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62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0. 27. 00:28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621일째 10월 26일 토요일.

 

금연 36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즐거운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리모델링 부엌을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은데 가구냄새인지 몰라도 머리가 좀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환기를 많이 시키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나는 여러므로 예민한거 같다. 어떤 냄새가 나느냐에 따라서 머리가 아프고 안아프고 그러는것 같다. 그나마 페인트를 안칠했기 때문에 좀 다행인것 같다. 페인트 칠하고 그랬더라면 냄새가 더 많이 났을것 같다. 물론 냄새가 나지 않는 페인트도 있다. 솔직히 부엌 베란다 손을 좀더 봐야 하지만 그래도 너무 이곳저곳을 고치게 되면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하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만족하면서 살 생각이다. 솔직히 에스케이뷰 아파트로 이사온지도 16년차가 되었는데 그래도 16년차 치곤 그래도 집을 깔끔하게 잘 쓰고 있어서 괜찮은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집을 더럽게 쓰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엄마가 깔끔한 성격이다보니까 나도 최대한 집을 깔끔하게 잘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말 집을 더럽게 쓰게 되면 그만큼 집  수명이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깨끗하게 잘 쓰는게 중요하다. 그래도 화장실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청소하고 있다. 화장실 청소를 안하고 그러면 화장실에서 오줌 찌린내가 정말 많이 난다. 화장실이 은근 더러운 장소이다. 우리가 많이 쓰는 장소이긴 하지만 오줌싸고 그러면 오줌이 주변으로 튀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다.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아침에는 외삼촌이 왔다가셔서 아침에는 쉬웠고 오후에 갔다왔다. 외할머니한테 갔다가 친할머니한테 갔다가 베놈3 라스트 댄스 영화보고 집으로 오니까 밤 6시30분이였다. 오랜만에 바람좀 쐐고 영화도 보고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외할머니 신경쓰느라 문화생활을 못 즐기고 있었는데 오늘 시간이 좀 나서 영화보고 왔다. 역시 베놈3 영화가 재미있다. 1-2편도 재미있었지만 3편도 재미있었다. 베놈3 영화에서 톰하디가 주인공인데 베놈의 목소리도 톰하디가 했다. 1인2역으로 연기한것 같다. 아마도 베놈 목소리는 따로 해서 녹음한것 같다. 정말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고 즐거웠다. 예전에는 팝콘 사이다를 정말 영화보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영화볼때 팝콘이랑 사이다를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전에 많이 먹었기 때문에 굳이 먹을 필요가 이제 없을것 같다. 팝콘이 은근 칼로리가 높다. 케잌 큰거 칼로리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우리 몸에 좋지 않는것은 대체적으로 달다. 단거 많이 먹으면 건강에 매우 좋지가 않다.그래도 다이어트 성공이후 단것을 일체 안먹고 있다. 뇌에서도 먹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것같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단거 엄청 먹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 내 모습이 멋짐 모습이 보이니까 단것을 안먹게 되는것 같다. 단거 먹고 운동하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게 되면 다이어트 정체기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건강에 좋지 않는 것을 먹으면 안된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정말 바쁘게 보냈다. 그래도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쐐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솔직히 요즘에 외할머니 신경쓰고 그러느라 문화생활 즐기는게 좀 힘들다. 솔직히 아빠 병간호했을때부터 내가 좋아했던 것들을 포기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는것을 포기해야할때가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포기했었다. 무엇보다 아빠 병간호 하는동안 정말 교회를 쉬웠다.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교회를 다시 가고 있지만 전처럼 매주 가는것은 아니고 가고싶을때만 간다.게다가 외할머니 상황때문에도 교회를 매주 못가는것 같다. 그래도 나의 병간호로 인해서 외할머니가 버텨내시는것 같다. 정말 내가 전주에 살지 않았더라면 외할머니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는것도 60대인 엄마가 요양병원에 가서 외할머니 돌보는것보다는 30대인 내가 돌보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 젊고 그래서 체력이 빵빵하고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안지친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외할머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담배라는것은 직접흡연도 우리 몸에 해롭지만 간접흡연도 우리 몸에 해롭다. 40년간 간접흡연으로 피해본 여자분의 폐 사진을 보니까 양쪽폐에 검은 암세포들이 보여있었다. 진짜 나는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물론 금연과 운동을 한다고 폐암에 안걸리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암에 걸릴 확률을 줄어들게 만든다. 정말 요즘에 미세먼지 때문에도 폐암을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그래도 집안에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리모델링 부엌에서 냄새를 좀더 빨리 환기시켜주는것 같다. 만약에 공기청정기가 없었더라면 더욱더 환기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것 같다. 진짜 아빠가 생전에 사다놓으신 공기청정기 덕분에 집안 공기가 쾌적해서 너무 좋고 덕분에 내 몸의 면역력도 더 좋아지고 강해지니까 너무 행복하다. 집안 공기가 쾌적하지 않고 그러면 나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피로도가 엄청 쌓여서 몸을 많이 힘들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그렇게 되면 나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폐는 한번 고장이나면 회복이 힘들지만 그래도 나는 흡연경력이 짧아서 회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작년에 코로나 완치이후 기침을 많이 하고 그래서 폐사진을 찍어보니까 깨끗해보였다. 물론 더 정확하게 볼려면 폐CT를 촬영해야하지만 엑스레이상에서 괜찮아보여서 마음이 놓였다. 나는 여름에서 겨울이 되면 기침을 많이 하게 된다.아빠처럼 기관지가 약해서 그런것 같다. 여러므로 아빠외모를 닮을뿐만 아니라 기관지 안좋은것도 똑같은것 같다. 기관지가 건강하고 그랬더라면 나는 계속 담배를 피웠을것 같다. 기관지가 안좋은데 담배를 태운다는것은 자살행위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연예계에서 안좋은 사건 사고를 터질때마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돈을 너무 쉽게 벌고 그러니까 연예인들이 사고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것 같다.내가 만약에 연예인이라면 돈 많이 벌면 반이상은 저축하고 그럴것 같다. 그러고보면 유재석형님이 대단한것 같다. 지금까지 방송하시면서 큰 사고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정말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기부도 많이 하신다.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 유재석형님을 우리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하는데 부모님만큼 재석이형도 대단하신것 같다.기관지가 약하다고 생각한 이유가 폐가 안좋으면 얼굴 이마에 주름이 있다. 물론 이마에 주름이 있다고 폐가 안좋은것은아니지만 이마 주름과 폐건강과 연관이 많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8월달에 부산여행 갔을때 사주봐주시던 여자분이 기관지가 약해보인다고 그러셨는데 너무 소름이 끼쳤고 기관지가 약해서 담배태우면 안된다고 하셨다. 평생금연을 잘해내고 있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오늘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코로나 자가진단 해보니까 다행히 한줄이 나왔다. 리모델링을 하면 깔끔해져서 너무 좋은데 리모델링할때 먼지와 새냄새 때문에 너무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환기를 자주 시키고 그래서 리모델링 새냄새가 금방 빠져나가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진짜 내 몸이 은근 예민한것 같다. 예민해서 여러므로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몸에 안좋은 음식이 들어가면 바로 배출이 된다. 전에도 말했지만 배달음식을 3일동안 먹었을때 정말 배가 너무 아팠고 몸도 좀더 무거웠다. 정말 배달음식은 거의 다 건강에 좋지가 않다. 귀찮더라도 나는 집밥을 먹는데 이번에는 3일동안은 어쩔수가 없었다.이제는 신경쓸일이 없다. 무엇보다 식기세척기 덕분에 더이상 손으로 설거지를 하지 않아도 되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가 나의 집안일을 줄어들게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시간도 절약이 되고 설거지 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주년이 29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담달이면 금연 10주년이라는게 믿겨지지않는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겠다. 고난과 역경이 늘 내 곁에 있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 만약에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으로만 계속 했더라면 금연을 중도포기했을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해야한다. 건강이 배이상으로 좋아지기 때문이다. 시너지효과도 정말 대박인것 같다. 외할머니한테 자주 왔다갔다 하니까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 컨디션이 크게 나빠지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고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몸 컨디션이 많이 나빠지면서 몸의 면역력도 빨리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은 내 건강을 좋아질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게 만드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