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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1.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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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1일째 11월 15일 금요일.

금연 36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4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 10주년까지 정말 몇일 안남았다. 정말 금연 10주년을 성공하면 더욱더 행복하고 즐거울것 같다. 그래도 늘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약간의 긴장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지나친 긴장은 좋지는 않지만 적당한것은 정말 괜찮은것 같다.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과 밤에 한번씩 했다. 하루에 두번씩 운동하니까 몸이 좀 힘들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무리하지 말아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밤에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할때도 있다. 그래도 전처럼 한달내내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는다. 하루에 두번씩 운동하고 싶을때에는 내가 하고싶을때 하는것같다. 몸이 너무 무리하면 탈이 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뭐든지 무리하면 안된다.게다가 내가 외할머니를 자주 왔다갔다 하니까 내가 아프고 탈이 나면 노답이기 때문에 내가 늘 건강을 잘 지켜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어제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월세를 입금했다. 원래 오늘 15일이 입금하는날인데 전날 입금했다. 벌써 월세로 지금까지 누적 250만원을 받았다. 1년이면 600만원이다. 정말 내가 가서 사는것보다 확실히 세를 내놓고 사는게 확실히 나한테 이득이다. 내가 가서 살면 내가 손해이기 때문에 세놓고 사는게 나한테는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암튼 지금 세입자도 월세를 밀리지 않고 잘 내 통장에 입금하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매일 외할머니한테 가니까 몸 컨디션이 여러므로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이정도로 버티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1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올해도 얼마남지않았다. 정말 엊그제 1월달이였는데 11월달이다. 올해 여러므로 뜻 깊은 한해인것 같다. 우리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있었고 쌍둥이 사촌형 결혼식도 있었고 정말 부산으로 엄마랑 같이 여행을 간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형과 형수님이 전주에 와서 아빠 산소 갔다가 같이 대전으로 여행을 갔었다. 솔직히 나 혼자 이곳저곳 가고싶은데 외할머니가 여러므로 안좋은 상황이고 그래서 어디를 갈수가 없다. 그래도 나중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 치루고 나면 좀 여유가 많이 생길것같다. 친할머니가 아플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에 몸이 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생각해보면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니까 힘든게 아니라 요양병원 공기가 너무 탁하고 거의 아픈  사람들만 있다보니까 더 답답해서 힘든것 같다. 요양병원 갈때 내가 늘 마스크를 쓰고 간다. 요양병원에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것은 좀 찜찜하기 때문이다. 평생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아마도 내가 죽으면 마스크를 더 이상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9-11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했다. 시즌6을 거의 다 보았고 이제는 곧 시즌7를 본다. 디즈니에서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너무 좋다. 덕분에 헬스자전거 운동도 지루하지도 않고 금연또한 지루하지가 않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 요즘에 소방 관련 미국 드라마들이 정말 많이 하는것같다. 확실히 도움이 된다. 우리가 늘 조심해야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조심하지 않으면 큰 사고가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사고는 뜻하는 않는 상황에서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아무튼 외할머니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게 느껴진다. 그래도 늘 내가 갈때마다 외할머니가 늘 마음이 편안하다고 한다. 정말 외삼촌보다 내가 더 편안하다고 한다.생각해보면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마술이 있는것 같다. 같이 있어도 불편한 사람보다 같이 있어도 편한 사람이 정말 좋은것 같다. 나도 미래 여자친구나 배우자를 선택할때 같이 있어도 불편하지도않고 늘 편한 사람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외모만큼 중요한게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것 같다.아무리 이쁘고 그래도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거나 힘들게 하면 상대방이 피곤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낸 하루였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일기를 매일 쓰고 그러니까 늘 의지도 강해지고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된다. 만약에 금연일기를 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나는 금연을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일기를 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이 빛나고 내 외모도 다이어트 성공덕분에 멋있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늘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충분히 멋진 사람이지만 더욱더 계속 노력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늘 다짐하고 있다. 금연 10주년이 9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고 힘내자!! 요즘에 미세먼지가 없고 좋음으로 뜨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음으로 계속 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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