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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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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9일째 7월 26일 금요일.
금연 352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요일이다.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로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은 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금연 3529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날씨가 이렇게 덥고 습한날씨에 흡연하러 흡연구역에 갔다오고 그랬더라면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고 몸이 빨리 지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인것같다. 오늘은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께서 날씨가 많이 더운데 집에 왜 왔냐고 말을 하셨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할머니집에 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주일에 외할머니 요양원 친할머니 집을 한번씩 갔다오는데 정말 바쁘게 보내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친할머니와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하는것도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것 같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나중에 친할머니랑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많이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아빠를 7년동안 병간호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그랬더니 확실히 나 스스로 뿌듯했다. 정말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래도 어떤 일이든지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너무 좋다. 장마가 서서히 끝난것 같다. 이제는 폭염이 시작이 된다. 정말 날씨가 습하고 그러니까 에어컨을 많이 틀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에어컨을 많이 쌔도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가 않아서 마음이 놓인다. 만약에 거실에 있던 오래된 에어컨을 새것으로 바꾸지 않았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선풍기로만 의지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주도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냈더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것 같다. 정말 바쁘게 보내니까 너무 좋다. 앞으로도 계속 많이 바쁘게 보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가하게 보내는것보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든다. 집에 컴퓨터 마우스가 4개가 있다. 더이상 사지않을 생각이다. 그래도 전보다 똑같은 물건을 많이 안사고 있다. 이제는 오래 쓰거나 나중에 고장나고 그럴때 버리고 새것으로 사서 쓸 생각이다. 그래도 전보다 어떤 물건이든 많이 오래 쓸려고 노력하고 있다.아무튼 올해 여름 정말 많이 덥다. 여름은 갈수록 더 더워지고 비도 많이 내릴것 같다. 확실한것은 동남아 날씨처럼 열대성 폭우로 바뀌고 있다. 정말 비가 많이 내릴때에는 내리지만 그칠때에는 바로 그친다. 예전에는 이정도까지가 아니였는데 지구 온난화가 정말 지구의 기후를 많이 바뀌게 만드는것 같다. 정말 간단하게 집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문제는 올해 겨울의 기온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춥지가 않을것 같지만 여름이 너무 뜨겁고 더우면 겨울은 확실히 더 추운것 같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많이 녹게 되면 정말 찬바람이 그냥 남하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추울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12월달이 되봐야 알것 같다. 어쩌면 올해 11월달까지 더울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11월달이 되면 춥고 눈도 조금 내리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11월달도 약간 덥다. 어쩌면 갈수록 겨울은 사라지고 여름만 존재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불쾌지수가 높지 않는것은 금연을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불쾌지수가 엄청 많이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 무더운 여름때 흡연으로 인해서 정말 불쾌지수가 높았던 기억이 난다. 흡연자시절때 교회 농활수련회 갔을때 담배갑을 가져가서 밤늦게 몰래 담배를 피웠던 기억이 난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흡연자시절때 했던 추억들이 내 머릿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다.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해야한다. 방심하면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가는거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10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가 있기에 늘 조심해야한다. 어떤 사람은 10년 금연하고 재흡연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금연도시나 금연길라잡이 게시판에 10년 금연하고 재흡연 하는 사람들의 글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무더운 여름도 잘 이겨내지 못하고 고통속에서 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정말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그들도 금연을 하고 싶겠지만 그들이 니코틴에 중독이 많이 되다보니까 금연하는게 힘들어보인다. 젊다고 금연을 하지 않고 흡연을 계속 하게 되면 정말 몸 망가지는것은 한순간이고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수 있다. 나이가 젊어도 흡연 관련 질병과 암으로 죽을수가 있다. 지금도 매초마다 흡연자들이 흡연 관련 질병과 암으로 죽어나가고 있다. 정말 100세 시대인만큼 건강하게 사는게 매우 중요하다. 살면서 아플수는 있지만 가족한테 고통을 준다면 정말 힘들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나 스스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것도 엄마보다 먼저 아프면 안되고 게다가 엄마를 내가 옆에서 오랫동안 잘 보살펴줘야 하는데 내가 먼저 아파버리면 엄마가 배이상으로 힘들어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더구더나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엄마도 나도 서로 잘 의지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형이 있지만 형은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엄마랑 내가 서로 잘 보살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다행인것 같다. 금연 9년9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7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했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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