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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65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2.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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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65일째 12월 9일 월요일.
금연 366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6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3분동안 했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하니까 몸이 덜 힘들다. 지난주에는 거의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몸이 엄청 힘들었다. 엄청 힘든것은 아니였지만 심장에 좀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헬스자전거 운동이 힘든 운동이지만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꾸준하게 많이 타다보니까 많이 타고 그래도 몸이 거의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날씨가 추웠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고 그러니까 춥지가 않다. 나는 몸에 열이 많다. 엄청 뜨겁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땀이 잘 흘리고 그러니까 그만큼 체온조절이 정말 잘되서 너무 다행이다. 손발이 따뜻하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외할머니께서 갈수록 호흡하는게 엄청 힘들어보이신다. 산소포화도가 77이다. 안좋은 상황이다. 지난달에는 50까지 떨어져서 외할머니께서 죽다 살아나셨다. 폐기능이 더 떨어지고 그러면 77에서 더 떨어질것 같고 지난달처럼 위험한 상황들이 종종 많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7년동안 폐암투병하셨는데 옆에서 폐암 투병한 모습을 보니까 정말 폐암이 무서운 암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전에도 말했지만 폐암은 진짜 많이 무섭다. 호흡을 할수가 없어서 죽으면 얼마나 비참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 아빠는 돌아가실때 정말 편안하게 잠자듯이 돌아가셨다. 그런데 나중에 외할머니는 돌아가실때 엄청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가 돌아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외할머니가 버티시는것 같고 외할머니의 두개의 폐가 다 망가지셨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나의 정성과 노력이 외할머니의 수명을 좀더 연장시키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지만 외할머니도 살고싶은 마음이 엄청 크시는것같다.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 많이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죽음은 생각치 못한 상황에서 급격하게 올수가 있다. 준비된 이별과 그렇지 않은 이별은 정말 종이 한장 차이지만 이 좋이 한장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든다.외할머니께서 숨쉴때 모습을 보면 좀 힘들어하신다. 돌아가실때 숨쉬다가 헉 하고 숨이 멎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아직 외할머니 정신은 멀쩡하지만 의식이 점점 사라질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전에도 말했지만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 혈색이 좀더 좋아지셔서 다행이지만 지금 상태에서 더 좋아지지 않는게 더 마음이 아프다.생각해보면 외할아버지는 80세때 돌아가셨고 지금 외할머니는 딱 90세이시다. 생각해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수명이 길다.물론 무조건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다. 요양병원 보면 거의 다 여성분들이 많다.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시면 바로 치우는것 같다. 몇일전에 산소포화도와 맥박수 쟀던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어제부터 안보이셨다. 돌아가신것 같다.어쩌면 위층에 계실지도 모른다. 그런데 요양병원 보면 거의 다 안좋은 환자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어떤 환자 상태는 양호한편이고 어떤 환자는 그렇지 않는편이다. 그래도 외할머니께서는 치매가 없으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치매가 있었더라면 엄마와 이모 외삼촌 외숙모 등등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내가 병간호했을때 외할머니가 날 못 알아보고 그러면 정말 마음이 아플것 같다. 친할머니도 치매가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해보면 두분다 많이 움직이셨지만 친할머니는 여전히 많이 움직이시고 외할머니는 더이상 걸을수가 없다. 인생을 살가 느낀것은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 아프면서 오래사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좀더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움직였더라면 좀더 사셨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아빠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너무 젊은 나이때부터 엄청 고생하셨다. 51세때 돌아가셨는데 그때 아빠가 21살이였다.대학교 2학년이였다. 정말 아빠가 너무 앞만 보고 달리신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아빠가 쌓아놓은 부와 명예를 생각해보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사람이 걷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이 이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도 죽는다. 언제 죽을지는 나 스스로 예측을 못하지만 나는 9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 지금처럼 건강한 습관을 계속 유지한다면 90세를 넘어서 100세까지 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전에 나는 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또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그렇지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고생이보다는 나 스스로 최선을 다했기에 얻었던 보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고생을 하면서 삶의 지혜를 얻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올해 외할머니 병간호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많이 뿌듯하다. 나중에 장례식장에 가서도 정말 상주 역할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솔직히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상주역할로 하지 않아도 된다.왜냐하면 외삼촌이 계시기 때문이다.나중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형과 내가 상주를 해야한다. 아빠가 계시기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친할머니는 100세까지 사실것 같다. 늘 정정하시고 아프지가 않으시지만 그래도 몸이 급격하게 아파할 시기가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내가 신경 많이 써야한다. 정말 친할머니 외할머니 위해서 내가 많이 왔다갔다 하지만 그래도 친할머니는 정정하셔서 다행이라고 전에 많이 말했던것 같다. 친할머니집이 외할머니 요양병원보다 더 멀지만 마음은 좀더 편안하다. 솔직히 말해서 외할머니와의 추억보다는 친할머니와의 추억이 좀더 많고 애착이 좀더 많다. 그만큼 친할머니와 한집에 오래 살았고 부모님이 친할머니를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친할머니에 대한 나의 사랑이 더욱더 크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외할머니와의 추억도 많고 외할머니도 사랑하지만 솔직히 성격이 외할머니께서 많이 이상해서 좀 힘들지만 그래도 그려러니 하니까 마음이 좀더 편안해서 다행인것 같다.아무튼 이번주도 날씨가 춥다. 겨울은 날씨가 추워야 겨울이라고 생각이든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엄청 뜨거워지고 있지만 겨울은 그만큼 더 추워지고있다. 앞으로도 여름은 뜨거울정도로 더워질것같고 겨울은 더 추워질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이 영하로 떨어지지않고 눈이 만들어지는 조건이 되지않아서 눈 구경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언제가는 전주에 눈이 내릴것 같다는 생각이들지만 이번 겨울은 아닌것 같다. 눈이 내리면 좋지만 전에도 말했지만 빙판길이 도로나 인도가 되서 정말 위험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미세먼지가 그나마 요즘에 좋음으로 떠서 다행이지만 내일은 엄청 안좋다. 중국에서 석탄을 겨울에 많이 때고 그래서 그런지 그런 먼지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것 같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고 운전하고 다니니까 그만큼 대기또한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는 자동차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자동차를 많이 타고 다닌다. 그나마 대기 오염이 아에 되지 않는 전기차도 보여서 다행이지만 전기차는 불이 너무 많이 나서 다른 차에 큰 피해를 준다.나는 운전할 생각이없다. 면허증도없지만 운전안해도 충분히 재미있게 살고있다. 물론 이동할때 좀 불편하고 그래도 딱히 멀리 가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그런데 자동차가 없어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 택시나 버스가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다. 철도파업으로 인해서 기차운행이 단축되고 있고 여러므로 불편을 겪고 있다. 솔직히 어디 다른 지역에 놀려가는것보다는 집에서 쉬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겨울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고 있다. 앞으로 날씨는 봄과 가을은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할것 같다. 아마 겨울이 끝나면 내년 3월달부터 더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년 가봐야 알수 있을것 같다. 내년에 내 나이가 35살이다. 30대 중반이다. 정말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내가 이루고 싶은일들을 잘해내고 있고 내가 하는 오피스텔 임대사업도 정말 잘되고 그러니까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내 인생에서 내가 하고 있는 오피스텔 임대사업이 지금까지 늘 잘됬으면 좋겠다. 정체기같은것은 안올것 같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소방 관련 미국 드라마 보면서 운동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미국 드라마 보면서 운동하면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땀이 엄청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날 개운하게 해줘서 너무 행복하다. 금연 10년1개월이 15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3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오늘 저녁먹고 다이소에 가서 팔꿈치 보호대를 샀고 집에있던 팔꿈치 보호대는 버렸다. 이유가 하나는 너무 헐렁해졌고 나머지 하나는 너무 꽉 쪼이는 느낌이 들어서 좀 아픈 느낌이 들었다.다이소에 산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해보니까 아프지도않고 너무좋고 적당히 내 팔꿈치를 아프지않게 쪼여줘서 너무 다행인것 같다.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해서 정말 뿌듯하다. 정말 규치적인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무엇보다 저녁먹고 나서 12시간 공복을 지키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전에는 과식하거나 폭식을 했는데 유산균 덕분에 과식이나 폭식을 예방해줘서 정말 다행이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군것질만 안해도 살이 안찌는것 같다. 확실한것은 다이어트 성공이후 단 한번도 단게 땡기지 않는다. 아마도 뇌에서도 단거 먹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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