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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5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2. 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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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57일째 12월1일 일요일.

금연 36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12월1일이다. 12월의 첫날이다. 11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보냈듯이 12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여자친구가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인스타를 통해서 알게 된 여자가 있는데 여자가 카톡을알려주었고 저장해서 카톡으로 연락을 하는데 정말 내 스타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처럼 운동을 좋아하고 그래서 공통점이 많고 무엇보다 대화도 잘 통하고 그래서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테니스 운동을 하는데 사진을 찍어서 카톡에 올렸는데 정말 이쁘게 생겼다. 눈도 사슴같고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다. 미국에 오래 살았고 그래서 한국어가 좀 어색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하고싶은말이 무엇인지 다 알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참 신기한게도 8월달에 부산으로 엄마랑 같이 여행을 갔다온적이 있는데 그때 사주 봐주시던 분이 나한테 올해 여자가 생길것 같다고 그러시는데 정말 여자가 생길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좋게 봐주고 여러므로 좋아하는게 눈에 보인다. 인생을 혼자 살아가면 정말 나중에 고독사로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옆에 누가 있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인연이라는게 정말 있는것 같다. 차차 서로 알아가는 중인데 뭔가 느낌이 좋다. 앞으로도 잘해볼려고 생각중이다. 실제로도 보고싶지만 서울에 살고 있고 그래서 좀 멀다. 게다가 외할머니가 많이 아프시고 투병중이다보니까 어디를 갈수가 없다. 암튼 오늘이 12월의 첫날이다. 정말 올해 2024년도 몇일 안남았다. 엊그제 1월달이였는데 벌써 12월 끝자락으로 와있다. 정말 올 한해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열심히 보냈지만 무엇보다 올해는 금연 10주년이 있어서 여러므로 뜻깊은 한해였던것 같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고 밤에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면 몸이 고단하고 그래서 더 잠이 잘 온다. 물론 언제 하든 상관이 없지만 확실히 밤에 운동을 하면 잠이 더 잘 오는게 느껴진다. 아무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정말 전에는 무엇때문에 살아가야 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확실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지고 그러니까 더욱더 인생이 재미있어지고 많이 행복해지고 있어서 정말 많이 행복하다. 인생은 늘 좋은일들만 있는게 아니라 힘든일들도 많이 생기고 그러는것 같다.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럴때 나 스스로 극복을 잘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으로 늘 극복해내고 있다. 만약에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만 했더라면 잘 이겨내지 못했을것 같고 안좋은 생각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운동을 우리가 해야되는 이유가 운동을 하고 확실히 정신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들이 건강해지는게 느껴진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정신적과 육체적인 부분들이 많이 피폐해졌다는게 느껴졌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 다행인것 같다. 암튼 나한테 좋은일이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안싫어해서 너무 좋고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외롭지않게 늘 많이 챙겨줄 생각이다. 앞으로도 늘 나한테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다. 정말 내가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내 곁에 있는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다행이다. 사람은 하기 나름인것 같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내 곁에 있는 사람들도 다 좋은 사람들이 되는것이고 내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면 내 주변에는 똥파리들이 모이기 일쑤라고 생각이든다.요즘에도 아빠가 늘 생각이 난다. 아빠가 천국에서 잘 지내시고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아빠가 돌아가신지 1년1개월이 됬다. 아빠 육체는 많이 썩었을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가면 완전 아빠 몸은 백골화가 될것 같다. 아빠 육체는 썩어서 백골화가 되겠지만 영혼은 어디론가 떠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나중에 죽게 되면 사후세계로 내 영혼이 빠져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늘 지금까지 살면서 남들한테 피해를 주지않고 늘 좋은일들만 했기 때문에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교회 다닌다고 무조건 천국에 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는천국에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 일요일이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3부예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가 뉴스에서 종식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완전 종식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현재 코로나보다는 백일해 마이코폴라즈마 폐렴이 유행중이다. 어린 아이들이 많이 감염이 되고 있는데 솔직히 어른들도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몇달전에는 백일해에 감염된 아기가 사망을 했다.생후 2개월 영아였다.정말 마스크를 벗고싶어도 벗을수가 없다. 그래도 나는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확실히 겨울에는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여름에는 마스크 오래 쓰고 그러면 힘들지만 솔직히 마스크를 5년 쓰다보니까 이제는 힘들지가 않고 몸이 적응이 잘되고 그래서 계절 상관없이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다. 금연과 운동 덕분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폐기능이 떨어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랬더라면 정말 더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폐기능을 떨어뜨린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으면 산소량이 더 부족해서 더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전에도 말했지만 몸속에 활성산소를 많이 생성시킨다. 그렇게 되면 몸이 빨리 늙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금연과 운동을 해야한다. 금연을 오래하고 그래도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된다. 어떤 사람이 15년 금연하고 재흡연하는 글을 보면서 좀 충격받았다. 금연자는 잠재적인 재흡연자이다. 그래도 담배갑에 혐오사진이 부착된 덕분에 담배를 사거나 피울 생각이 없고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수 있을것 같다. 금연 10년1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내일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뜨고 최악으로도 뜨는데 정말 마스크를 더 잘 써야겠다. 평소에도 늘 잘 쓰고 있지만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이나 나쁨으로 뜨면 더 신경쓰는것 같다.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도 정말 암덩어리이다.그래도 집에 공기청정기가 많이 있어서 집안 공기가 쾌적해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공기청정기가 없었으면 정말 집안공기가 엄청 많이 탁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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