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627일째
금연일기 3627일째 11월1일 금요일.
금연 36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158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62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11월1일이다. 11월달이다. 11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많은 불쾌감을 많이 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은 내 건강을 지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건강까지 지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형도 금연중이지만 나보다는 금연일수가 적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11월달이 되니까 더욱더 기분이 너무 좋다. 왜냐하면 금연 10주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많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이 매우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있어서 많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빛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서울에서 형이랑 형수님이 오셨다. 내일이 아빠 기일인데 기일은 보통 기일 당일 전에 차례를 지낸다. 아무튼 형이랑 형수님이 오기전에 엄마랑 좀 다투긴 했지만 그래도 갈등은 오래 가지 않아서 좀 많이 다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엄마가 화내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 외할머니랑 비슷해서 좀 나도 짜증이 난다. 물론 외할머니가 엄마의 엄마이기 때문에 닮을수밖에 없겠지만 외할머니가 화내는 모습을 엄마가 비슷하게 하니까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짜증을 내는것 같다. 솔직히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그래서 많이 힘들지만 엄마는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서 내 입장에서는 짜증이 난다. 내 시간 포기하면서 외할머니한테 늘 많이 가고 그러는데 내가 무슨 잘못을 하면 뭐라고 하는거 보면 좀 짜증이난다. 엄마가 내 입장을 생각하면 솔직히 화가 나더라도 이해를 해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못 쉬고 그러니까 어지러울때가 있다. 그만큼 몸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의미이긴 해도 아직 괜찮은것 같지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쓰러질수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인간의 몸은 로봇이 아니다. 무리하면 탈이 난다. 솔직히 아빠 병간호 외할머니 병간호로 인해서 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것 같고 내 몸이 지친게 느껴진다. 솔직히 좀 쉬고싶지만 그래도 전에도 말했지만 외할머니 돌아가시면 후회할것 같아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안마도 해드리고 그랬고 집으로 다시 가기전에 외할머니한테 아빠 모시고 서울에 가야되서 토요일은 못온다고 거짓말을 했다. 외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게 되면 엄마 걱정을 많이 하겠지만 많이 충격을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친할머니한테도 늘 거짓말을 늘 하고 있지만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든다. 아무튼 내일과 일요일은 형이랑 형수님 그리고 엄마랑 내가 대전으로 놀려가기로 했다. 1박2일이라서 긴 여행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추억을 쌓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외할머니 걱정에 여행을 가더라도 마음은 편하지가 않을것 같고 언제든지 외할머니가 돌아가실수가 있기 때문에 늘 마음의 준비를 할수 밖에 없다. 그래도 외할머니가 10월달을 넘기셨고 11월달도 넘기셨으면 좋겠고 올해까지 계속 사셨으면 좋겠다. 아무튼 엄마가 아빠 차례준비상을 할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고 형수님도 많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했다.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내가 더이상 굳이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덕분에 설거지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암튼 추석이후 오랜만에 형이랑 형수님이 전주집으로 와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부엌 리모델링 한것을 보여줬는데 형과 형수님이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확실히 부엌 반절을 리모델링을 하니까 전보다 밝아진게 느껴지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확실히 집이 어두운것보다는 밝은게 더 좋은것 같고 눈 건강에도 밝은게 더 좋다. 아무튼 오늘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를 못봤지만 그래도 다시보기로 보면된다. 내일도 못볼것 같다. 다시보기로 다시 볼 생각이다. 요즘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재미있고 그래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너무 좋다. 정말 앞으로도 재미있는 드라마 예능을 보면서 운동도 계속 열심히 할 생각이다. 예능보다는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 대탈출 시리즈도 전에 많이 보고 그래서 다시 안보고 있다. 너무 보고 그랬더니 이제는 너무 질린다. 아무튼 오늘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날씨가 좁 추워졌지만 그렇게 많이 춥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11월달이지만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의 기후가 변화됬다. 우리나라로 점점 겨울이 사라지는것 같다. 담달이 되면 어떻게 기후가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춥지는 않을것 같고 10도이상 유지될것 같다. 정말 예전에는 4계절이 엄청 뚜렷했는데 요즘에는 두계절만 존재한다. 그런데 여름이 엄청 길어지고 가을은 짧아졌다. 아무튼 우리집 앞에 보이는 산을 보면 단풍으로 색깔이 바뀌여서 너무 좋다. 암튼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덕분에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덥고 그러면 정신줄을 놓을때가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오니까 정신줄을 놓을일이 없다. 오늘 밤에 엄마가 맛있는 저녁을 해주셨다.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 우리형과 형수님도 엄마가 요리해주신 음식을 맛있게 드셨다. 형과 형수님이 전주집에 오니까 정말 더 좋다. 사람이 많으면 시끌벌끌하고 그래서 너무 좋다. 너무 조용하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든다. 내일이 벌써 아빠 돌아가신지 1주기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다. 아빠 몸도 많이 부패되고 썪었을것 같고 이상한 벌레들이 아빠몸을 갉아 먹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가 늘 많이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바쁘게 살고 그러니까 그래도 힘들거나 그렇지는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아빠가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 않아서 좀 허전하긴 해도 또 내 꿈에서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암튼 내일은 운동을 쉴것 같다. 그래도 하루정도는 쉬워야 한다. 지난달에는 거의 한번도 안쉬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이번달은 내일 쉬고 운동 쉴일은 없을것 같다. 금연 10주년이 23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늘 떴으면 좋겠다.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뜨면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했을때 호흡할때 좀 힘들때가 많다. 그래도 마스크를 4년을 넘어 5년을 향해서 달리고그러니까 오래 쓰고 그래도 적응이 되서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처음에는 마스크 오래 쓰고 그러면 정말 답답하고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