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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2. 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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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81일째 12월 25일 수요일.
금연 36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내 몸 컨디션이 완전히 다 돌아왔다. 기분이 너무 좋다. 진짜 월요일날에 힘들었지만 어제부터 몸 컨디션이 다시 되돌아와서 다행이다. 그래도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몸 회복력이 빠른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오늘이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도 설사를 좀 했지만 그래도 괜찮다. 확실히 노로 바이러스 독소가 아직 몸안에 있는것 같다. 아직 다 배출이 될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낮에 했고 150분동안 했다. 땀도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고 몸 컨디션이 다 돌아와서 좀 살것 같다. 맥박이 정상이 되니까 호흡하는것도 편안하고 머리도 덜 어지러운것 같아서 다행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컨디션은 늘 힘들었을것 같고 회복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을때 오늘 힘들지가 않아서 좀 다행이다. 어제만 해도 좀 힘들었는데 오늘은 다시 제 컨디션이 돌아와서 다행이다. 정말 평소에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인지 확실히 회복이 빠르고 그래서 너무 좋고 다행이고 앞으로도 몸이 아프고 그래도 회복은 빨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았을것 같고 회복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것 같다. 코로나를 작년에 걸렸을때 정말 운동과 금연 덕분에 금방 회복된것 같았다. 물론 회복하는 과정에서 후유증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후유증도 잘 이겨낸것 같다. 운동을 생활화하는것도 정말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생활화 하지 않았더라면 내 몸건강은 매우 좋지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운동이 어느 순간부터 재미있고 행복하다. 그래서 가능한 매일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오늘이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이지만 그냥 집에서 쉬웠다. 나의 몸속 대장이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고 완전히 나은 상태가 아니라서 어디 나가면 배가 아플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게임하면서 쉰것 같다. 암튼 나의 몸이 좀 힘들다보니까 어떤 음식들을 먹을때 조심하면서 먹는다. 조심하지 않고 그냥 막 먹고 그러면 또 탈이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엄마가 해주신 죽과 누룽지 덕분에 좀 많이 괜찮아졌다. 그래도 잠도 잘오고 그래서 다행이고 그래서 다행이다. 그래도 나는 아빠와 달리 잠을 잘 자는편이라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잠을 잘 자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잠을 많이 못자거나 그러면 수명이 그만큼 단축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2024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면서 2024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올해 정말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잠깐 슬프고 더이상 슬프지가 않다. 아마도 외할머니를 위해서 내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효도를 원없이 해드렸다. 무엇보다 안마도 많이 해드렸고 덕분에 혈색도 좋아진 상태에서 돌아가셔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는 친할머니한테만 신경쓸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주는 친할머니한테 가는거 쉴 생각이다. 몸이 완전히 낫지 않았고 좀 힘들기 때문에 담주에 갔다올 생각이다. 진짜 노로 바이러스 후유증이 정말 코로나 후유증만큼 힘들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과 금연의 힘덕분에 잘 이겨낸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운동과 금연을 하지 않았더라면 코로나랑 노로 바이러스에 걸렸을때 그 후유증은 상당히 엄청 크고 배 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전에도 말했지만 오랜 병간호로 나의 몸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암튼 대장이 좀 평소보다 안좋다보니까 입에서 좀 냄새가 많이 나는 느낌이 들어서 양치를 할때 열심히 하고 있다. 위와 대장이 안좋거나 그러면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것 같다. 나는 노로바이러스 후유증으로 인해서 위와 대장이 약간만 안좋아서 다행이지만 만약에 위와 대장암에 걸렸더라면 체력적으로 배이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일이 되면 내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지 않을것 같다. 배고플때 나는 꼬르륵 소리랑 그렇지 않을때 나는 꼬르륵 소리가 차이가 있는데 좀 많이 난다. 그래도 나는 몸이 정화가 잘되는편이라서 조금만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거나 상한거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온다. 그런데 엄마가 좀더 몸이 예민한편이다. 내가 젊어서 덜 예민한것 같다. 나중에 위와 대장에 암이 발생하고 그러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제대로 위와 대장 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가 제대로 제기능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몸에 큰이상이 생기면 우선 신장이 망가진다고 생각이 드는데 나의 신장은 여전히 건강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맥박이 정상화되고 그러니까 호흡할때에도 편안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월요일날에는 진짜 맥박이 많이 빠르고 그래서 호흡할때 많이 힘들었고 어지러웠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래도 월요일날에 푹쉬고 그러니까 몸이 다시 회복이 되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푹 쉬고 그래도 회복은 엄청 많이 더디고 느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과 음주는 모든암의 시작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남자가 57세인데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데 여전히 담배를 태우는 모습을 보면서 니코틴 중독이 진짜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흡연경력이 그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서 10년이상 더 늙어보였다. 흡연은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들뿐만 아니라 빨리 늙게 만든다.금연 10년을 넘다보니까 확실히 몸이 배이상으로 좋아졌다. 피부에서도 빛이 난다. 솔직히 금연 1년 성공했을때에도 피부가 엄청 좋았는데 10년을 가뿐히 넘기니까 확실히 더 좋아졌다. 몸의 피로감도 사라지고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살 생각이다. 나중에 금연 20년을 성공하면 44살이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 경력은 고작 7개월밖에 안됬지만 짧은 흡연경력만큼 그만큼 흡연욕구도 많이 있었지만 금연을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참아내고 있다.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된 사진들을 볼때마다 금연을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늘 들어서 다행이다. 솔직히 요즘에 힘이들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담배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물론 담배가 종종 생각이 날때가 있지만 한 1초만 생각이 나고 사라진다. 재흡연을 언제든지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떤 고난과 역경이 나한테 많이 찾아와도 재흡연을 할 생각이없다. 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솔직히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탈없이 금연을 해내고 있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같이 하니까 금연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전에도 말했지만 내년에는 슬픈일들보다는 늘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계속 생겼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형수님이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조카 생기면 삼촌으로써 조카를 많이 이뻐해 줄 생각이다. 근데 솔직히 아이 갖고 낳고 그러면 정말 본인 인생은 그대로 사라지고 아이의 인생에 집중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형과 형수님 신혼집이 아이가 생기면 금방 더러워지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면 아이를 바로 갖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서로 이야기를 해보겠지만 아빠가 되는게 꿈이다. 아빠가 나한테 주었던 사랑처럼 나도 내 자녀한테 내가 아빠한테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똑같이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줄 생각이다. 나이가 드니까 아기들이 너무 귀엽다. 암튼 결혼해서 나랑 내 배우자와 똑같은 자녀가 태어나면 정말 많이 이뻐해줄 생각이고 육아와 집안일을 내가 거의 할 생각이다. 남자도 어느정도 집안일도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가서 돈 버는것도 매우 중요한일이지만 집안일도 많이 도와줘야 배우자가 덜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2달전에 울집 부엌을 반절 리모델링을 했는데 너무 좋다. 식기세척기 덕분에 내가 따로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서 너무 시간이 절약이 되고 그래서 다행이다. 손목도 덜 아프고 그래서 다행이다. 다만 외할머니를 생전에 안마를 많이 해드렸더니 온몸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고 천국에서도 늘 날 생각하실것 같고 고마워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생전에 나한테 퇴원하면 꼭 은혜를 갚는다고 하셨는데 돌아가셔서 못 갚았지만 그래도 외할머니가 나한테 물질적으로 돈을 주셨기 때문에 은혜를 다 갚았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가 너무 미안해하시길래 너무 안미안해도 된다고 내가 말씀드렸다. 금연 10년2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1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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