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54일째
금연일기 3654일째 11월 28일 목요일.
금연 36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자나간다. 내일이면 벌써 불금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니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같다.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목요일이다. 정말 11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상쾌하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더라도 정말 몸이 상쾌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눈은 내렸지만 우리집 앞에 보이는 앞산에 눈이 좀 쌓여보였는데 날씨가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바로 녹은것 같다. 정말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눈이 엄청 많이 내리고 그래서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 서울과 전주는 같은 대한민국 지역인데 정말 날씨가 극과극이다. 우리형도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고 카톡을 보냈다. 우리형과 형수님의 신혼집이 서울에 있는데 암튼 서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그래서 우리형과 형수님이 별탈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2년전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그때 아빠가 방사선치료때문에 통원치료를 해야되서 형집에서 왔다갔다 했다. 입원하지 않고 형집에서 왔다갔다 했다. 아마 형이 엄청 고생을 했다. 병원까지 왔다갔다 하느라 엄청 고생했었다. 암튼 아빠가 늘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아빠가 천국에서 보고있을것이라고 생각이 하니까 힘들지가 않는다. 아무튼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그러니까 정말 잡생각이 나지가 않고 몸도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사람은 바쁘게 보내는게 정말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바쁘게 보내지 않으면 잡생각이 많이 나기 때문이다.암튼 2년전에 서울 형집에서 한달반 이상 있었던것 같다. 그때 운동을 할수가 없었지만 어쩔수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를 했다. 작년 2023년에 살을 뺄수가 있었는데 너무 몸이 힘들다보니까 과식하게 되고 정말 늘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졌다. 살면서 후회된것은 아빠가 살아계실때 살뺀 모습을 보여드릴것 후회를 하고 있다. 작년에 살을 뺄수 있었는데 작년에는 정말 몸이 힘들니까 막 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솔직히 아빠 병간호 하고 그러느라 운동시간이 엄청 줄어들었다.그래서 살을 뺄수가 없었다. 솔직히 천국에서 아빠가 우리 온 가족을 지켜줄것 같고 살빠진 내 모습을 어디선가 보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올해도 외할머니한테 자주 왔다갔다 하느라 몸이 지쳤지만 그래도 몸이 힘들다고 막 먹고 그러면 살이 찌게 되고 내 건강만 나빠지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그래도 유산균 덕분에 요요현상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몇일전에 불가리스 마시는 요구르트를 사서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다. 덕분에 아침 혹은 오후에 시원하게 큰것을 볼수가 있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변비는 없지만 그래도 요구르트와 유산균을 같이 먹으면 위대장 운동이 잘되기 때문에 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물도 많이 마시고 있다. 탄산음료수는 가능한 안마시고 있다. 정말 탄산음료수는 아무리 당이 없고 그래도 우리 몸을 나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탄산음료수는 마시지 않아야 한다. 제로라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인공 단맛을 내는것도 우리 몸에 안좋고 인공 단맛을 먹게 되면 나중에 암까지 생길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그렇지만 서울에 비하면 양호한편이다. 그래도 바람이 차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 저녁먹기전에 코트입고 나갔다왔는데 내복과 바람막이 덕분에 몸이 따뜻해서 춥지가 않았다. 솔직히 나는 추운 겨울은 너무 좋고 그래서 행복하다. 그렇지만 무더운 여름은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지만 여름만 되면 몸이 지친다.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앞으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여름은 늘 길어질것 같고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바로 겨울이 올것 같다. 올해 역시 가을이 너무 짧았다. 그래도 겨울에는 내가 좋아하는 코트를 입고 다닐수가 있으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롱코트를 입지 않았고 반코트를 입었는데도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반코트가 훨씬 더 좀 무겁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롱코트도 좋지만 롱코트는 겨울 코트치곤 좀 얇은편이라서 춥다. 물론 두껍지만 반코트에 비해서는 약간 얇은것 같다. 엄청은 아니지만 좀 얇다. 수트를 좀더 입고싶지만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입으면 감기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도 있으니까 내년에 입을 생각이지만 겨울이 끝나면 내년에 봄 사라지고 바로 여름이 다시 올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정말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너무 파괴시키고 있다. 그래서 너무 좋지가 않다. 지구 온난화는 지구가 보내는 마지막 경고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옷장을 보니까 겨울 코트가 세가지가 있다고 어제 말했지만 하나는 롱코트 두번째는 반코트 세번째도 반코트이다. 반코트 하나는 그래도 내 체형에 맞게 사이즈가 잘 맞아서 꽉 조이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세번째 반코트는 내 체형보다 좀 작게 나와서 입어보면 정말 배가 좀 부각되는 느낌이 들고 좀 옷 자체가 갑갑한 느낌이 든다. 롱코트나 블랙 코트가 나한테는 정말 좋은것 같다. 쿠팡으로 코트 가격들을 보니까 너무 비싸다. 비싼줄 몰랐다. 지금 세가지 코트로 겨울을 잘 버틸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옷장에 옷들이 많아서 더 사게되면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중에 살 생각이다. 아무튼 끈을 안묵어도 되는 구두를 몇달전에 샀는데 정말 너무 좋고 끈 있는 구두보다 확실히 끈이없으니까 신경 쓸일이 없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고 구두까지 신고 거울을 보면 정말 나 스스로 내 얼굴에서 빛이 나는게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튼 시내에 가보면 여러므로 경제가 힘들다. 식당도 잘 안되는것도 많고 참으로 안타깝다. 사람들이 전에는 외식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집밥 위주로 식사를 대부분 하는것 같다.아마도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한 사람들도 있어서 빚 갚느라 외식할 시간들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식당뿐만 아니라 영화관에서도 사람들이 많이없다. 2011년때부터 2014년까지는 영화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그랬는데 영화값이 너무 올랐고 몇일만 참으면 티비로 다시보기로 나오기 때문에 굳이 사람들이 영화관에 갈 필요성을 못 느끼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1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4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 비가 좀 자주 내리지만 그래도 겨울이라서 불쾌지수가 높지가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미세먼지도 좋음으로 뜨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겨울에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뜰려면 확실히 날씨가 추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계속 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