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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6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2. 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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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62일째 12월 6일 금요일.
금연 36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6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다. 정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보내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가서 안마도 해드렸다.갈수록 식사 자체를 힘들어하시고 거의 못 드시니까 마음이 너무아프다. 외할머니가 건강하실때 엄청 잘 드시고 그랬는데 암투병이후 거의 못 드신다. 나중에 내가 암에 걸린다면 몸이 힘들고 그래도 나는 밥을 잘 챙겨 먹을 생각이다. 정말 식사를 잘해야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이겨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늘 건강한 삶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만약에 술담배를 하거나 그랬더라면 건강한 삶을 살지 못했을것 같고 몸이 늘 아파했을것 같다. 술과 담배는 진짜 우리 몸에 치명적이다. 알코올중독도 정말 매우 위험하다. 나는 그래도 술 자체를 안마신다. 건강을 위해서 혹은 건강한 2세를 위해서 나 스스로 내 몸을 엄청 많이 관리하고 있다. 만약에 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건강한 정자를 생성하지 못했을것같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남자의 정자 운동성이 떨어지는데 운동과 금연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러면 나이가 들어도 남자의 정자 운동성은 더욱더 더 좋아진다고 생각이 든다.남자든 여자든 운동을 하면 몸이 확실히 건강해진다. 그런데 레슬링 선수나 권투 선수들은 의외로 수명이 짧다. 운동도 엄청 과격하고 무엇보다 사람들간의 접촉이 너무 많고 뜻하지 않게 몸에 상처가 많이 생기고 심하면 부상까지 이어지는데 실제로 큰 부상으로 선수생명까지 위협받는 경우가 정말 많다. 야구나 축구도 위험한 운동이지만 그래도 솔직히 레슬링이나 권투에 비하면 양호하다고 생각이 든다. 의외로 운동선수들의 수명이 정말 짧다. 특히 레슬링 선수나 권투선수들은 정말 수명이 엄청 짧다. 그 이유는 아마도 격한 운동이고 사람들간의 접촉도 많이 하고 부상도 많이 당하고 독한 약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만큼 수명을 단축시키는것 같다. 운동을 너무 과격하게 하거나 과하게 하면 오히려 더 수명을 단축시킨다. 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 이상 하는데 솔직히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에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아빠 계실때에는 이렇게 운동을 길게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빠를 병간호 해야하기 때문이였다. 작년에 비록 아빠가 엄마와 형 그리고 내 곁에 떠났지만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늘 아빠가 그립고 보고싶다. 아빠가 밤에 좀더 잠을 잘 자고 그랬더라면 지금도 우리 곁에 있었을것 같다. 나는 그래도 잠을 잘 자는편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그래도 6시간 이상 정도 잠을 자는것 같다. 잠을 잘 자야 몸의 면역력도 강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충분한 수면과 휴식 덕분에 내 몸이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외할머니한테 자주 갔다오느라 몸이 엄청 힘들지만 추운 겨울 덕분에 몸이 안지친다. 나중에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좀 쉴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친할머니가 아플수도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 그래도 친할머니는 아빠가 돌아가신거 모르면 100세까지는 사실것 같다. 왕할머니께서 104살까지 사셨고 몇년전에 돌아가셨다. 나도 장수를 할수 있는 유전자가 있지만 아빠 유전자도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단명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증조할머니가 104살때 돌아가셨고 친할머니는 현제 94살이시고 정정하시고 외할머니는 90세이다. 외할머니는 폐암4기 투병중이시다. 그래도 나의 안마덕분에 진짜 외할머니께서 잠을 편안하게 잘 잘수가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내가 전에 매일 외할머니한테 가지 않았을때에는 외할머니께서 잠을 밤에 많이 못 주무셨는데 내가 매일 가고 나서부터는 외할머니께서 잠을 잘 주무신다. 외할머니께서 잠을 잘 주무셔서 정말 다행이고 이번달도 가볍게 넘기실것 같다. 물론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지거나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많겠지만 그래도 나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외할머니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지지는 않을것 같다.외할머니한테 갈때마다 늘 외할머니 얼굴 상태를 보는데 괜찮아보이고 무엇보다 나의 안마덕분에 외할머니께서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얼굴 혈색도 정말 밝아졌다. 앞으로도 늘 내가 최선을 다해서 외할머니 얼굴 혈색이 늘 좋아지게 유지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요즘에 날씨가 많이 춥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다. 그런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눈이 안보인다. 다른 전북지역은 눈이 많이 내린곳도 있을것 같다. 금연 10년1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더 고단해지고 잠이 더 잘온다. 물론 외할머니한테 자주 갔다오고 그래서 잠이 더 잘오지만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하니까 외할머니 한테 자주 갔다오는 몸의 피곤함과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정말 잠이 잘와서 다행이다. 오늘 꿈을 꿨는데 꿈에서 외할머니가 나오셨는데 엄청 건강했던 모습이였고 식사도 엄청 잘하셨다. 그래서 내가 외할머니한테 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고 말씀하셨다. 정말 외할머니도 엄청 건강하고 식사를 엄청 잘했던 상황들이 정말 있었는데 이제는 식사를 거의 못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요플렛과 마시는 요구르트로 생명연장을 하시는것 같다. 그래도 이 두가지라도 잘 드셔서 다행이고 귤도 잘 드셔서 다행인것 같다. 겨울은 역시 귤철이다.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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