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356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8. 27. 00:28
728x90
반응형
금연일기 3560일째 8월 26일 월요일.
금연 356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6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한주가 시작이 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8월달도 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8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하게 산것 같아서 내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늘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함을 계속 유지해야겠다. 정말 몸이 아프거나 병들면 내 가족도 힘들겠지만 본인도 많이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아빠의 병간호를 7년동안 했지만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큰 후회는 없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2분동안 열심히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금연과 운동을 같이 병행하니까 내 몸이 확실히 건강해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다. 그래도 서서히 폭염이 좀 지나가는것 같다. 물론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질려고 하는것 같다. 정말 폭염이 엄청 길다. 그렇지만 금연 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정말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전에는 길거리에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았는데 어느 순간 흡연자들이 잘 안보인다. 물론 여전히 흡연자들이 많이 있겠지만 실내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 같다. 지난주에 엄마랑 같이 부산여행 갔을때에도 휴게소에서 흡연부스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흡연부스가 좀다 보니까 흡연부스 밖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정말 금연 덕분에 흡연구역을 가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고 확실히 시간이 엄청 절약되고 그래서 너무 좋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더라면 내 인생은 많이 불행해지고 많이 힘들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자신이 빛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남자든 여자든 자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 자기관리가 평생 가기 때문이다. 정말 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은 건강하게 사는게 매우 중요하다. 아프게 오래 살고 그러면 삶의 질이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빠가 젊었을때 고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빠가 정말 혼자 모든 짐을 짐어질수 밖에 없었고 할머니뿐만 아니라 고모들까지 다 책임을 져야 했기 때문에 정말 엄청 고생했었던것 같다. 그래도 아빠와의 추억이 많이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어릴적에 아빠랑 야구공으로 캐치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다면 아들이 태어나면 정말 아빠가 나랑 캐치볼을 한것처럼 나또한 내 자녀한테 캐치볼을 할것 같다. 정말 아빠와의 추억도 많이 쌓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수록 아기들이 너무 이쁘다. 어렸을때에는 정말 아기들이 이쁜줄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까 아기들이 너무 이쁘다. 나중에 나와 내 미래 아내 닮은 자녀를 낳아서 키우면 엄청 많이 행복할것 같다. 나중에 내가 결혼하고 그러면 육아랑 집안일을 내가 다 도맡아서 할 생각이다. 솔직히 집안일이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육아도 재미있겠지만 육아는 힘들수는 있겠지만 내 미래 아내가 힘들지 않도록 내가 옆에서 도와주고싶다. 요즘에 내 주변 사람들이 거의 다 결혼을 하다보니까 나도 결혼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그래서 여러므로 고민이 되게 된다. 우리형이 형수님과 4월달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비용도 엄청 많이 들어갔을것 같다. 형수님을 보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늘 생각이 든다. 우리형을 잘 챙겨주고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나도 정말 형수님같은 착한 여자와 결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또다른 가족과 호칭이 생긴다. 내 미래의 아내가 우리형과 형수님한테 아주버니와 형님이라고 부르고 형수님은 나의 미래 아내한테 동서라고 부르고 우리형은 나의 미래 아내한테 제수씨라고 부른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가 알아야 호칭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복잡하다.그래도 계속 호칭을 부르다보면 익숙한것 같다. 솔직히 나는 형수님 호칭이 좋다. 이름을 부르는것보다 나는 형수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고 덜 어색하다. 형수님은 나한테 이름으로 부르지만 크게 신경을 안쓴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날씨가 여전히 덥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좀 선선해졌지만 아직 덥다. 아무튼 요즘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2009년 방영된 아이리스 드라마를 보는데 역시 재미있다. 여기에 나오는 배우분들의 연기들이 너무 잘한다. 시즌3까지 나왔는데 시즌1이 가장 재미있고 호평이 좋다.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든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내용도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 재미있다. 때론 시즌을 거듭될수록 재미있어 지는게 드라마인데 아이리스는 시즌2까지 나왔는데 2는 솔직히 노잼이였다.아무튼 요즘에 티비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한다. 몇일전에는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3기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여기에서 욕하는 부부가 나오는데 충격 그 자체이다. 남자도 문제이고 여자도 문제이고 여자의 모습을 보면 어디가 많이 아파보이고 불안해보인다. 정서적으로 불안하면 감정도 격해지고 여러므로 본인한테 안좋아지는게 사실인것 같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나도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 좋아졌고 교회를 6월달부터 다시 가니까 좀 불안하게 사라졌다.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라져서 다행이다. 그래도 운동과 금연 덕분에 나 스스로 극복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극복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금연 9년10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4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요즘에 날씨가 맑고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다. 그런데 요즘에 미세먼지가 안좋아지니까 좀 짜증이 나지만 괜찮다.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미세먼지가 안좋아도 큰걱정이 되지 않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