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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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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2일째 7월 29일 월요일.
금연 35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보내야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132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금연 353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오늘도 날씨가 많이 더웠다.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너무 좋다. 이제는 장마가 끝난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그래도 비 피해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였지만 군산 익산 임실 등 비 피해를 많이 본 다른 전북지역들이 종종 있었다. 수도권 지역도 비 피해를 많이 입었고 경기도쪽도 비 피해를 많이 입었다. 그나마 장마기간동안 한번도 안쉬고 계속 쭈욱 내린게 아니라 쉬엄쉬엄 내려서 다행인것 같다. 한번도 안쉬고 내리고 그랬더라면 상당한 비 피해가 배이상으로 컸을지도 모른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기후가 변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아프리카나 동남아 날씨처럼 변했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열대성 폭우가 정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름만 되면 이렇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마가 끝나니까 날씨가 더 더워졌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고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고 요즘에 많이 행복하고 즐거워서 그런지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늘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나 스스로 좋은일들이 생길수 있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불행하고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한다고 인생이 불행해지는것은 아니지만 흡연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덕분에 내 인생은 더욱더 빛나고 내 자신도 많이 빛나고 내 가치가 더욱더 많이 높아지는게 느껴져서 너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가치는 많이 떨어져서 힘들었을것 같다. 음주와 흡연은 내 가치를 더욱더 떨어뜨리게 한다. 운동선수들중에서 흡연하는 운동선수들이 정말 많은데 그만큼 운동 수명 또한 단축시키고 이르게 은퇴한다. 내가 대학교 4학년때 흡연자시절때 원광대 야구부 선수들이 내가 있는 미대 건물에서 흡연을 많이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운동선수들은 흡연이 엄청 안좋은데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사람들한테 흡연은 안좋지만 운동선수들한테는 매우 최악이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선수들이 흡연을 많이 하게 되면 폐기능도 떨어지고 많이 뛰어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폐가 망가지고 그러면 호흡에 큰 문제가 생기고 많이 못 뛸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는 정말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거의 40세인데도 여전히 20대같은 몸매를 유지를 하고 있다.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의 몸관리를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콜라 자체를 마시지 않는다. 예전에 인터뷰할때 어떤 사람이 호날두 앞에 콜라를 놓았는데 호날두가 물로 바꿔달라고 말을 한것 같았다. 확실한것은 술과 담배나 탄산음료수만 마시지 않아도 몸이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는것 같다. 술과 담배는 정말 내 몸을 병들게 만들뿐만 아니라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그렇게 때문에 금연과 금주가 필수이다.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고 술은 일체 안먹는다. 확실히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담배가 땡기지 않는다. 물론 술을 안마셔도 담배는 피울수는 있지만 딱히 재흡연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담배갑에 있는 혐오사진들만 봐도 엄청 역겹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혐오사진등이 부착되어 있지 않았더라면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같고 금연을 수도없이 중도포기했을것 같다. 정말 정부가 담배갑에 혐오사진 부착 정책을 한 덕분에 담배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지가않는다. 오늘 낮에 엄마랑 롯대백화점에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나는 돈가스 소바를 먹었고 엄마는 돈가스 우동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6층에 가서 티셔츠도 샀고 새로운 구두를샀다. 그런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는 구두가 아닌 색다른 구두였는데 전에 샀던 구두보다 더 확실히 간지가 났다. 마음에 들었다. 오늘 밤에 저녁먹고 좀 쉬다가 외출하고 왔는데 확실히 오늘 산 구두가 더 간지가 나고 키가 좀더 커보였다. 굽이 상당히 높아보여서 키가 커보여서 너무 좋았다. 두달뒤인 문형이형 결혼식때 이 구두를 신고 멋진 수트를 입고 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다 멋있는것 같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살을 잘 뺀것 같다. 우리형도 나한테 대단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줬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자신과의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 만약에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졌더라면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수많은 고칼로리 음식들이 유혹을 많이 할때가 있지만 나 스스로 안먹는다. 확실히 예전에는 정말 이것저것 많이 먹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식을 하게 되는것 같다. 소식을 하니까 확실히 몸이 엄청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부족한듯 식사를 하니까 속도 편안하고 식후 피곤함이 덜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 만약에 배부르게 먹고 그랬더라면 식후 졸림이 엄청 많이 심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건강관리는 평생 해야한다. 그래도 나 스스로 정말 나는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하고있다. 옆에서 엄마가 많이 도와주고 있지만 그래도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잘해내고 있다. 식단도 거의 건강한식단으로 먹고 있고 간혹 외식을 엄마랑 할때가 많은데 맛있는 건강한 음식을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돈가스는 건강에 좋지가 않지만 매일 먹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것 같다. 돈가스 식당 앞에 회전 초밥집이 있는데 사람들이 아에 없었는데 우리가 돈가스 우동 돈가스 소바를 먹고 있을때쯤에 회전 초밥집으로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날씨가 더워지는만큼 초밥을 먹지 않을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같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나는 다이어트전에 잠깐 초밥을 먹다가 이제는 안먹는데 초밥을 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게 많아서 크게 상관이 없다. 아무튼 아까 점심때 엄마랑 같이 돈가스 우동 돈가스 소바를 먹고 있었는데 옆에 엄청 뚱뚱한 여자가 딸과 같이 식사를 했다. 정말 옆에 뚱뚱한 여자를 보면서 속으로 나도 방심하면 저렇게 살이 다시 찌겠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솔직히 뚱뚱한 여자나 남자들을 보면 좀 싫다. 게을러 보이고 그래서 매우 싫다. 그런데 내가 살이 찌고 뚱뚱했을때 다른 사람들도 날 보면서 엄청 싫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든 여자든 자기관리가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그렇지 않으면 정말 매우 안좋기 때문이다. 길을 가다가 뚱뚱한 남자나 여자가 지나가면 피하게 된다. 검은색 옷을 입어도 엄청 뚱뚱한 남자는 날씬해 보이지 않는다. 암튼 살이 빠지고 나니까 어떤 옷을 입어도 옷핏이 살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그래서 더욱더 자신감과 자존감이 엄청 많이 올라가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확실한것은 뚱뚱했을때보다 살이 빠지고 난 지금이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나 스스로 높아졌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내가 늘 사랑표현도 많이 해주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여자도 엄청 좋아해주는게 느껴진다. 물론 나한테만 아닌 다른 남자들한테도 다 좋아요를 누른다. 그래도 내가 가장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많이 좋아한다고 나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이 표현도 할 생각이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싫어하지 않고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운것 같다. 나보다 9살이나 어린 여자이지만 정말 배울점이 많은 여자인것 같다. 앞으로도 늘 많이 챙겨주고 그래야겠다. 내가 34살이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25살이다. 1년만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딱 10살 차이였다. 연예인중에서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있는데 9살차이이다. 그런데 티비에서 보면 잉꼬부부이다. 나이차이는 문제가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잘 맞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나랑 잘 맞을것같다.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사귀자라는 말을 하고싶어도 인기가 너무 많고 그래서 내가 말을 아끼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더운 하루였지만 그래도 햇빛이 있는 맑은날씨이다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을 했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해서 너무 좋다. 금연일기로 마무리를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금연 9년9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정말 금연 10주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나도 모르게 흡연자로 다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10년 가까이 금연을 하다보니까 재흡연 걱정은 없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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