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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1. 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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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40일째 11월 14일 목요일.

금연 364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4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이면 불금이고 모레면 주말연휴이다. 정말 11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많이 행복하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162분동안 했다. 오늘도 밤에도 운동을 할려고 했는데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못 쉬고 그러니까 몸이 좀 힘든것 같아서 무리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저께 화요일날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두번했을때  심장에 무리간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 그래서 무리하지 않을 생각이다. 운동을 많이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번만 타고 그렇지만 평균적으로 16분이상 타는것 같다.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가서 안마도 해드렸다. 외할머니께서 주무시고 계셨지만 깨우지않고 옆에 있었다. 그래도 오늘 외할머니 컨디션이 괜찮아 보여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앞으로도 외할머니 컨디션이 괜찮아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니까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 순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같다. 금연과 운동의 힘 덕분에 늘 매순간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좋고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는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늘 최선으 다하고 있기에 후회하거나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정말 다행이다. 뭐든지 최선을 다한느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많이 후회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늘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나의 안마덕분에 외할머니께서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외할머니께서 늘 내가 안마해드리면 엄청 많이 시원하시다고 한다.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러니까 좀 힘들지만 그래도 외할머니께서 많이 시원하시다고 하셔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많이 안마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시원하셔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것 같다. 아빠도 나의 안마덕분에 잠을 잘 주무셨던 기억이 난다. 정말 나의 안마가 아니였으면 아빠는 좀더 일찍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를 위해서 7년동안 나의 노력이 정말 생각하면 뿌듯하다. 아빠도 나를 위해서 정말 노력도 많이 하셨고 많이 베푸셨듯이 나도 아빠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고 아빠를 위해서 늘 옆에서 많이 도와드린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부모는 자녀를 위해서 희생을 많이 하고 배려도 많이 한다. 아빠도 나를 위해서 희생을 많이 했고 여러므로 큰힘이 되주셨다. 정말 아빠가 암투병 7년동안 정말 우리 온가족이 늘 최선을 다해서 뿌듯하다.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암투병하는동안 여러므로 엄청 고마워하셨다. 정말 아빠가 생각이 나고 그러면 늘 울컥이 난다. 늘 보고싶고 그립다. 나중에 나도 죽게되면 천국에 가겠지만 천국에서 아빠를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죽어도 천국에 가더라도 아빠를 못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올해는 외할머니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시니까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내가 외할머니를 위해서 희생을 많이 하고 있다. 외할머니께서 나한테 1억을 해주셨다.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사람은 죽으면 육체는 썩어서  백골화가 되지만 영혼은 몸에 빠져나와서 분리가 된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서 어디론가 갔을것 같다. 암튼 올해는 왠지 외할머니 장례식을 해야할것 같다.  외할머니가 내년까지 살수 있도록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그래도 안마만 해드려도 잠을 잘 주무시니까 그만큼 수명또한 연장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매일 외할머니한테 갔다올 생각이다. 쉴 생각이 없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다행인것은 산소포화도가 85를 유지하고 있다. 정말 다행인것같다. 물론 85도 좋지는 않지만 안좋았을때에는 70 가까이 떨어졌고 이번주 월요일날에는 50까지 떨어져서 돌아가실뻔 했다. 늘 대비는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당황하기 때문이다.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갈때마다 많은 대화를 나눌려고 노력하고 있다. 외할머니와 추억을 많이 쌓기 위해서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다행이다. 아빠랑도 아빠가 암투병하는 동안에 정말 많이 친해졌다.벽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가까워지기 까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살면서 아빠가 정말 말이 많은줄을 전혀 몰랐다. 더이상 아빠의 목소리를 돌아가셔서 듣지는 못하지만 꿈에서 또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 10주년이 10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6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일요일 밤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엄청은 아니다. 그래도 전주 날씨 예보를 보니까 전보다 기온이 좀 떨어졌지만 엄청은 아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에 늘 기분이 너무좋다. 추운 겨울은 조금 시간이 늦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정말 외할머니한테자주 가고 그러니까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다.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후회는없다. 무엇보다 외할머니께서 나한테 의지를 많이 하신다. 내가 있으면 편안하다고 하신다. 옆에 있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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