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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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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6일째 7월 23일 화요일.

금연 352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5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몸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우리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오늘이 금연 352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오늘 오후에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병원에 가서 외할머니 다리를 안마해드렸다.외할머니가 많이 시원하시다고 하셨다. 정말 나 스스로 뿌듯하다. 내가 작년에 아빠를 안마를 해드렸을때에도 아빠가 엄청 시원하다고 그러셨다. 정말 내 손이 엄청 약손이고 많이 시원한것 같다.외할머니도 언제가는 돌아가시겠지만은 그래도 내가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선을 다하고 그러면 나중에 후회가 없는것 같다. 아빠를 7년동안 병간호를 했고 최선을 다했더니 후회는 없다.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것같다. 정말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외할머니한테 갔다오면 늘 외삼촌한테 카톡을 내가 보낸다. 그러면 외삼촌이 나한테 수고했다고 늘 칭찬해주셨다.앞으로도 내가 정말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양병원에 가서 늘 외할머니한테 안마도 많이 해드린다. 그런데 요양병원만 갔다오면 몸이 좀더 힘든것 같다. 아마도 병원 공기가 탁하고 환기도 잘 되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정말 엄마가 30년넘게 치과일을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병원이나 요양원에 가면 그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가 너무 강한것 같다. 올해까지만 엄마가 치과일을 하시고 내년부터는 이제는 치과일을 안한다. 엄마도 이제는 쉴때라고 생각이 든다. 너무 일만 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몸이 더 힘들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치과는 돈은 많이 벌지만 스트레스 1위인 직업인것 같다. 치과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등 의사들이 대체적으로 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것 같다. 다른 직업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의사가 1위라고 생각이 든다.어떤 직업이든 안힘든 직업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다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은 직업들이 정말 거의 다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마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고 화요일마다 우쿨레레 악기수업하러 가는데 좋은것 같다. 엄마도 취미생활을 하니까 다행이다. 나도 취미생활이 있다. 게임이 취미생활이다. 정말 재미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것은 아니다. 집안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도 점심 저녁 맛있는거 먹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정말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이렇게 습하고 더운날씨에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내 불쾌지수가 더 많이 높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이렇게 무더운 습하고 더운 날씨에 흡연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지금까지 흡연자로 살고 그랬더라면 이렇게 무덥고 습한 날씨에 흡연하러 흡연구역에 가서 흡연을 하고 그랬더라면 불쾌지수가 더 많이 높아졌을것 같고 몸이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 흡연은 우리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몸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고 더 젊게 만들고 확실한것은 몸의 피로감이 없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몸이 늘 피곤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많이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다이어트로 살을 뺀것도 확실히 몸이 가볍다. 74킬로 나갔을때에는 몸이 엄청 무거워서 무기력증이 엄청 심하고 힘들었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무기력증이 없어서 너무 좋고 늘 좋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다이어트를 해야되서 나 스스로 정말 노력을 열심히 했고 결과도 너무 좋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냈지만 늘 조심해야되는것은 요요현상이다. 요요현상은 전에 쪘던 몸무게보다 더 많이 찌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확실한것은 엄마가 사주신 유산균과 호박즙 덕분에 너무 좋다. 유산균덕분에 장내 유익균들이 더 많이 쌓이는것 같고 몸밖으로 유해균들이 많이 배출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것같다.그리고 호박즙은 얼굴 붓기를 많이 빠지게 만든다. 확실히 호박즙 덕분에 전보다 얼굴 붓기가 많이 빠져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체중이 65킬로가 나가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듯이 몸이 엄청 가볍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다. 조만간 64킬로도 찍을것 같다. 64킬로 찍으면 10킬로 감량에 성공이다. 그래도 무엇보다 건강하게 식단관리와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게 살을 빼니까 큰 부작용 같은게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 다이어트를할때 식단도 평생 우리가 지킬수 있는 식단이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늘 건강한 식단과 운동 덕분에 너무 좋고 몸이 배이상으로 건강하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라면같은것을 종종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라면같은게 땡기지 않는다. 살이 빠지고 나서 단거 안먹게 되고 라면 아이스크림 등 나트륨이 많은 음식이나 단 군것질을 하지 않는것같다. 살이 빠지면 전에도 말했듯이 뇌에서도 몸에 안좋은것들을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이번주 날씨 예보를 보니까 기온이 33-34도이상 올라간다. 아직 장마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서서히 끝날 조짐이 보이는것같다. 장마가 완전히 끝나면 폭염이 더 강해질텐데 정말 걱정이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덕분에 나 스스로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 9년9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74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하루를 금연일기로 늘 마무리하니까 너무 좋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을하는데 늘 아침에만 운동을 하는게 아니다. 아침에 일정이있으면 오후에 한다. 가능한 밤에는 운동을 하지 않을려고 한다. 밤에 운동하고 나면 몸이 고단하고 힘든것 같다. 운동도 어떤 시간에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몸상태가 다 다르다. 아침이랑 낮에는 운동하고 나면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들지만 물론 밤에도 운동하고 나면 몸이 개운하지만 몸이 좀 지친 느낌이 든다.저녁에는 몸이  쉬워야 회복력이 더 빠른데 밤에 운동을 하고 그러면 몸이 쉴수가 없어서 운동후 회복력이 더딘것 같다. 그래도 금연 덕분에 어떤 시간대에 운동을 해도 내 몸상태는 늘 100퍼센트를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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