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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1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0. 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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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18일째 10월 23일 수요일.

금연 36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61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오늘이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그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요즘에 날씨도 너무 좋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날씨도 많이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162분동안 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부엌 리모델링을 한다. 다하는게 아니라 반절만 한다. 부엌 다 하면 솔직히 시간도 더 걸릴것 같고 비용도 더 많이 들것 같다. 그래서 반절만 하기로 했다.암튼 오늘 아저씨들이 많이 와서 부엌 반절 철거해가셨다. 정말 철거해서 부엌을 보니까 부엌이 엄청 넒어보였다. 부엌에 이것저것 물건들이 많아서 더 좁아 보였던것 같다. 철거하고 타일을 새로 부착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페인트칠을 하지않아도 되니까 다행인것 같다. 페인트칠을 하면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에 냄새가 나지않는 페인트도 많이 시중에 팔고 있다. 아무튼 오늘 정말 부엌 반절 철거해가셨다. 그리고 타일을 부착하고 아마도 금요일날에는 싱크대를 설치할것 같다. 금요일날에 싱크대 설치할 물품들을 집에 놔두고 가셨다. 집에 놔두도 가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옮겨서 작업하는것보다는 시간이 덜 걸릴것 같다. 그래도 갈색 벽지를 방바닥에 놓고 비닐을 씌우고 그러니까 먼지가 덜 나서 다행이지만 타일에 발랐던것 때문에 코가 좀 맵고 그렇지만 그래도 크게 상관이없지만 기침이 좀 많이 나오는것 같다. 심하지는 않지만 기침이 평소보다 좀 많이 나는것 같다. 아마도 부엌 작업하면서 먼지때문일것 같고 그 타일에 바르는 물질 때문에도 기침을 좀 하는것 같다.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코로나는 아닌것 같다.작년에 코로나 걸렸을때 정말 기침을 수도없이 많이 했다. 지금도 그때처럼 비슷하지만 그래도 엄청은아니라서 다행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코로나는 아닌것 같다. 집안 냄새가 부엌 작업으로 인해서 탁해져서 그런것도 있다. 그래서 환기도 자주 시키고 있다. 날씨가 전보다 쌀쌀해지긴 했다. 엄청은 아니지만 찬바람이 솔솔 분다. 그래도 폭염이 완전히 사라지고 그래서 기분이 늘 좋다. 앞으로도 여름은 올해처럼 엄청 더울것 같고 비도 많이 올것 같다. 비가 많이 오더라도 예전처럼 쭈욱 계속 오는게 아니라 아프리카 날씨처럼 변한것 같다.겨울이 나중에 사라지면 정말 이상한 벌레들이 꼬일수가 있고 보일수가 있다. 겨울은 추워야 이상한 벌레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새로운 부엌의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된다. 그래도 사장님과 그 밑에서 일하시는 아저씨들도 정말 다 착하시고 일도 다 꼼꼼히 잘해주시니까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 정말 리모델링 작업 하시는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힘든 직업인것 같다. 물론 안힘든 직업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직업은 다 힘들다. 돈벌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의미이다. 유투브에서 방송한 어떤 쓰레기남자가 영구정지가 됬다. 유투브에서 퇴출당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솔직히 정말 퇴출당할만 하다. 말도 생각없이 하고 여러므로 유투브 방송했던 남자는 쓰레기같은 남자였다.말이라는것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 성희롱 성추행 발언도 하면 안되고 정말 생각없이 말하면 정말 큰코 다친다. 그 남자는 늘 생각없이 말을 했다. 솔직히 그 남자는 나가서 돈을 벌고 싶어도 써줄 사람이 없을것 같다. 정말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정말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면 나락으로 가는것은 정말 한순간인것 같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생각없이 말을 하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나락으로 떨어진적이 정말 없어서 다행이다. 오늘부터 3일동안은 집밥을 먹을수가 없기 때문에 배달시켜 먹고 있는데 배달음식만 먹으면 설사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그만큼 내 위와 대장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진짜 내 위와 대장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대장에 계속 쌓여서 독소를 쌓이게 만들었을것 같다. 부엌 리모델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밥을 먹을수가 없다. 솔직히 집밥이 건강에 매우 좋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많이 집밥을 먹으니까 질리기도 한다. 그래도 배달음식이 몸에 좋지가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잘 먹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독감 코로나에 쉽게 노출이 되고 걸린다.요즘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다.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일상이 됬다. 내년이면 5년이다. 2020년에 코로나가 터졌기 때문이다. 정말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까 이제는 힘들지가 않다. 물론 안힘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응이 다 됬다. 정말 평생동안 마스크만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솔직히 코로나 변이가 계속 진화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 이전 시대는 이제는없다. 그래도 마스크 덕분에 코랑 목이 안건조해지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추울때 마스크 안쓰고 다니면 목과 코가 건조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정말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보고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겨울이 돌아온 만큼 정말 독감이나 코로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추운 날씨가 돌아온만큼 사람들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하는데 안쓰고 다니니까 독감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다. 절대로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변이로 계속 거듭나고 있다. 정말 코로나 생존력은 바퀴벌레급이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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