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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8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9. 1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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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81일째 9월 16일 월요일.
금연 358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번주도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갔다올것 같다. 요양병원에 갔다오면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해야할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요양병원에 가면 냄새가 좀 많이 난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익숙해져서 좀 덜 힘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힘들다. 오늘이 금연 358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오늘 아침에 바빴다. 차례 준비하느라 엄마가 이것저것 했지만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렸다. 그래도 형수님이 서울집에서 전을 붙여와서 그래도 엄마가 좀 수월한것 같다. 아침에 차례 지내고 할아버지가 유골함이 있는 성당에 갔다왔고 아빠 산소도 갔다왔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아침에 차례 지내고 아빠 산소에 가져갈것을 챙겼는데 형이랑 형수님이 짐이 많아서 못가지고 왔다. 그래도 아침에 차례를 지냈기 때문에 그래도 천국에서 아빠가 이해하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9월달의 시간도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2024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저녁에 했고 16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좋다. 확실히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땀이 많이 하고 그래도 땀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다.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정화시켜줘서 땀냄새에서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불쾌감을 주지 않아도 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땀냄새와 담배 찌든냄새가 같이 나서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주고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나도록 도와주는것 같다. 흡연자들 곁을 지나가면 정말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난다. 흡연자들도 본인들한테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알겠지만 심각성을 모르는것같다. 나도 흡연자 시절때 나한테 담배찌든냄새가 심하게 난다는것을 흡연자시절때에는 잘 몰랐는데 금연하고 나서 흡연자들 지나가면 그들한테 나는 담배냄새가 엄청 독하다는게 느껴졌다. 흡연을 하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 담배속 성분중 하나가 후각과 미각을 상실하게 만든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정말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깊은맛을 전혀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른다. 암튼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날씨가 정말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폭염이 너무 장기화되다보니까 진이 빠질때가 정말 많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정말 빨리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은 내 몸을 빠르게 지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과 운동을 해야한다. 정말 20-30대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길거리에 가보면 정말 젊은 흡연자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게다가 알코올 중독자들의 연령을 보면 20-30대들이 정말 많다. 전에도 말했지만 오은영 박사님의 알코올 중독지옥 프로그램을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알코올 중독자들이 대부분 20-30대들이였는데 정말 마지막회를 보니까 퇴소하고 나고 나서도 술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도 우리한테 큰 문제를 가져다주지만 술도 우리한테 큰 문제를 가져다준다. 그렇기 때문에 둘다 끊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술에 취하면 블랙아웃이 된다. 말 그대로 기억을 잃은다. 이렇게 지속되면 나중에 조기치매가 발병된다. 정말 술 담배 모두다 건강에 좋지가 않다. 확실한것은 술 자체를 안마시니까 금연이 수월하고 별탈없이 계속 이어지는것 같다. 만약에 술을 좋아했더라면 금연을 하더라도 정말 중도포기하고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운동도 열심히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솔직히 술담배 없이도 정말 충분히 지금 나 스스로 행복하고 즐겁다.확실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고 그러니까 뇌가 맑아지는 느낌이 늘 들어서 너무 좋다. 아무튼 전에도 말했듯이 아프리카티비 비제이들이 마약으로 구속된 비제이들이 몇명 있는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교회를 다니고 있는 덕분에 나 스스로 뿌듯하고 지금까지 나쁜짓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성경구절에서도 나쁜짓 하지말라고 써있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10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1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정말 금연 10주년도 얼마남지 않았고 금연 9년10개월도 이번주 금요일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긴장의 끈을 놓는순간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가는것은 정말 한순간인것같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평균적으로 150-160분 정도 한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안힘들고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고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 컨디션이 많이 나빠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짜증도 덜난다. 침대에도 잠자는 시간빼고는 거의 눕지 않는다. 살이 빠지니까 확실히 무기력증이 완전히 사라져서 다행이다. 살쪘을때에는 정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정말 많았던 기억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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