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61일째

금연일기 3661일째 12월 5일 목요일.

금연 36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낮에 155분동안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외할머니한테 안마를 해드렸더니 외할머니께서 잠을 드셨다. 정말 내가 안마만 해드리면 외할머니가 엄청 잠이 잘 오시는것 같다. 아빠도 생전에 잠이 안오실때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엄청 잠이 엄청 잘 드셨던 기억이 난다. 정말 안마를 많이 하다보니까 확실히 손의 힘이 쌔진게 많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외할머니를 안마를 계속 하기 때문에 더욱더 안마를 할때 손이 더 쌔질것 같다. 물론 지금도 손의 힘이 쌔졌지만 더 쌔질것 같다. 내 오른손은 내가 초등학교5학년때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잠시 전학을 갔었는데 그때 야구공을 세게 더지다가 오른쪽 팔이 뿌러졌는데 신경까지 손상을 입어서 손의 힘이 약해졌다.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손의 힘이 많이 강해졌지만 그래도 약간 손의 힘이 왼손보다는 약하지만 확실히 안마덕분에 그래도 오른손의 힘도 많이 강해져서 다행인것 같다.안마는 확실히 손의 힘을 키워준다. 정말 아빠 암투병하는동안 정말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렸던 기억이 난다. 외할머니도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있다. 덕분에 외할머니께서 잠이 잘 오시는것 같고 안마만 해드리면 잠이 엄청 잘 주무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외할머니께서 잠이 잘 오지 않아서 엄청 힘들어하셨지만 요즘에는 잠이 외할머니께서 잘 오셔서 한편으로 내가 마음이 놓이고 그래서 다행이다.외할머니께서 밤에 엄청 무서워하시는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이모가 갔다오셨다. 이모가 완치가 됬지만 암은 언제든지 재발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외할머니와의 이별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게 정말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매일 외할머니한테 갔다오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무엇보다 요양병원이 울집에서 걸어서 5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서울에 외할머니를 외삼촌이 모셨더라면 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한편으로는 외삼촌한테 정말 외할머니를 위해서 효도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외할머니도 언제가는 돌아가신다. 돌아가시기전에 정말 나 스스로 정말 효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솔직히 매일 외할머니한테 왔다갔다 하는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견딜만 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체력적으로 많이 좋아졌고 잘 이겨내고 있다. 날씨가 추워진 덕분에 몸이 덜 힘들지만 그래도 안힘든것은 아니다. 그래도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기 때문에 잘 버티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암튼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왔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겨울이라서 춥지만 엄청은 아니지만 찬바람이 솔솔 분다. 정말 올해 여름 엄청 길었고 힘들었는데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다시 와서 너무 좋다. 겨울의 시간은 좀더 늦게 갔으면 좋겠지만 겨울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올해도 거의 몇일 안남았다. 정말 올해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심히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나의 폐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폐는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해야겠다. 내년 1월달이면 다이어트 성공한지 일년이 된다. 정말 올해 다이어트 성공이후 한번도 요요현상 없이 잘 이겨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1개월이 19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암튼 하루를 금연일기로 마무리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운동을 재미있게 하니까 금연 자체가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집에 운동복이 정말 많다. 운동복 티셔츠와 운동복 바지 정말 많아서 운동이 늘 즐겁다. 운동복을 많이 입고 그러면 세탁기 돌려도 냄새가 좀 나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엄청 쉰냄새가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쉰냄새가 너무 나거나 그러면 바로 버리고 새 운동복을 사서 입을 생각이다. 아직까지는 엄청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확실히 다이어트 성공이후 땀이 흘렸을때 땀냄새가 엄청 향기롭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땀냄새가 엄청 심하고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났었는데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땀냄새 담배찌든냄새와 더불어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거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