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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1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1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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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21일째 7월 18일 목요일

금연 35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아침과 오후에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고 쉬웠다. 서울을 갔다왔으니까 어느정도 회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쉬웠다. 솔직히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덜 피곤하지만 그래도 화 수 요일날에 서울을 갔다와서 몸이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울대학교병원에 갔다왔을때보다는 몸이 덜 힘든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서 그런것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로 이렇게까지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앞으로도 늘 금연과 운동으로 나의 멋진 인생을 살수 있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지금도 나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기분이 너무 좋다. 확실히 살도 많이 빠지고 그래서 짜증도 거의 나지않고 늘 많이 행복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짜증도 많이 나고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올해 내가 잘한것 중에 하나가 살을 잘 뺀것이다. 나 스스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꼈고 성공적으로 해냈다. 보통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요요현상으로 살이 다시 찌고 그랬는데 지금은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있어서 그런것 같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일기를 매일 쓰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일기를 쓰니까 나의 의지가 더욱더 강해지는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에 썼던 금연일기들을 다시 볼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흡연일기를 썼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많은 돈들이 절약되어 있고 그래서 너무 좋고 안핀 담배갯수도 정말 후덜덜하다. 정말 지금까지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안핀 담배갯수의 담배연기는 내 폐속으로 고스란히 집어들었을것 같고 절약한 담배값은 고스란히 담배세로 다 나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은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반면에 흡연은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를 가져다준다. 그래도 나는 금연 덕분에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확실한것은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이 부착되어 있으니까 담배를 사고싶은 욕구가 사라진다. 만약에 혐오사진이 없었더라면 담배갑을 사서 담배를 다시 피웠을지도 모른다. 담배값 인상도 나한테 담배를 사고 싶은 욕구를 떨어뜨린다. 만약에 이 두가지 정책을 실행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까지도 흡연자로 계속 살고 있었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큰 피해를 가져다 줬을것 같다. 정말 흡연은 간접흡연도 정말 안좋다. 나는 그래도 금연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엄마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서 너무 다행이다. 오늘 4시 좀 넘어서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에 갔다왔다. 가서 외할머니 다리 안마해드리고 왔다. 외할머니 표정은 괜찮아보이시지만 식사를 잘 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 아빠도 작년에 돌아가시기전에 식사 하는게 엄청 힘들어하셨는데 외할머니도 비슷하다. 차이가 있다면 아빠는 식사하는게 늘 힘들어하셨다. 외할머니는 식사를 엄청 잘하시고 그러셨는데 폐암 걸리시고 나서 식사를 잘 하지 못하신다. 외할머니는 폐암에 걸리신거 모르신다. 이모랑 엄마가 말씀을 안드렸고 나 또한 말씀을 드리지 않았다. 올해 넘기시는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가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데 아빠에 대해서 물어보실때마다 나는 아빠 잘 계신다고 말씀을 드린다. 외할머니한테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지 않으셨다. 충격받으실게 뻔하기 때문이다. 외할머니한테 우리 아빠는 사위이지만 그래도 아빠가 생전에  외할머니랑 대화를 종종 하셨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겠지만 그때 외삼촌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그래야겠다. 내가 외할머니한테 최선을 다하는것도 정말 나중에 후회하기 싫기 때문에 더욱더 최선을 다한다. 아빠를 7년동안 병간호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랬더니 후회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런데 죽는 시기가 다 다르고 어떻게 죽는지도 다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정말 나의 목표중 하나가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게 내 목표이다. 그래도 지금처럼 식단관리 운동 등을 하면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시고 더이상 병간호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외할머니가 아프시니까 병간호를 다시 하고 있다. 그래도 외할머니가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엄청 시원해하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빠도 내가 안마를 해드리면 엄청 시원해했던 기억이 난다. 밤만 되면 늘 아빠가 더 많이 생각이 난다. 아직도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겨지지 않는다. 내 곁에 있는것 같다. 새벽시간만 되면 늘 아빠가 날 부르는것 같고 안마를 해달라고 부르는 환청이 들린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8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오늘도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계속 내린게 아니라 아침에 좀 내리고 그쳤다. 예전에는 장마라고 하면 정말 비가 안쉬고 내렸는데 요즘 장마는 비가 잠깐 내리고 끝이 난다. 정말 갈수록 아열대 기후로 변화되고 있는게 느껴진다. 아프리카 날씨처럼 우리나라 날씨도 엄청 더 더워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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