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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8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8.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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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8일째 8월 4일 일요일.
금연 353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오늘이 벌써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이 금연 353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오늘 아침에 교회에 갔다왔다. 1부예배를 드리고 왔다. 그래도 잠은 많이 자서 괜찮았다. 물론 새벽 2시에 깼지만 다시 잤다. 1부예배 끝나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는길에 햇빛이 너무 강했는데 뜨거웠다. 9시나 11시 예배를 드렸더라면 엄청 많이 더워서 더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앞으로도 1부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그래도 엄마가 아침에 6시정도 깨워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교회가기전에 샌드위치랑 맛살을 먹고 갔고 교회 갔다와서 엄마가 해놓으신 샐러드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9시 좀 넘어서 운동을 할려고 했는데 배가 많이 아프고 그래서 화장실에서 큰것을 많이 봤다. 유산균 덕분에 확실히 몸속에 유익균들이 많아지고 있고 유해균들은 다 똥으로 배출이 되는것같다. 덕분에 뱃살도 많이 들어가고 몸도 전체적으로 멋있어졌다. 오늘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00분동안 했다. 원래 더 할수는 있었지만 점심이 늦어질것 같아서 오늘은 딱 100분만 했다. 그래도 100분도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햇빛이 강하고 그래서 너무 좋지만 날씨가 너무 뜨겁고 그래서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은것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교회갈때 양산겸 우산을 쓰고 가니까 덜 덥다.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와이셔츠를 입을수가 없다. 와이셔츠 입으면 땀으로 축축해질것같고 정장도 땀으로 축축해질것같다. 섬유 탈취제가 집에 있긴 하지만 땀이 너무 축적되고 그러면 나중에는 탈취제를 뿌려도 땀냄새가 남을것 같다. 물론 땀이 많이 나고 그래도 쉰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내 땀에서 좋은 냄새가 많이 나도록 엄청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땀냄새에서 불쾌한 냄새가 많이 나면 정말 다른사람들도 불쾌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늘 청결을 유지하는것도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휴가철을 맞이해서 코로나가 다시 퍼지고 있다. 정말 사람들을 보면 거의 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닌다. 정말 게다가 오미크론의 또다른 변이와 변종이 더위에 강하다고 한다. 보통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하다고 하는데 변이와 변종을 거듭하면 할수록 확실히 더위에 강한것 같다. 정말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오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때에도 마스크를 늘 잘 쓰고 있었다. 정말 마스크 없이 기침하거나 콜록거리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정말 화가 난다. 그래도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4년넘게 마스크를 쓰다보니까 이제는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와 한몸이 되었다. 그래서 너무 좋다. 마스크를 오래 쓰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는다. 맨얼굴로 어디를 가는게 이제는 어색해서 늘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잘 쓴다. 코로나는 언제든지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늘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마스크를 잘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안없어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의 경각심도 그만큼 많이 헤이해지고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 솔직히 날씨가 덥고 그래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것도 있겠지만 마스크를 쓰면 답답하고 힘들기 때문에 안쓰는것같다. 나는 솔직히 마스크를 여름에도 잘 쓰고 다니지만 날씨가덥고 그러니까 마스크가 축축해지고 그렇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 마스크를 무더운 여름에 잘 쓰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코로나에 다시 걸렸을것 같다. 코로나에 재감염이 되고 그러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냥 수월하게 지나가는경우도 있을것 같다. 아직 두번째 재감염이 되지는 않았지만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출하고 나면 손을 정말 잘 씻고 있다. 손도 정말 생각보다 더럽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것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가 품절이 되고 있다. 사람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퍼지고 그래서 자가진단 키트를 많이 사는것 같다. 그나마 사람들이 전보다 마스크를 많이 사지 않아서 다행히 마스크 품귀현상이 다시 발생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나도 혹시나 나중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못살까봐 쿠팡으로 주문을했고 화요일날에 배달이 된다.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들이 불티나게 많이 팔리는것같다. 마스크는 확실히 전보다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졌다. 코로나 초장기때에는 정말 마스크 품귀현상 때문에 내가 사고 싶은 마스크들이 거의 품절이 됬는데 요즘에는 품절이 되는 마스크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라도 마스크를 많이 사서 마스크 공장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자가진단 키트 품절이 되는것은 나한테는 불안감과 초조함이 없는데 마스크가 품절이 되거나 그러면 불안감과 초조함의 마음이 생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스크가 정말 많고 그래서 내가 언제든지 살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마스크를 많이 쓰다보니까 정말 100개도 금방 줄어든다. 그래도 다시 언제든지 내가 사고 싶을때 재구매를 할수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마스크 품귀현상은 없을것같다. 앞으로도 정말 마스크를 지금처럼 늘 잘 쓰고 다녀야겠다.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는 정말 작은 차이인데 이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작년에 내가 코로나 걸렸을때 마스크를 쓰고 있는 덕분에 아빠는 걸리지 않으셨다. 그렇지만 9월달에 코로나에 아빠가 걸리셨고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아빠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9개월이 되셨다. 3개월뒤면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신다. 아빠 몸은 반이상은 썪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지금 날씨가 많이 덥고 그래서 썩어지는 속도가 엄청 빨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가서 안마도 해드렸다. 저녁 먹고 7시 40분 정도에 가서 20분이상 안마를 해드렸다. 외할머니의 다리를 안마를 해드릴때마다 아빠 안마해드렸던 기억이 난다. 외할머니가 아빠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볼때마다 거짓말을 해야되니까 마음이 아프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외할머니도 충격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외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선의의 거짓말은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께서 올해 넘기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얼굴 혈색도 많이 괜찮아지셨고 발바닥도 많이 따뜻해졌다. 몇일전만 해도 차가웠는데 지금은 많이 따뜻해졌다. 혈액순환이 잘 되시는것 같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갑다. 아무튼 아빠가 돌아가신지 9개월이 됬지만 여전히 내 머릿속에는 아빠의 마지막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내가 죽을때까지는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좀 지나면 한결 나아질것 같았지만 아니였다. 물론 모든 자녀들이 부모의 마지막 모습들이 오랫동안 머릿속에 많이 남는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않아서 많이 아쉽지만 또 꿈에서 나올거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9개월이 17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6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외할머니 혈색이 그래도 전보다 괜찮아지신거 같아서 마음이놓인다. 전에는 외할머니 혈색이 좀 안좋아보여서 마음이 불안하거나 그랬는데 혈색이 좋아지신 모습 보니까 내 마음이 안심이 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중에 다시 외할머니 얼굴 혈색이 안좋아지겠지만 지금처럼 계속 외할머니 얼굴 혈색이 계속 좋음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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