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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5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8. 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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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52일째 8월 18일 일요일.
금연 355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5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됬다. 정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오늘 아침 1부예배를 드리고 왔다. 몸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1부예배를 드리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2부 3부 예배도 좋지만 날씨가 많이 더워서 더워지기전에 일찍 갔다왔다. 일요일마다 1부예배를 드리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그동안 11시 예배를 드렸는데 날씨가 더워지니까 일찍 예배를 드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청년부 목사님이 사임하셨다. 다른 교회로 가서 부목사로 활동하실것 같다. 그동안 내가 어릴적부터 다닌 교회에서 많은 청년부 목사님이 오셨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교회로 떠나셨다. 여러므로 많이 그리운 목사님도 많이 계셨다. 아무튼 나중에 어디선가 다시 만날거라고 생각이 든다. 추신수 닮은 목사님이 계셨는데 익산으로 가셨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익산에 가서 카페에 가서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오늘 점심 먹고 나서 외할머니한테 갔다왔다. 가서 수박을 갔다드렸다.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잠을 전날에 한숨도 못 주무셨다고 하셨다.안마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외할머니께서 바지를 벗고 계셔서 안마를 할수가 없었다.아무튼 이번주에 외할머니한테 3번 갔다왔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몸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그러면 돌아가시기 때문에 정말 살아계실때 늘 최선을 다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이모몫 까지 내가 열심히 더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모도 외할머니를 뵙고 싶겠지만 이모가 암이 완치가 됬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요양원 같은곳에 가면 위험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상하게도 외할머니한테 갔다오면 정말 몸이 엄청 피곤하다. 아마도 요양병원이 워낙 공기가 탁하고 환기도 잘 되지 않아서 더 힘든것 같다. 그래도 요양병원에 갈때마다 마스크를 늘 잘 쓰고 다녀서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정말 요즘에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 걸려도 사람들이 숨기고 검사를 받지 않는 숨는 확진자들도 정말 많을것 같다. 그나마 나는 교회외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고 내가 예전에 코로나 이전에 많이 갔던 새참국수 식당도 좀 가다가 안가고 있다. 식당에서 마스크를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쓸수가 없기 때문에 식당안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으면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서 코로나가 퍼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정말 지금까지 코로나에 딱 한번만 걸렸지만 정말 몸이 힘들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딱 한번만 걸려서 다행이다.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과 변이를 통해서 바퀴벌레처럼 생존하고 있다. 진짜 많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스크를 나는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이 되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해야한다. 정말 코로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을 시키니까 정말 힘들다. 작년에 기침이 정말 지나치게 많이 나오고 그랬을때 정말 좀 이상했는데 결국 작년에 7월 말에 코로나에 걸렸다. 가족감염은 어쩔수가 없다. 엄마가 걸려서 나도 걸릴수밖에 없었다. 같이 밥먹다보니까 걸릴수 밖에 없었다. 코로나가 남기고 간 상처는 정말 후유증이 너무 길었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코로나에 다시는 걸리기 싫다. 코로나 걸리기전에도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했지만 작년에 코로나에 걸리고 나서 더욱더 개인방역을 더 신경쓴것 같다. 그래도 남들 3-4번 이상 걸릴때 나는 한번만 걸렸지만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나도 다시 또 걸릴수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확실히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몸의 면역력을 높이니까 확실히 몸이 피곤하지가않고 오히려 더 건강해지는것 같고 체력적으로 더 좋아지는거 같다. 만약에 술과 담배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체력은 정말 급격하게 나빠졌을것 같고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길게 많이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9년9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4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코로나는 정말 젊다고 방심하면안된다. 코로나는 젊다고 방심하다가는 한방에 훗 간다. 코로나가 무서운것은 건강한 사람도 급격하게 몸을 나빠지게 만드는 무서운 전염병 바이러스이다. 정말 코로나 이전의 삶은 없는것 같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폭염으로 인해서 덥고 그래서 거의 안쓰고 다니지만 나는 늘 쓰고 다닐 생각이다. 폭염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만 코로나에 걸리면 그 후유증도 오래가고 코로나가 우리 몸을 어떻게 나빠지게 만드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코로나에 여러번 걸리는 사람들은 아마도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더 여러번 걸리는것 같다. 정말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강해지면 코로나가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나의 몸 면역력 세포들이 이길수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안된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때는 운동을 많이 해도 몸의 피로감이 안사라지는것인데 다행히 나는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의 건강해지는게 느껴지고 피로감도 못 느끼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늘 내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상쾌하고 피로감을 못 느끼고 살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몸의 피로감이 쌓이면 나중에 만성 피로감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자기관리가 정말 매우 중요하다. 젊었을때 운동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실제 나이보다 더 젊어진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신체나이는 내 나이보다 엄청 많이 늙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의 힘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다이어트 성공이후 더욱더 내 모습이 빛나고 여러므로 힘이 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업이 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무기력증이 없으니까 너무 좋고 뭐든지 의욕적으로 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무기력증이 심해서 정말 뭐든지 의욕이 나지 않고 늘 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의 활력을 더욱더 좋게 만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성욕도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나 스스로 느껴진다. 성욕이 강해지니까 더 나 스스로 남자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성욕이 좋아야 오래산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중에서도 성욕이 좋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금연중이거나 비흡연자들이 대부분 성욕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팬더티비에서 성인방송 하는 여캠들을 보면 정말 매우 불쌍하다. 물론 그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마지막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나는 그래도 엄마 상가건물 관리인과 오피스텔 임대사업으로 돈을 열심히 벌고 있어서 뿌듯하다. 돈이라는것은 가치있게 버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불법적으로 돈을 벌면 고스란히 본인이 처벌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다행히 지금까지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평생 불법적인 일을 절대로 하지 않을것이라고 나 스스로 맹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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