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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2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0. 3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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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24일째 10월 29일 화요일

금연 362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2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정말 금연 10주년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엄청은 아니지만 바람이 이제 차다. 일교차가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폭염이 완전히 끝나고 이제는 가을이 오고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니까 마스크를 쓰고 오래 있어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날씨가 더울때 마스크 오래 쓰고 있으면 몸이 엄청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힘들지가 않았다. 내가 전에 사놓은 마스크가 여전히 많이 있다. 많이 떨어지고 그러면 재구매할 생각이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고 그러니까 정말 좋고 목과 코가 덜 건조해지니까 정말 다행이다. 목과 코가 건조해지면 확실히 감기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조만간 가습기를 꺼내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외할머니한테 두번 갔다왔다. 낮에 한번 저녁먹기전에 갔다왔다. 두번 갔다오니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확실히 흡연자시절때보다는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중인 지금도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흡연자시절때보다는 체력적으로 더 좋아서 더 행복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담배때문에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엄청  쌓이고 늘 피곤했었던것 같다. 지금은 피로감이 거의없다. 물론 피곤하긴 해도 낮에 바쁘고 그러니까 낮잠을 잘 시간이 없다. 그래도 딱히 피곤하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을것 같고 늘 무기력증이 많이 심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오늘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오후에 갔다왔다. 낮에 외할머니한테 갔다가 안마좀 해드리고 집에 다시 들려서 청소도구 챙기고 엄마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지하창고가 너무 지저분하고 그래서 지하창고에 있는 짐들을 다 꺼내놓고 물청소를 했다. 옥상창고도 청소하고 유리창 청소를 하고 나니까 2시간이 좀 넘었다. 그래도 오늘 아니면 건물 갈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오늘 갔다와서 뭔가 뿌듯하다. 앞으로도 왠만하면 화요일날에 갔다올 생각이다. 그래도 이번달에도 엄마 상가건물 청소 열심히 했다. 한주 빼고 다 청소했다. 건물관리인으로써 책임감있게 청소도 열심히 계속 쭈욱 할 생각이다.청소하고 나서 깨끗해진거 보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암튼 바쁘게 보내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너무 좋지가 않다. 여름에는 대체적으로 미세먼지가 좋았는데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그러니까 미세먼지 수치가 안좋다. 내 폰에 대기오염정보 앱이 있어서 그때그때 확인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울집 앞에 오원집이 있는데 그 식당에서 요리할때 나는 타는냄새가 울집까지 날아온다. 여름에는 반대방향으로 바람이 불었는데 겨울이 다가오고 그러니까 그 정방향으로 날아오고 있다. 그나마 공기청정기 덕분에 집안공기가 정화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오늘 LA 다저스와 뉴욕양키스의 월드시리즈의 3차전이 열린 날이였다. 오늘 다저스가 이겼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솔직히 이번 월드시리즈 다저스가 우승하겠지만 너무 원사이드 경기라서 그런지 재미가 반감이 됬다. 2017년 휴스턴과 다저스 월드시리즈에서 7차전까지 갔는데 결국 휴스턴이 우승했다. 그후 사인 훔치기 논란이 있었다. 사인 훔치기 사실이라고 나왔다. 아무튼 2021년까지 애틀란타에서 활약한 프리먼 선수가 다저스에 와서 대활약을 하고 있다. 연봉값 이상으로 엄청 미친 활약을 하고있다. 모든 스포츠가 다 그렇겠지만 야구는 정말 재미있는게 예를 들어서 중요한 프리먼 선수가 애틀란타에서 활약한 당시 엄청 훌륭한 선수였고 2021년 NLCS에서 다저스를 무너뜨리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었던게 기억이 난다. 그때도 프리먼 선수가 애틀란타에서 정말 대단한 활약을 했고 2021년때 월드시리즈에 우승했다. 그리고 다음해 2022년에 다저스가 프리먼 선수를 FA로 애틀란타 돈주고 영입을 했다. 그후 프리먼선수가 다저스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말 멋진거 같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홈런을 잘 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것같다.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가 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2-3에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연장전에서 프리먼 선수의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와서 그대로 끝났다. 정말 와 티비 중계로는 못봤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대단한 경기라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야구는 어떤 선수를 영입하느냐에 따라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선수가 영입해서 들어오는지가 중요하다. 다저스가 2013부터 계속 서부지구 우승을 독차지하고 있다. 다저스를 이길 다른 서부팀들이 없는것 같다. 다만 월드시리즈 우승은 2020년밖에 없다. 물론 전에도 우승했지만 그때에는 예전 기록이다. 아무튼 뉴욕양키스가 분위기가 다운되는것도 살아날아 할 선수들이 못 살아나서 그런것 같다. 뉴욕양키스가 만약에 스탠든 저지 소토 이 세명이 살아남으면 정말 무서울수도 있다. 다만 그럴 조짐이 아직까지는 보이지않는다. 요즘에 바쁘고 그래서 야구중계는 안보고 결과만본다. 예전에 비해서는 스포츠 관심도가 떨어졌다. 바쁘게 살다보니까 스포츠 볼 시간이 없다.스포츠를 안봐도 충분히 인생 자체를 즐겁게 살고 그래서 크게 상관이없다.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주년이 26일 남았고 금연 3700일 7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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