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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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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3일째 7월 30일 화요일.

금연 353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53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너무 더웠다.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정말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약간 집이 더운게 느껴졌다. 정말 장마가 끝나니까 폭염이 엄청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장마때에는 35도까지 올라간적이 없고 25-30도 사이를 왔다갔다 했는데 정말 장마가 끝나니까 34-35도 이상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밖에서 일하시는분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농사짓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고생을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머리가 멍할때가 종종 있고 어지러울때가 있다. 정말 무더운 여름이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어지럼증이 더 심했을것 같다. 내가 생각할때에는 성경책을 많이 읽고 그래서 더 몸이 힘들수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성대를 많이 쓰게 되면 나중에 성대에 무리가 갈수가 있다고 생각이든다. 그래도 내가 생각할때에는 나의 성대를 정말 무리하게 쓰지는 않는데 성경책을 많이 읽고 난 다음날 보면 목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만큼 성경책을 많이 읽으면서 목을 많이 쓰니까 목이 건조해지는것 같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쓰고 성경책을 읽을수는 없다. 마스크 쓰고 성경책을 읽으면 더 숨이 차고 힘들수가 있기 때문이다. 전에 마스크 쓰고 성경책을 읽었는데 좀 힘들었다. 교회에서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잘 쓸수 밖에 없다.정말 나는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날씨가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를 가든 잘 마스크를 쓰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일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일본 여행을 갔다온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걸리고 있다.아무튼 우리나라도 다시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거의 쓰지않는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더라도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나만 잘 쓰고 있으면 코로나 확진자가 옆에 있어도 내가 감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코로나는 엄청 길게가고 있다. 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다. 오미크론이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좋아한다.생각해보면 내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았더라면 코로나에 3번이상 걸렸을것 같다. 그나마 나는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잘 쓰고 있어서 지금까지 딱 한번만 걸렸다. 재감염이 되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개인방역만 철저하게 하면 확실히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때 더욱더 조심하고 있다. 사람들이 정말 많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으니까 더욱더 불안하기 때문에 더 잘 쓰고 있다. 주일에 마스크 쓰고 예배를 드리면 호흡이 힘들지만 그래도 코로나 사태가 4년이상 지속되고 있는데 마스크를 계속 잘 쓰고 그러니까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그랬더라면 코로나뿐만 아니라 감기나 독감에도 쉽게 걸렸을것 같다. 확실히 마스크만 잘 쓰고 그러니까 각종 바이러스들을 차단시켜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하면서 살아야한다. 마스크를 잘 쓰고 그래도 운이 안좋으면 코로나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뜻밖의 상황에서 감염을 시키는것 같다. 아무튼 코로나는 쉽게 볼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을때 진짜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무엇보다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추어탕을 먹었는데 추어탕의 맛을 전혀 못 느껴졌다. 코로나에 걸리면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된다. 내가 작년에 후각과 미각이 상실이 되었을때 어떤 음식들을 먹어도 그 음식의 맛을 전혀 몰랐다. 무엇보다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가 되었을때 정말 힘들었던 것은 급격하게 몸 체력이 떨어졌다.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 못했는데 좀 시간이 지나니까 몸도 다 회복이 되고 그래서 너무 좋았고 운동을 다시 오래할수가 있었다. 내가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게 아니지만 정말 우리가 생각했던 감기와 차원이 다르다. 정말 무엇보다 목이 찢어드듯이 아파서 엄청 힘들었지만 정말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한 덕분인지 정말 큰 후유증이 없어 회복이 되었다.나중에 재감염이 되면 몸이 더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재감염이 되더라도 처음보다는 덜 아프겠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정말 갈수록 사람들이 날씨가 덥고 그래서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을텐데 그렇게 되면 코로나는 더 빨리 퍼질수 밖에 없다. 정말 94마스크 만큼 좋은게 없다. 무엇보다 호흡이 편안 마스크들 덕분에 몸이 덜 힘든것 같다. 마스크마다 디자인이 다 다르고 어떤 마스크는 호흡이 힘들고 어떤 마스크는 호흡이 편안하고 그러는데 나한테 잘 맞는 마스크를 잘 쓸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다양하게 마스크를 잘 쓰고있지만 나한테 잘 맞는 마스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앞으로도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장마보다는 몸 컨디션은 나름 나쁘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9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67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도 정말 많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인스타와 유투브에 하트를 눌렀다. 기분이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날 좋아하는것같아서 다행이고 무엇보다 날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 앞으로도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야겠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한테 장문의 글 짱이라고 말을 해주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장문의 글로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늘 감동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더웠지만 내일은 더 덥다. 정말 낮에 나가면 사우나속에 있는 느낌이 든다. 정말 뉴스를 보니까 가마솥 더위라고 한다. 그나마 태풍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태풍이 오더라도 일본으로 2018년 여름처럼 꺾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정말 많이 행복해서 너무 좋다.살이 빠지고 나서 멋있어지고 정말 나 스스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엄청 높아진게 나 스스로 느껴져서 너무 행복하다. 살이 찌고 뚱뚱했더라면 나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땅으로 떨어졌을것같다. 확실히 내 외모가 살이 빠지고 멋있어지니까 더 행복하다보니까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배이상으로 높아지는게 느껴지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이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 업업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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