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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1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10. 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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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612일째 10월 17일 목요일.

금연 361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61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오늘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아침에 갔다오고 저녁에도 갔다왔다.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있었는데 외할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았는데 혼자 있어서 무섭다고 그러셨다. 그런데 간호사분도 계시고 그래서 안무서울것 같은데 외할머니가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해하시는것 같다. 공황장애가 좀 오신것 같은데 섬망증상도 좀 있는것 같다.오늘 보니까 기침을 좀 하시는것 같다. 기침을 좀 한다는것은 그만큼 안좋은것 같다. 엄청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주시해야한다. 오늘 외할머니한테 두번 갔다와서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쉽게 빨리 지쳤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평생동안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요즘에 유투브 보면서 헬스자전거 운동하는데 재미있다. 런닝맨  몰아보기 대탈출 1~4시즌 몰아보기 등을 통해서 운동을 하는데 확실히 운동도 재미있고 런닝맨과 대탈출도 재미있어서 시간이 후딱 잘 가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운동할때 정말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운동할때 지루하거나 그러면 운동 자체가 하기 싫어지기 때문에 운동할때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드라마도 정말 요즘에 재미있는거 많이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올해 연말 연기대상때 정말 박빙이 예상이 된다. 암튼 오늘 낮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매주 상가건물을 가니까 유리창이 늘 깨끗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옥상에 가서 하수구 구멍에 있는 나뭇잎 같은것을 치웠다. 그런데 엄마가 몇일전에 치워놔서 나름 깨끗하다. 옥상 하수구 구멍이 막혀있으면 비가 오거나 그러면 역류될수가 있기 때문에 막히지 않도록 늘 주시해야한다.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더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로 열심히 보냈지만 몸이 엄청 고단했다. 몸이 엄청 힘들지만 너무 힘들어서 잠이 오히려 안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잠을 푹 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잠은 대체적으로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외할머니가 여러므로 몸이 아프시니까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래도 매일 외할머니한테 갔다오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중에 외할머니도 돌아가시겠지만 정말 그전까지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중요한것 같다.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도 정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상주역할도 잘해야겠다. 솔직히 외할머니 돌아가시면 외삼촌이 상주를 하기 때문에 내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옆에서 삼촌이랑 외숙모를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외할머니한테 갈때마다 늘 마음이 준비를 하고 있다. 외할머니 상태가 그래도 나를 알아보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올수가 있기 때문에 늘 대비하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 밤에 외할머니가 갔다왔는데 여러므로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외할머니가 내가 있으니까 정말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정말 외할머니께서도 나한테 엄청 의지하신다. 솔직히 외삼촌보다 나를 더 편안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것도 정말 하나의 장점인것 같다. 사람마다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것 같다. 그래도 나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니까 다행이고 안심이 되는것 같다. 아빠도 정말 나한테 의지 많이 하셨고 내가 어디 나가면 날 많이 찾았던것 같다.외할머니도 정말 나한테 의지 많이 하시는것 같고 외할머니가 나한테 많이 의지할수 있도록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엄마 상가건물 옆 건물은 정말 유리창이 더러워보인다. 유리창 관리를 잘 하지 않는것 같아서 안타깝다. 건물도 관리하지 않으면 그만큼 건물 수명도 그만큼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뭐든지 관리가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체중을 재보니까 66킬로이다. 살이 안쪘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았다. 확실히 유산균 덕분에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습관이 줄어들어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하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을뿐만 아니라 위와 대장에도 큰 부담감을 가져다준다.유투브로 방송하는 남자가 있는데 비트코인 방송하는데 대부분 손실을 본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버는게 아니라 다 잃는다. 청산도 당한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코인에 관심이 없다. 앞으로도 관심을 안갖을 생각이다. 솔직히 코인은 도박과 똑같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 중독에 빠지면 못 빠져나간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쓴다. 정말 비트코인으로 많이 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많이 못벌고 청산 당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생각이 든다.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법을 모르면 돈을 물쓰듯이 쓰고 그럴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경제관념이 엄청 좋아졌고 수입의 90퍼센트 이상을 거의 저축을 하고 있다.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소비도 적절하게 하고 있다. 소비도 적절하게 해야 경제도 살아나기 때문이다. 금연 9년11개월이 13일 남았고 금연 10주년이 38일 남았고 금연 3700일이 8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 미세먼지가 좀 안좋았지만 그래도 엄청 나쁘지는않았다. 정말 이제는 계속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뜰텐데 그래도 내 미세먼지앱을 보니까 일주일내내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떠서 다행이다.미세먼지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미세먼지가 너무 안좋거나 그러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금방 풀리니까 다행이다. 확실히 운동과 금연을 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내 수명또한 단축했을것 같다. 암튼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자주 가고 그렇지만 그래도 외손자로서 해야할일을 할뿐이다. 확실한것은 외할머니 몸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는게 느껴진다.다만 외할머니한테 얼마 안남았다고는 말을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외할머니가 상처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거짓말 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죽지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것같다. 아빠처럼 평안하게 잠자듯이 죽는 경우가 정말 드물다고 생각이 들고 어떤 사람은 얼굴이 찡그린채 죽는 경우가 정말 많을것 같다. 외할머니도 돌아가시겠지만은 왠지 엄청 표정이 찡그린채로 고통속에서 살다가 돌아가실것 같다. 외할머니와 시간이 얼마남지않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할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외할머니가 짜증을 잘 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몇일전만 해도 짜증을 나한테 많이 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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