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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4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8. 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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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41일째 8월 7일 수요일.

금연 35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금연 354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했다.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는데 144분동안 했다. 오늘 샤워를 3번했다. 엄마 상가건물 가기전에 샤워를 했고 엄마 상가건물 청소하고 와서 집에 와서 샤워를 했고 운동하고 나서 샤워를 했다. 오늘 땀이 엄청 나고 그랬지만 그래도 샤워를 3번 하니까 좀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지만 샤워를 하고 나서도 좀 더웠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이 매우 상쾌해서 너무 좋다. 날씨가 많이 덥고 그러니까 좀 힘들긴 해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는 않지만 밤에 잠을 잘때 좀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서 밤에 잠을 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아무튼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후회보다는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해서 많이 행복하다.정말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행복하다. 힘든것도 잠시 나 스스로 잊게 되는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인생 자체가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 무엇보다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래서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같다. 요즘에 땀이 많이 나서 냄새가 좀 나지만 그래도 엄청 쉰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거 같다. 티셔츠가 오래 되거나 그러면 확실히 티에서 쉰냄새가 좀 나지만 아직은 심하지는 않지만 너무 심하고 그러면 바로 일반쓰레기에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정말 요즘에 전에도 말했지만 외할머니 요양원에 갔다오고 친할머니 집에 갔다오고 그러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간다. 쉴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몸이 바쁘고 그러니까 잡생각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늘 바쁘게 사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담배생각이 많이 날수가 있기 때문이다.외할머니와 친할머니한테 효도를 해드리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외할머니한테 외손자이고 친할머니한테는 친손자이기 때문이다. 오늘 이모께서 암 완치 판정을 받으셨다. 여러므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완치가 되셨지만 그래도 완전히 완치가 될려면 완치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한다. 4번에 5천만원이다. 정말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래도 이모는 그만한 재력이 있어서 괜찮으실것 같다. 정말 암이라는것은 무섭다. 아빠를 7년 병간호 하면서 느낀것은 정말 폐암이라는게 무서운것 같다. 완치가 됬다가 다시 재발이 되고 전이가 되고 아빠도 힘들어하셨지만 엄마랑 형 그리고 나도 엄청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모두다 최선을 다했다. 암이라는것은 생존력이 너무 막강한것 같다. 죽을것 같아도 다시 살아나는게 암세포인것 같다. 아빠의 폐암이 완치가 됬다가 다시 재발이 됬다가 반복적이였다. 그래도 폐암이 보통 5년 이내에 죽는데 아빠는 그래도 7년 사셨다. 그래도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리고 그래서 아빠가 잠을 잘 주무셔서 다행이였던것 같다. 만약에 내가 안마를 해드리지 않았더라면 아빠가 잠을 많이 못자고 그랬을것 같고 7년보다 더 일찍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교회도 주일에 열심히 가고 있고 성경말씀도 열심히 읽고 있다. 정말 그동안 아빠 병간호 하느라 잠시 쉬웠던 교회를 6월달부터 가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교회를 가고 그러니까 내 마음도 전보다 많이 안심이 되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전에는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했지만 지금은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없지만 밤에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아빠가 늘 생각이 나니까 잠을 바로 못 자고 그렇지만 밤에도 너무 덥고 그러니까 에어컨을 좀 틀다가 잔다. 틀고 자면 냉방병에 걸릴것 같아서 중간에 끄고 키고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믿음이 강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전에는 교회가 내 인생에서 뒤로 밀려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교회가 1순위이다. 암튼 정말 계속 지금처럼 주일에 교회를 열심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믿음이 강했던 교회 사람들이 바쁜일들로 혹은 타지역으로 가고 그래서 교회에서 안보인다. 정말 박종숙 목사님께서 설교하셨던 말씀중에 믿음이 강하야한다고 그러셨고 돈이 우선이 되면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돈도 잘 벌면서 믿음도 그만큼 강하다. 두가지 토끼를 잘 잡았고 잘 실천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믿음이 약해지면 정말 교회로 뒷 순위로 밀려가고 잊혀지게 된다. 정말 교회를 오랫동안 못가고 그랬을때에는 멘탈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멘탈적으로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강해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나의 멘탈이 늘 강하게 유지할수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외할머니한테 좀 자주 가는편이지만 일주일동안 가는게 아니라 띄엄뛰엄 가는데 그 텀이 좀 짧아졌다. 그래도 내가 외할머니 안마를 해드리고 나면 외할머니도 많이 시원하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도 나한테 하신 말씀이 니가 안마해주면 엄청 시원하고 잠이 솔솔 온다고 하셨다. 정말 내가 원래 손과 팔의 힘이 진짜 많이 없었는데 아빠를 병간호하면서 꾸준히 안마를 해드리고 그러니까 정말 악력이 엄청 강해진것 같다. 외할머니께서 아프지않으면서 시원하다고 하셔서 정말 내 기분도 너무 좋았다. 어제도 말했지만 외할머니의 발이 전에는 많이 차가웠지만 내가 안마를 해드리고 나서부터는 외할머니 발이 좀 덜 차갑다. 혈액순환이 좀 잘되시는것 같다. 우리형이  수족냉증이 있는데 여러므로 걱정이 된다. 수족냉증이 심하면 나중에 암까지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도 생전에 손발이 엄청 차가웠다. 그래도 아빠 생전에 내가 안마를 많이 해드렸더니 많이 따뜻해졌다. 내가 아빠의 생활습관을 보면서 든 생각이 밤 늦게 뭐 먹는게 정말 좋지가 않다. 특히 아이스크림 같은게 최악인것같다. 아빠가 엄청 건강하고 그랬을때 밤에 아이스크림을 3개이상 한꺼번에 드셨던 기억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 있다. 그래도 나는 다행히 저녁 먹고 12시간 공복을 지키고 있어서 너무 좋고 덕분에 담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엄청 가볍고 개운해서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9개월이 14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어디를 가든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 교회에 가도 늘 마스크를 내가 잘 쓰고 있다. 누가 코로나 확진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쓰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예배 드릴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으면 몸이 좀 힘들긴 해도 4년넘게 마스크를 쓰다보니까 마스크와 한몸이 되다보니까 더이상 힘들지가 않는다. 코로나 확진자가 엄청 퍼지는것도 내가 봤을때 여름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코로나가 감염시키기 딱 좋은환경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빠르게 퍼진다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휴가철이 끝나고 추석이 끝나고 나면 더 100배이상 더 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코로나가 무섭지는 않지만 작년에 내가 어쩔수 없이 걸렸을때 진짜 살면서 식욕이 떨어진것은 처음이다.쉽게 볼게 아니다. 그래도 나는 교회만 가고 다른 모임같은것을 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고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술 약속같은것도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솔직히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정말 현재상황들을 보면 최악이다. 의료진들도 사직서 낸 사람들도 정말 많고 정말 각자도생이다. 알아서 잘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도 코로나 사태가 4년넘게 발생하면서 든 생각이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그래서 딱 한번만 걸린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어쩌면 내년에도 계속 유행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연예인들한테도 치명적이다. 왜냐하면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결방을 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번에도 연예인들도 코로나에 많이 감염이 됬을지도 모른다. 연예인들이 코로나에 많이 걸리는것도 방송중에는 마스크를 쓸수가없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모든 사람들한테 다 위협적이다. 출연료가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에 걸리면 티비에 못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이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야구시즌이 한참 진행중인데 선수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그러면 그만큼 타격을 입는다.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인간들을 아프게 만들고 정말 죽게 만드는것 같다. 젊다고 방심하면 정말 한방에 훗가기 때문에 젊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나는 그래도 늘 긴장하면서 살고 그러니까 다행인것 같다. 긴장하지 않고 살고 그랬더라면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댕겼을것 같다. 솔직히 우리집 아파트에 사람들도 많이 사는데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도 알게 모르게 있을것 같다. 정말 무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쓰는게 너무 힘들고 그렇지만 그래도 적응이 되서 힘들지 않다. 솔직히 마스크 쓰면서 땀 흘리면서 고생하는것이 코로나에 걸리는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사람들이 노마스크로 활보하고 다닐텐데 걱정이 많이 된다. 정말 시내에 가보면 거의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전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정말 더 많았는데 지금은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다. 그래도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니까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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