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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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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30일째 7월 27일 토요일.
금연 353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후에 했다. 오후에 140분동안 했다. 땀도 많이 나고 그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금연 353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웠다.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갔다. 내일도 더 덥다. 그래도 우산쓰고 나가니까 괜찮은것 같다. 왠만하면 햇빛이 강해도 우산을 안쓰고 나가는데 너무 덥고 그래서 뜨거운 햇빛을 가리기 위해서는 우산이 필수인것 같다. 내일 교회 갈때에도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우산을 쓰고 가야겠다. 정말 왜 여성분들이 왜 햇빛이 강하고 더울때 양산을 쓰는 이유를 알것 같다. 양산을 쓰면 덜 덥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여성분들이 많이 양산을 쓰는것 같다. 우산도 햇빛 가릴때 정말 유용한 물건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가 엄청 덥고 그러니까 몸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인지 괜찮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어서 몸이 빨리 지쳤을것 같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갈것 같지만 좀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겨울이 올것 같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 계절이 점점 단일화되고 있어서 많이 안타깝다. 예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있고 그랬는데 정말 어느 순간부터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한다. 그런데 겨울도 점점 짧아지고 여름은 더 길어지고 점점 정말로 아프리카 날씨처럼 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지구 온난화를 그냥 쉽게 보면 안된다. 우리가 편안하게 살려고 산을 깎고 그러면 비가 많이 왔을때 더 피해를 가져다줄수도 있지만 건물이 많이 세워지고 그러면 무더운 여름에 열이 순환이 되지 않아서 더 뜨거워질수 밖에 없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서울에 비해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생겼다. 암튼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은 비가 좀 내리고 그랬지만 그래도 비 피해는없다. 사람들이 생각없이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하수구에 쓰레기 버리고 그러면 비가 많이 오고 그랬을때 하수구가 역류해서 정말 침수가 되기 때문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고 생각이든다. 간혹 하수구를 보면 담배꽁초들이 정말 많다. 하수구 안쪽에 담배꽁초들이 많고 그 주변에도 정말 많다. 정말 버리는 사람들이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도 따로 있으니까 정말 치우는 사람들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것 같다. 나는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하수구에 담배꽁초를 버릴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인것같다.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인것 같다.여전히 나는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지 어느덧 4년이 넘었다. 내년이면 5년이다. 정말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나는 늘 쓰고 있다. 여전히 불안하다. 솔직히 코로나 초기때에는 사람들이 코로나 걸리거나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많이 받고 그랬는데 이제는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정말 어디를 가든 조심해야한다.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이 든다.내가 주일에 교회를 갈때 늘 마스크를 잘쓰고 가는것도 1부 2부 3부 예배때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데 3부 예배가 좀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부 2부는 바쁘다는 핑계로 3부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내일은 2부예배를 드릴 생각이다.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다보니까 3부 예배 드리고 나면 엄청 더워지고 그럴것 같아서 좀 일찍 드릴 생각이다. 물론 내일 가봐야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비가 내리지 않는데 날씨가 35도까지 올라간다. 체감온도는 36도이상 아닐까 싶다. 지금 여름 기온이 2018년 여름 기온이랑 비슷하다. 그때도 진짜 힘들었는데 그나마 2018년때랑 다른것은 그때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더웠고 올해는 그래도 비가 좀 내려서 다행이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 오히려 습해지고 더 더워지는것같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힘들지가 않고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요즘에 낮에는 거의 나가지 않는다. 낮에는 너무 사우나같고 그래서 낮에는 집에서 쉰다. 밤에는 나가지만 밤에도 기온이 잘 떨어지지 않는것 같아서 집에 있는 시간이 좀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집에 있는 시간이 좀 많아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무기력증도 없고 몸이 가볍다. 날씨가 너무 덥고 그러다보니까 수트를 못입지만 내일은 수트 입을 생각이다.내일 교회갈때 덥겠지만 그래도 우산 쓰고 가면 그래도 좀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9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70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유투버 구제역이라는 사람이 구속됬는데 유투버 짜이탄이랑 얼굴이 너무 닮아서 밥맛이다. 돼지같고 정말 얼굴도 좆같이 생긴 남자들인데 제발 그냥 그런 사람들은 유투브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환경이 오염이 되는것 같다. 진짜 자기관리 잘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 내가 뚱뚱하고 그랬을때 다른사람들이 정말 날 안좋게 봤을것 같다. 다행히 나는 살도 잘 빠졌고자기관리도 잘한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날 볼때 좋게 보는게 느껴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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