회를 다시 가고 있다. 물론 청년부 예배는 더이상 안드리고 1-3부중에서 내가 드리고 싶은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교회를 다시 가니까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래서 정말 좋은것 같다. 내년에도 교회를 열심히 다닐 생각이다. 내가 어릴적부터 다니는 교회이기도 하고 너무 좋고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이 너무 좋은데 우리 아빠랑 뭔가 닮은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더 정이 가는것 같다. 솔직히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아빠랑 닮은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적 있었는데 종종 아빠랑 닮은 사람들이 내 눈에 보일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울컥할때가 정말 많은것 같다.암튼 올해 몇일 안남은만큼 더욱더 열심히 잘 마무리해야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기분이 늘 좋다. 물론 짜증나거나 화가 날때도 종종 있지만 나 스스로 컨트롤이 잘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감정 컨트롤도 잘 관리해야한다. 감정 컨트롤이 잘 관리가 되지 않으면 그만큼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아빠가 감정 컨트롤을 잘하지 못했다. 그게 많이 아쉬웠다. 화가 나기전에 아빠가 생전에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을 해야됬었는데 그렇지가 못해서 정말 많이 아쉬웠다. 아빠가 화만 많이 내지 않았어도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화를 많이 내거나 그러면 수명이 단축된다고 나와있다. 이유는 화를 내면 몸이 망가지고 몸에 안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나도 화를 낼수도 있고 그렇지만 나 스스로 호흡 한번 하고 그러면 화가 누그러지고 그러는것 같다.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 물론 낼때도 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인지 나 스스로 컨트롤이 잘 되는것 같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겨도 싸울일이 생겨도 슬기롭게 잘 대처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너무 다행이였다. 내일도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요즘에 연말이고 티비에서는 예능프로그램 시상식과 연기대상 등을 하고 있는데 티비는 운동할때만 보고 그외 시간은 거의 안본다. 티비를 너무 많이 보면 몸이 피곤하기 때문에 운동할때만 티비 보면서 운동하기로 나 스스로 약속을 했다. 확실히 티비를 운동하는 시간빼고는 안보기 때문에 몸이 안피곤하다. 전에는 티비를 많이 보고 그랬을때에는 뭔가 몸이 무기력해지고 피곤했었는데 확실히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앉아있는 시간보다는 많이 움직일려고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암튼 요즘 시국에 내가 아프고 병들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아프면 나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금연 10년2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1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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