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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5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8.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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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57일째 8월 23일 금요일.
금연 35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55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어제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고 오늘은 140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그래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아침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정말 날씨가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오후에 가는것보다 괜찮을것 같아서 빨리 갔다왔다.정말 건물갈때 마스크를 한개 더 챙긴다. 땀이 많이 나고 그래서 하나더 챙긴다.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다보니까 마스크가 축축해지고 그래서 바로 버린다. 그래서 마스크를 자주 바꾸는것 같다. 전에는 마스크를 엄청 아끼고 그랬지만 지금은 아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마스크가 쿠팡에 많이 팔고 언제든지 내가 사고 싶을때 살수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전에는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고 그래서 정말 마스크를 아껴가면서 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정말 아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 안쪽 필터가 땀으로 엄청 축축해지면 그만큼 방역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마스크 안쪽 필터가 축축해지고 그러면 마스크를 바로 교체해야한다. 그래도 몇일전에 마스크를 구매를 했는데 150개를 주문을 했다. 기존에 있던 마스크에서 더 불어났다. 정말 마스크가 많이 있으니까 마음이 든든하고 너무 좋다. 코로나가 무서운게 아니라 코로나에 걸렸을때 그 증상을 다시 생각하기 싫다. 정말 여러므로 작년에 코로나가 날 힘들게 만들었다. 그래도 평소에 운동과 금연 덕분에 정말 잘 이겨낸것 같아서 다행인거 같다. 요즘에 사람들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분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큰고모랑 막내고모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가르쳤으면 좋겠다.요즘에 어린 하생들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고 있고 그래서 더욱더 비상이다. 어린아이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그 부모까지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높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어린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무섭다. 물론 마스크를 내가 잘 쓰고 다니니까 코로나 확진자가 내 옆에 있어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 덕분에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어제 말했듯이 정말 코로나는 뜻하지 않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아빠가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늘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전에는 밖에 나갈때만 마스크를 썼는데 작년부터 집에서도 잠자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빼고는 거의 쓰고 있는것 같다. 그렇다고 24시간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지는 않는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머리가 멍하고 힘들것 같아서 간혹 신성한 공기를 마시게 나 스스로 만든다.정말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하는것보다 마스크를 잘 써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게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고 정말 바쁘게 보냈다. 집에서 상가건물로 갈때에는 택시를 탔고 상가건물에서 집올때에는 시내버스 타고 왔다. 시내버스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큰 걱정이 되지 않았다. 정말 요즘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다시 증가하는것도 치료비 검사비가 다 본인 부담인데 너무 비싸고 그래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치료를 잘 받지 않아서 더 최악의 상황을 만들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 걸리면 본인만 고생하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사랑하는 가족까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걸리지 않는게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솔직히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아서 코로나 확진자가 누군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남이 마스크를 잘 쓰든 안쓰든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밤에 홈플러스에 갔다왔는데 어떤 아이가 기침을 조금 하길래 든 생각이 코로나 확진자 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이 엄마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그 아이 아빠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정말 홈플러스에 사람들을 보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쓴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솔직히 요즘에 코로나에 걸려도 참으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하기에 정말 어떤 사람을 만나든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자일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 대화를할때 마스크를 잘 쓰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엄마 빼고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에는 거의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는것 같다. 정말 코로나 이전의 삶은 없다고 보면 될것 같다. 정말 요즘 대통령 하는일들을 보면 정말 일 자체를 못한다. 질병관리청도 정말 전에 계셨던 정은경님이 더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시는것 같다. 다시 대리고 왔으면 좋겠다. 무정부시대인것 같다. 각자도생이다. 몇일전에 이재명 대표님이 코로나 확진 되셨고 오늘은 다른 사람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셨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을 하시는 국회의원 분들을 보면서 코로나가 빨리 퍼질것 같고 도미노처럼 국회의원 분들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을 사람들이 정말 더 많아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정말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는 작은 차이인데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마스크를 오랫동안 잘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정말 더이상 힘들지가 않는다. 전에는 외출할때 마스크를 깜빡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마스크를 외출하기전부터 쓰고 나간다. 확실히 마스크를 외출하기전에 미리 쓰고 그러니까 정말 괜찮은것같다. 미리 안쓰면 잊어버릴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쓰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것도 경각심이 풀어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는말이 코로나 초장기때 마스크를 많이 썼는데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마스크를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제대로 썼는데도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솔직히 사람들이 코로나 초장기때 모임도 많고 그래서 더욱더 빨리 퍼지고 심각해졌고 지금도 그런 케이스일것 같다. 식당에 가보면 단체모임으로 오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와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을것 같다.암튼 정말 나는 끝가지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겠다. 담달에 문형이형 결혼식이 있는데 그때 마스크를 잘 쓰고 가야겠다. 우리 형 결혼식때에는 결혼식 내내 마스크를 안쓰고 있었는데 그때는 더 코로나 확진자가 더 많아지고 그럴것 같아서 식사할때만 빼고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을 생각이다. 하객분들도 그때 많겠지만 하객분들중에서도 분명히 증상이 숨기고 오는 경우가 정말 많을것같다. 요즘에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 확진을 많이 받는다고 전에 말했지만 정말 나는 어린학생들을 거의 마주칠일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마추지고 그래도 절대로 말을 하지 않아야겠다. 나는 우리집 아파트에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어린애들도 많이 살고 있는데 부모들이 아이들의 몸상태를 늘 체크했으면 좋겠다. 정말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생겨나겠지만 전파력은 엄청 빠르겠지만 치명률은 사람마다 많이 다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감기에 걸려도 폐렴으로 돌아가실수가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더구더나 코로나는 감기나 독감보다 더 치명적이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외할머니가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거기에는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신 중환자분들이 정말 많은데 참으로 걱정이 될고 외할머니가 혹시나 코로나에 감염이 되서 돌아가실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나중에 우리 엄마도 아프고 병들겠지만 절대로 요양병원에 안모실생각이다. 정말 사람들이 살곳이 못된다. 나는 아빠 병간호한것처럼 엄마도 아프면 내가 끝까지 병간호를 열심히 할생각이다. 그래도 엄마는 골프도 일주일에 한두번 치시고 헬스 자전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덕분에 거뜬히 80세 이상은 넘을것 같다. 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10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43일 남았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홈플러스에 가서 내가 필요한 물건들을 좀 샀다. 흰색 면티 6개를 샀다. 집에서 입는 옷들이 빨래를 해도 냄새가 좀 나서 냄새가 좀 심하게 나거나 그러면 바로 버릴 생각이다. 암튼 흰색옷을 입어도 살을 뺀 덕분에 안 뚱뚱해보여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예전에는 살찌고 그랬을때에는 흰색옷을 입었을때 뱃살이 엄청 부각되고 엄청 많이 뚱뚱해보였는데 오늘 새 흰색 옷을 입어보니까 날씬해보여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살을 나 스스로 잘 뺀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않았더라면 전에도 말했듯이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고 보기 안좋았을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다. 물론 살찌기전에도 멋졌지만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더 윤곽도살아나고 더 간지나는 내 얼굴이 새로 태어나서 기분이 너무 좋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불어 더높아져서 더욱더 내 자신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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