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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1. 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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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4일째 11월 18일 월요일.

금연 364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4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뿌듯하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야겠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밤에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날씨가 많이 춥지만 이정도 추위는 나한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말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외할머니한테 오늘도 갔다왔는데 매일 갔다오니까 힘들긴 해도 나름 견딜만하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요양병원에서 똥 오줌 냄새가 덜 나서 정말 다행이다. 여름에는 요양병원에 가면 똥 오줌 냄새가 정말 심하게 많이 났다. 견디기 힘들었다. 정말 간호사분들이랑 간병인분들이 여러므로 고생을 하시는것같다. 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9-1-1 시즌8 드라마가 5회까지 방영이 되고 그 다음 후속 회차는 방영이 되지 않아서 다른 소방 미국 드라마를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정말 소방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불이 엄청 우리 인간한테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물도 무섭지만 불도 엄청 많이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불조심 물조심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외할머니께서 컨디션이 좋아보이셔서 다행이고 내가 오면 마음이 너무 편안하다고 하신다. 정말 나의 장점중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마술이 있다. 정말 이 장점이 계속 쭈욱 갈수 있을것 같다. 만약에 내가 다른사람의 마음을 편안하지 않게 했더라면 아빠가 엄청 많이 불편했을것같고 많이 힘들어하셨을것 같은데 다행히 아빠가 나한테 엄청 의지도 많이 하셨다. 정말 아빠가 나한테 늘 사랑을 베풀었고 내가 고스란히 아빠한테 똑같이 사랑을 베풀었던것같다. 요즘에 잠을 잘때 꿈을 자주 꾼다.그래도 무서운꿈이거나 그렇지는 않고 내가 초능력자가 되는 꿈이다.그저 개꿈이다. 여러므로 마음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알게 모르게 내 마음이 엄청 많이 여전히 힘들어하는것 같고 늘 천국에 계시는 아빠를 그리워해서 꿈을 자주 꾸는것 같다.아빠가 꿈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요즘에는 아빠가 꿈에서 거의 나오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요즘에 꿈을 자주 꾸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초능력자가 되서 세상을 지배하는 그런 개꿈이였다. 정말 전에는 좀비 나오는 꿈을 많이 꾸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좀비 나오는 꿈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좀비나오는 꿈은 늘 잔인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도 나쁘지도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암튼 오늘이 월요일이고 이번주도 열심히 보낼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자들의 폐들은 검게 물들어 있다. 검게 물들어 있는것들이 암세포라고 생각이 든다. 폐암이 진짜 다른 암에 비해서 무서운것은 호흡하는것 조차가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나중에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물론 담배를 태우지 않지만 폐암이라는게 담배를 태우지 않아도 생길수 있는 암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관리하고 그러면 암 발생률이 낮아지고 그렇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뭐든지 대비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날씨가 추워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폭염이 정말 올해 너무 길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체력은 늘 좋음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피로감도 거의 없고 그래서 늘 하루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는 확실히 늘 컨디션이 안좋았고 늘 힘들었고 무기력증도 심했던 기억이 난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매우 많이 힘들었을것같고 내 건강또한 좋지 않았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건강이 늘 좋은것같다. 몸의 면역력이 강해지고 그러면 코로나 독감 감기에 쉽게 노출이 되지 않거나 감염이 되지 않는다. 추운  겨울이 돌아온만큼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좋으니까 짜증도 나지 않고 화도 나지 않는것 같다. 물론 살이 많이 빠지고 내 외모도 더욱더 빛나고 멋있어져서 짜증날일이 없고 화날일이 없다. 진짜 만약에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쉽게 짜증도 났을것 같고 화도 났을것 같고 그저 인생 자체가 짜증 그 자체였을것 같다. 정말 올해 잘한것중에 하나가 다어이트를 했고 성공적으로 해냈고 요요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확실히 내가 먹는 유산균이 과식을 막아주고 그러니까 천만다행인것 같다. 금연 10주년이 6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5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추워지고 그래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겨울의 시간은 좀더 느리게 갔으면 좋겠지만 겨울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 그래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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