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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7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9.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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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77일째 9월 12일 목요일.

금연 357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7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낸것 같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간것 같다. 오늘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안마도 해드렸다. 내 폰으로 전화를 외할머니가 하셔서 남아있는 통화시간이 12분밖에 안남아있다. 담번에 갈때에는 절대로 폰을 가져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고 습하고 힘들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힘들고 쉽게 빨리 지쳤을것 같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이 안지친다. 정말 신기한것 같다.확실히 운동과 금연이 내 몸을 엄청 건강하게 만들어주니까 정말 좋은것같다. 몸의 피로감이 없는것은 그만큼 좋다고 생각이 든다. 몸에 피로감이 쌓이면 만성피로가 쌓여서 몸을 더 많이 힘들게 만든다.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작년에 방영된 오은영 박사님의 알코올 지옥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여기에 많은 알코올 중독자들이  면접을 보았고 그중에 10명이 뽑혔고 10명이 6박7일동안 합숙훈련을 하면서 금주를 하는 그런 방송인데 최후의 만찬에 사람들이 술을 엄청 마시는거 보고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나는 술 자체를 안마신다. 술은 마실수 있지만 술이 땡기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알게 모르게 알코올 중독자가 정말 많은것 같다. 담배도 우리 몸에 해롭고 그렇지만 술 자체도 우리 몸에 많이 해롭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술을 금연하면서 계속 마시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재흡연을 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술 자체를 마시지 않으니까 담배가 생각이 안난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아도 담배가 생각이 종종 날때가 있지만 10년 가까이 금연을 하다보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도 다시 피우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아프리카티비에서 과거에 엄청 풍 잘 받았던 남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잡혀갔다. 정말 내가 살면서 느낀것은 사람이 잘나갈때 조심해야한다.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는것은 진짜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사고 사건 안터졌다. 늘 조심했다. 늘 나의 잘못된 행동이 다른사람까지 피해를 보기 때문에 나 스스로 조심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나의 목표는 절대로 부모님 명예와 부에 누를 끼치지 말자 라는 목표가 있다. 나의 잘못된 행동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나 스스로 늘 조심하고 있다. 앞으로도 늘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비제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 물론 그들의 선택이라고 생각이든다. 솔직히 나는 이번에 사고 사건 터지게 만든 주범들의 얼굴들을 보면서 전부터 큰 사고 사건이 터지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사람들의 관상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관상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다.확실히 관상에서 그 사람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 눈에 보인다. 그러고보면 국민 엠씨 유재석형이 정말 대단한것은 30년넘게 방송 생활 하면서 사고 사건 터진적이 없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연예인들 비제이들 등 말고도 일반 사람들도 큰  사고 사건을 터지면 정말 그 파장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이 든다.재석이형을 우리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한다. 다행히 내 주변에는 늘 좋은 사람이 더 많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아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도 늘 나한테는 좋은 부모님이지만 늘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 늘 내가 본받고 있다. 나도 부모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늘 나 스스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나 스스로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 좋게 변화되는 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외할머니한테 이번주에 좀 많이 가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한가지 나 스스로 느낀것은 외할머니와 이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아직 정신은 멀쩡하지만 나중에 몸이 급격하게 더 나빠지는 경우가 언제든지 올수가 있기 때문에 뭐든지 대비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이 든다.그래도 지금은 아직 괜찮으셔서 다행이다. 암튼 친할머니는 아직도 정정하셔서 다행이라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친할머니까지 아프고 그랬더라면 나의 멘탈은 털털 털렸을것 같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낸 하루이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10개월이 8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2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금연 10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 기분이 너무 좋다.  늘 방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는 많이 덥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니까 괜찮은것 같다. 여름의 유일한 장점은 미세먼지가 없다는게 정말 좋은점이다. 정말 여름이 가면 갈수록 엄청 길어지고 엄청 뜨거워진다. 정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버티지 못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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