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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14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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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14일째 7월 11일 목요일.

금연 351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늘이 금연 351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 오늘은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16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더니 몸이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확실히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나면 몸이 좀더 피곤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밤에 쉬고 그래야 되는데 운동을 해서 몸의 피로감을 더 많이 생기는것 같다. 그래도 밤에 운동하니까 잠이 잘 오긴 하지만 그래도 담날까지 좀 몸이 힘든 느낌이 좀 많이 들었다. 저녁 먹기전에 요양원에 계시는 외할머니한테 가서 안마를 40분동안 해드렸다. 그랬더니 외할머니가 엄청 많이 시원해하셨다. 외할머니께서 나한테 고마워하셨다. 아빠 병간호때 안마 경험을 살려서 외할머니한테도 똑같이 해드렸다. 정말 외할머니께서 엄청 많이 시원해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외할머니한테 꼭 가서 안마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신기한게도 요양원만 갔다오면 몸이 좀 많이 피곤해진다. 아마도 요양원 안에 있는 병원균들이 내 몸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인것 같다. 그나마 마스크를 어디를 가든 잘 쓰고 다니기 때문에 크게 상관을 하지 않지만 어디를 가든 늘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는 끝나지 않는다. 다만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전처럼 검사 받는 사람들도 거의 없고 선별진료소도 점점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정말 각자도생이다. 나 스스로 내가 알아서 내 몸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금연 또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운동을 할때 재미있는 영화나 예능 드라마 등을 다양하게 보면서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운동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은것 같다. 운동을 할때 운동을 재미있게 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을 지루하게 하고 그러면 운동의 재미를 전혀 못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뭐든지 재미를 느껴야 그 재미가 오래간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설거지를 나 혼자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고 즐겁다. 앞으로도 나 혼자 해야겠지만 그래도 힘들기보다는 늘 재미있게 설거지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안일 자체가 나한테는 일이다.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이쁜 자녀가 태어나고 그래도 육아와 집안일을 다 내가 혼자 다 하고 싶다. 육아도 집안일 만큼 빡새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재미있을것 같다. 여자는 임신과 더불어 출산을 하게 되면 경력단절이 되기 때문에 내 미래의 배우자는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싶다. 솔직히 말해서 나가서 돈 버는것도 재미있지만 집에서 집안일 하는것도 재미있다. 특히 청소할때도 재미있고 빨래를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서 건조 기능까지 다 끝나서 빨래를 개고 나면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뭔가 많이 뿌듯하고 너무 재미있다.집안일은 정말 끝이 없다.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나중에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한테 나는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다. 왜냐하면 집안일도 잘하고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다. 나가서 돈 버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집안일도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집안일을 안하는것도 정말 안좋은 습관인것 같다. 그만큼 집안의 있는 환경도 안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울집은 공기청정기가 많이 있어서 집안 공기는 늘 깨끗해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집안 공기가 늘 깨끗할수 있도록 지금처럼 계속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들은 집안에서 흡연하는 흡연자들이 정말 많다. 그런 사람들은 간접흡연을 가져다준다. 그만큼 옆에 있는 사람들이 흡연으로 큰  고통을 받는다. 나는 술은 안하고 있고 담배는  금연중이다보니까 나중에 미래의 여자친구나 배우자랑 술담배 때문에 크게 싸울일은 없을것 같다. 술담배 하지않는 사람들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술담배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회생활도 잘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9년8개월이 11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86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정말 오늘도 뿌듯하게 하루를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고 건강하게 늘 하루하루 보내니까 늘 좋다.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더라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금연과 운동으로 나 스스로 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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