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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4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8. 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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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43일째 8월 9일 금요일.

금연 35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그래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오늘이 금연 354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오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아침에는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갔다왔다. 외할머니께서 병실을 옮겼는데 상황이 너무 좋지가 않다. 중환자분들이 정말 많고 상황들이 너무 안좋다. 그나마 아직 외할머니는 몸 상태는 나쁘지는 않지만 나중에 급격하게 몸이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외할머니께서 낙상 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골절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외할머니가 오른쪽 다리를 움직일때 엄청 많이 불편해보였다. 모레 일요일날에 교회 갔다가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갔다올 생각이다. 요즘에 집에서 편히 쉴수가 없다. 외할머니 다리를 안마해드리고 그래야 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병간호가 끝난줄 알았지만 외할머니를 병간호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 매일 하는게 아니지만 내가 요양병원에 갈때마다 늘 다리를 안마해드리고 있다. 엄마께서 외할머니께서 깁스를 했다고 하셨고 기저귀도 찼다고 하셨다. 다리가 많이 불편해서 그러신것 같다. 조금만 조심하셨으면 안다쳤을것 같은데 너무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외할머니께서 혹시나 코로나에 걸리실까봐 걱정이 된다. 외할머니께서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엄마나 외삼촌이나 외숙모나 내가 병간호를 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작년에 엄마 친구 남편분이 돌아가셨는데 대장암 4기였는데 같이 입원해 있던 분들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자였고 그 확진자 때문에 엄마 친구 남편분이 감염되서 돌아가셨다. 외할머니도 감염이 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올수가 있다. 폐암이기도 하고 코로나에 걸리면 급격하게 산소포화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잘 하고 있다. 내가 걸리면 외할머니한테도 못가고 친할머니한테도 못가기 때문이다. 오늘 친할머니집에 밤에 갈려고 했는데 오늘  좀 힘들어서 내일 갔다올 생각이다. 정말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에 갔다가친할머니집도 가고 그러는데 정말 많이 바쁘게 보내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바쁘게 보내지 않았으면 정말 나 스스로 많이 우울하고 불안감이 엄청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외할머니 상황이 너무 좋지가 않아서 너무 힘들다. 물론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외할머니의 다리 상태가 좀 힘들어보인다. 아무튼 오늘도 많이 덥고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무더운 여름이 끝날 조짐이 안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수트도 아직 덥고 그래서 입을수는 없다. 물론 언제든지 입어도 상관이 없지만 수트가 땀으로 축축해지고 그러면 그만큼 빨리 망가질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아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집에 섬유 탈취제가 있어서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섬유탈취제 덕분에 내 수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내 옷에서 다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난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옷에서 담배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고 내 몸에서도 담배 찌든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많이 안타깝다. 그들의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을 볼때마다 나는 금연을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았을것 같고 담배꽁초도 길거리에 많이 버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엄청 늘어나고 있다. 실내활동 증가 환기를 안시켜서 더욱더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나는 환기를 가능한 많이 할려고 노력중이다.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공기가 탁해지고 그렇기 때문에 환기를 많이 시키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이 100퍼센트를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한 50퍼센트 몸  상태를 유지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내 몸 컨디션을 늘 좋게 만들지만 흡연은 내 몸 컨디션을 피곤하고 힘들게 만든다. 만약에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내 몸 피로도는 엄청 쌓여서 늘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더불어 다이어트도 성공해서 더욱더 기분이 너무 좋다. 살이 빠지니까 짜증도 나지않고 늘 기분이 좋다. 살이 쪘을때에는 늘 몸이 엄청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무기력증이 엄청 심했고 만사가 귀찮았는데 지금은 무기력증도 없고 늘 의욕적으로 뭐든지 하고 있다.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겨도 정말 더욱더 열정적으로 사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누구를 좋아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9개월이 12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날씨가 많이 덥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니까 너무 좋다. 여름의 유일한 장점은 정말 미세먼지가 없고 깨끗하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깨끗했으면 좋겠다. 정말 날이 갈수록 여름이 엄청 뜨거워진게 느껴진다. 비는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는데 엄청 뜨겁다. 물론 지역마다 강수량이 다르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은근 많이 내렸지만 다른 전북지역인 익산과 군산에 비하면 양호했던것 같다. 정말 우리나라에 있는 뜨거운 열이 빠지지 않으면 9월달도 엄청 더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어디를 가든 코로나를 조심해야겠다.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늘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마스크를 4년넘게 쓰다보니까 내 몸과 한몸이 되서 힘들지가 않는다. 나는 더위는 견딜수 있지만 코로나에 걸렸을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기에 다시는 걸리기 싫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으로 내 몸 면역력을 높이니까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코로나에 다시 걸리고 그랬더라면 내 몸 컨디션이 급격하게 힘들었을것같다. 다행히 아직까지 재감염이 되지않고 있어서 다행이고 끝까지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젊은 사람들도 운이 안좋으면 중증까지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건강한 사람들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면 한순간에 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고 나빠지는것은 정말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암튼 내일은 주말연휴이다. 주말연휴에도 평일만큼 열심히 살아야겠다. 앞으로도 주일날에 교회를 갈때 늘 계속 마스크를 잘  써야겠다. 코로나 확진자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릴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 사람들이 정말 많다. 다만 예전보다 교회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쓰는 사람들은 나포함 극소수이다. 정말 각자도생인것 같다. 나 스스로 잘 살아남아야한다. 휴가철이 끝나면 정말 더 상황이 심각해질것같다. 요즘에 코로나 관련 뉴스들을 늘 챙겨본다. 조심해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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