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67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2. 17. 11:03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673일째 12월 17일 화요일.

금연 367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7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6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외삼촌과 외숙모 이모가 울집에 놀려와서 엄마가 타주신 커피를 드셨다. 많은 대화를 나눴던것 같다. 이모는 울집에 그래도 많이 왔었는데 외삼촌과 외숙모는 처음오시는것 같다. 울집 강아지가 처음에는 좀 짖더니 잘 안짖는다. 참 신기한것 같다. 가족이라는것을 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 들어오면 엄청 시도때도 없이 짖고 그러는데 가족이 들어오면 정말 초반에 좀 짖다가 안 짖는데 외삼촌과 외숙모와 이모가 나가려니까 엄청 많이 짖었다.암튼 삼촌이랑 이모랑 엄마랑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 외숙모는 소화가 좀 안된다고 하셔서 중간에 외할머니집으로 가셨다. 외삼촌이 정말 말을 잘하는것을 이번에 알았다. 아무튼 내일은 외할머니 삼우제라서 용인에 다시 갔다와야 한다. 가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한테 많은 말을 하고싶다. 어제도 말했지만 용인공원에 정말 8년만에 다시 왔다. 그동안 아빠가 7년동안 투병하고 그러느라 못 올라왔는데 작년에 돌아가셨고 올해 용인을 올라올려고 했는데 외할머니가 투병해서 못올라왔는데 이제는 합장묘를 했기 때문에 편안하게 언제든지 올라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일년에 한번씩은 용인공원에 올라갈것 같다. 정말 2009년때부터 더 자리가 꽉차 보였다. 암튼 외할아버지 곁에 외할머니를 합장묘를 하는것을 보면서 문득 나중에 우리 엄마도 돌아가시면 아빠 곁에 합장묘를 한다. 그때 되면 정말 나 스스로 엄청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와의 이별시간은 엄청 늦게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우리 엄마는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건강함을 잃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엄마는 깔끔한 성격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외할머니는 더러운 성격이다. 엄마는 외할머니의 더러운 성격을 닯지 않앗거 정말 다행이다. 내가 살면서 느낀것은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잘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집을 더럽게 쓰고 그러면 집안 공기가 탁해지고 그러면 내 몸 건강까지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외할머니가 생전에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놓았다. 버러진 캔들을 모아서 쌓아놓았다. 그런데 외삼촌과 외숙모가 큰 돈을 들어서 외할머니집을 리모델링을  했다. 결국 외할머니께서 리모델링 한 집을 못 가셨지만 그래도 요양병원에 계실동안 돌아가실때 편안하게 잠자듯이 돌아가셨다. 정말 작년에는 우리 아빠가 돌아가셨고 올해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여러므로 마음이 아프지만 솔직히 외할머니와의 추억은 많지가 않다. 외할아버지 살아계셨을때 전주에 계셨고 종종 찾아갔고 서울에 올라와서 같이 경복궁을 간 기억이 난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계속 전주에 살다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서울에 외삼촌이 모시고 사셨고 서울에서 돌아가셨다.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장례식을 할때 정말 우리가 다 했다. 서빙하는거 절 조문객 받는거 정말 우리가 다 해서 정말 많이 분주했다. 정신이 없었다.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정말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암튼 합장묘도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따로 무덤을 하면 따로따로 인사를 해야겠지만 합장묘를 했기 때문에 따로 인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죽음이라는것은 늘 무섭고 두렵다.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나도 죽을때 편안하게 잠을 자듯이 죽었으면 좋겠다. 어떤 사람은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좀 고통스러워하셨지만 돌아가신 모습을 보면 그저 전에도 말했듯이 잠을 자듯 돌아가셨다. 아마 천국에서 외할아버지를 만났을것 같고 우리 아빠도 만났을지도 모른다. 천국에서 외할머니가 올라갔을때 우리 아빠를 보고 언제 올라왔냐고 물어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번에 정말 외할머니 장례식할때 여러므로 내가 큰일을 했지만 이 큰일은 요양병원부터 시작이 되었다. 정말 지난주 금요일날에 외할머니의 기계를 유심히 보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후회했을것 같다. 정말 나의 빠른 판단덕분에 정말 외삼촌이 금요일날에 조심히 내려왔다. 외삼촌 외숙모 그리고 사촌동생 둘이 내려왔다. 우리 아빠도 작년에 산소포화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안좋아졌을때 의식이 아에 사라졌다. 숨은 쉬셨지만 너무 힘들어하셨다. 그래도 살려는 의지가 엄청 강했지만 폐가 하나밖에 없어서 극복을 할수가 없었다. 만약에 두개의 폐가 있었더라면 살아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빠가 살아나더라도 정말 폐암이 뼈로 전이가 많이 되서 엄청 큰 고통이였을것 같다. 정말 암이라는것은 무서운것 같다. 폐암뿐만 아니라 모든암은 정말 무섭다.유투브로 어떤 남자를 보았는데 정말 57세인데 얼굴 혈색이 정말 안좋아보였다. 그 57세 남자분은 신장투석하시는데 신장투석하시고 나서 담배를 피우신다. 진짜 안타깝다.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를 풀린다고 흡연자들이 착각하는데 뇌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내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여서 내 몸을 더 많이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암튼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좀 여러므로 생각이 많아졌다. 연달아 슬픈일이 생기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이겨낼려고 노력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극복하지 못했을것 같고 안좋은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 혈색이 정말 빛난다. 암튼 외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는동안 정말 대화를 많이 해서 후회는없다. 외할머니 성격이 그래도 불같고 좀 안좋지만 그래도 괜찮으신분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폐암 환자가 증가하고 추세이다. 나도 폐암에 걸리지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요즘에 우리집 아파트 비상계단쪽에서 페인트냄새가 좀 많이 난다. 저번에 옥상에 페인트를 계속 칠해서 냄새가 정말 많이 났는데 이번에도 많이 페인트 냄새가 났다. 정말 페인트 냄새가 우리 몸을 안좋게 만들고 특히 페인트냄새도 폐암을 일으킨다고 생각이 든다. 페인트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간다.휘발유 냄새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간다. 이런 냄새 좋아하는사람들은 몸에 큰 이상이 있다고 생각이든다. 정말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것은 정말 많다. 라돈도 폐암을 일으킨다. 그래도 울집 라돈 수치는 공기청정기 덕분에 그렇게 높지가 않는데 환기를 안시키면 라돈이 좀 많이 올라갈때가 있는데 그렇게 많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서 좀 다행이다. 금연 10년1개월이 7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2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너무좋다. 이번주 미세먼지 수치를 보니까 좋음으로 계속 떠서 너무 좋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것 같다. 확실히 해마다 겨울은 추워지는게 계속 되고있다. 몇년전에는 겨울인데도 좀 따듯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부터  겨울이 늘 춥다. 나한테 추위는 아무렇지도않다. 나는 추위가 강하기 때문이다. 요즘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데 확실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덜 춥다. 마스크는 여름에는 좀 힘들지만 겨울에는 너무 좋다. 물론 여름에도 나는 힘들지가 않다. 적응이 되기 때문이다. 갈수록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이든다. 요즘에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어서 조심해야한다.솔직히 백일해 바이러스가 코로나와 유사하다고 생각이든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특히 사람들이 많은곳에 늘 조심하고 있다. 마스크 덕분에 감기랑 독감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있다. 세균 바이러스등을 마스크가 막아주고 그러니까 마음이 놓인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내일 용인을 갔다오면 피곤하겠지만 운동과 금연 덕분에 힘들지는 않고 늘 힘이 넘쳐서 다행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