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550일째

금연일기 3550일째 8월 16일 금요일.

금연 355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릴하였다. 오늘이 금연 355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내일이면 주말연휴이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하고 왔다. 옆 건물의 유리창들은 진짜 더러운데 내가 관리하고 있는 엄마 상가건물 유리창은 깨끗해서 너무 좋다. 그만큼 내가 많이 신경쓰고 그래서 더욱더 유리창이 깨끗한것 같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점심먹고 좀 쉬고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갔다왔다. 외할머니가 계시는 병실을 가보니까 외할머니께서 주무시고 계셨다. 외할머니는 그래도 잠을 잘 주무시니까 정말 다행이다. 잠을 잘 자는것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잠을 잘 못자거나 그러면 수명이 그만큼 단축된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 아빠도 잠만 잘 자고 그랬더라면 암에 걸리지 않았을것 같고 지금도 엄마랑 형 내 곁에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잠을 잘 자고 있다. 예전에는 좀 늦게 자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가능한 빨리 잠을 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암튼 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빨리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젊게 만들고 늙는 속도를 늦춰주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도 젊어지게 만든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고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자 시절때에는 몸의 피로감이 많이 쌓여서 정말 하루종일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냈고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정말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좋지만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나는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면 요요현상이 정말 많이 와서 힘들었는데 이번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덕분이다. 덕분에 얼굴에 살도 안찌고 더 윤곽이 살아나서 더욱더 내 자신이 멋있고 어떤 옷을 입어도 간지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특히 수트를 입은 내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다. 다이어트 덕분인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않았더라면 수트를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옷도 살이 찌면 이쁘지 않지만 특히 수트는 정말 멋있지가 않다. 정말 수트를 입었는데 뱃살이 부각되면 정말 내 생각에도 멋있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살도 많이 빠졌고 뱃살도 알약 유산균 덕분에 많이 들어갔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신감도 높아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 정말 이제는 내 옆에는 착하고 이쁜 여자친구만 있으면 될것 같다. 정말 나도 우리 형처럼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주변인들을 보니까 거의 다 결혼을 했다. 나도 결혼을 하고싶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만 그 여자분은 서울살고 그 여자분의 진심을 나도 모르겠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좋아하겠지만 내가 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대만에갔다 혼자 간게 아니라 같은 소속사 분들이랑 같이 갔다. 타임라인에 올라오는데 정말 너무 이쁘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가장 많이 이쁘다. 모니터링을 안해도 될거 같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올라온 댄스영상들을 보면 다 잘했기 때문이다. 4일동안 대만에 있는다고 하니까 오늘 갔으니까 월요일날에 귀국할것 같다. 정말 비지니스로 갔다. 바쁜 사람인것 같다. 게다가 하는일들도 많고 그래서 정말 멋있다. 내 이상형중에 하나가 정말 열심히 사는 여자가 이상형이다. 정말 너무 좋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좋아할때 이렇게까지 내가 열정적으로 표현을 많이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는여자가 너무 좋다. 물론 상대방도 좋아해야 하지만 그래도 상대방도 날  싫어하지는 않는것 같다. 만약에 싫어하거나 그랬더라면 대놓고 싫다라고 말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날씨가 많이 덥다보니까 정신이 멍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정신줄을 놓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신줄을 놓게 되면 멍해지고 안좋아지기 때문에 나 스스로 정신을 반짝 차릴려고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고 입원하는 환자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이 늘 걱정이 된다. 거기에서 한사람이 코로나에 걸리면 퍼지는 것은 한순간이고 만약에 외할머니가 코로나에 걸리면 엄마나 외숙모나 외삼촌 내가 병문안을 갈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끝까지 외할머니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폐암환자한테 코로나는 최악이다. 작년에 아빠가 코로나에 걸렸을때 진짜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고 고통이 심했다. 엄청 답답해하셨고 정말 힘들어하셨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외할머니께서 혹시나 급성폐렴에 걸리실까봐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담주에 엄마랑 화수 부산여행을 가는데 솔직히 외할머니께서 상황이 안좋다보니까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지만 그래도 엄마나 나한테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여행을 가지 않으면 내 몸이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쉴땐 쉬워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솔직히 날씨가 덥고 그래서 부산여행을 좀 선선해지면 가고싶지만 엄마가 다 기차표랑 호텔을 다 잡아놔서 가야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을것 같다. 그래도 기분좋게 부산여행을 엄마랑 같이 갔다올 생각이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9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5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늘 여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힘들지가 않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여름을 좋아할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나마 폭염이 너무 강해서 태풍들이 일본으로 다 껵였다. 2018년 여름이랑 똑같은 상황이다. 그때도 열섬현상으로 인해서 태풍이 일본으로 꺾인 기억이 난다. 정말 여름은 갈수록 더 덥고 힘들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고 내가 잘 버티고 있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지 못햇을것 같고 짜증이나 화를 많이 냈을것 같다.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그러니까 솔직히 너무 힘들긴 해도 기분은 너무 좋다. 겨울이 점점 사라지고 여름만 존재할수 있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정말 겨울이 사라진다면 정말 너무 힘들것 같지만 그나마 여름에는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니가 다행인것 같다. 어쩌면 겨울이 완전히 나중에 사라지면 미세먼지 수치도 좋음으로 계속 뜰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겨울이 사라지면 겨울옷들을 못 입을수가 있다. 그렇지만 겨울이 쉽게 사라질일은 없지만 겨울이 엄청 짧아질것 같다. 그런데 신기한게도 여름이 엄청 덥고 그러면 겨울은 엄청 춥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뜨거워지니까 그만큼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가 엄청 빨라지고 있다. 아마 지금도 많이 녹았을것 같다. 북극의 빙하가 많이 녹게된다면 우리 인간한테 최악의 상황이 올수가 있고 기후도 정말 뒤죽박죽 되고 정신이 없어질것 같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 북극과 남극의 빙하속에 있던 각종 전염병 바이러스들이 계속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에서 끝날 조짐이 안보인다. 아마도 다른 이름으로 다시 탄생할것 같다. 정말 요즘 뉴스를 보면 최악이다. 코로나가 퍼지고 있고 코로나가 많이 퍼지고 그러니까 그만큼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고 입원하는 확진자들도 많고 정말 최악이다. 게다가 지금 의사들분들이 거의 다 사직 내서 나가버렸는데 코로나까지 퍼지니까 최악이다. 정말 어쩌면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것 같다. 정말 지금 정부는그냥 무정부인것 같다. 하는일이 딱히 없다. 정말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늘 쓰지 않을 사람들이 더 늘어날텐데 걱정이다. 나는 그래도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없지만 늘 조심해야한다. 코로나는 예상치 못한상황에서 감염을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식당에 가지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쓸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