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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09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7.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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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509일째 7월 6일 토요일.
금연 350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509일째이다. 내일이면 금연 3510일째이다.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3600일도 거뜬히 성공할것 같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즐거운 주말연휴이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도 날씨가 더웠다. 날씨가 습하고 더우니까 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름 버틸만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비가 시원하게 와야 되는데 비가 시원하게 오지가 않아서 너무 그렇다. 장마기간인데 지난주 주말에 좀 비가 오고 나서 안오고 있다. 정말 수십억의 슈퍼컴이 기상청에서 예보를 하는데 거의 다 틀리는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기상청 예보를 안믿고 그냥 내 느낌대로 내가 날씨를 스스로 예측해서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암튼 오늘 밤에 수트 입고 나갔다왔다. 수트 마이와 와이셔츠가 땀으로 축축해졌다. 와이셔츠는 빨래통에 넣었고 수트 마이는 거실 베란다의 건조대에 좀 걸어놓고 섬유 탈취제를 뿌려서 좋은냄새가 난다. 게다가 땀이 많이 나고 땀에서 쉰냄새가 정말 나지 않으니까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만약에 내가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땀냄새에서 정말 쉰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한테 큰 불쾌감을 줬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주말연휴이지만 주말연휴에도 늘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너무 좋다.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나 스스로 열정적으로 살지 못했을것 같다. 늘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했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거의 운동으로 매일 하루를 시작하고 너무 좋다. 거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내 자신이 뿌듯하고 너무 좋다. 무엇보다 잠도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해서 힘들지만 그래도 잠을 잘 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잠을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든 생각이 정말 잠을 잘 자야 오래산다고 생각이 든다. 잠을 많이 못자거나 그러면 수명이 그만큼 단축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나중에 나이들어서 아프지 않을려면 정말 운동과 식단관리를 계속 나 스스로 잘해야한다고생각이 든다.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달에 엄마랑 서울로 뮤지컬 보러 가는데 재미있을것 같다. 서울 갈때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 정말 사람들이 마스크를 전보다 거의 쓰지 않는다. 나만 잘 쓰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정말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긴장의 끈을 늘 놓쳐서는 안된다. 솔직히 전보다 사람들이 코로나에 확진판정을 받아도 버젓이 그냥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 사람들이 더 많이 수두룩하고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나마 나는 교회 말고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교회를 가더라도 나는 마스크를 쓴 상태로 예배를 드린다. 확실한것은 마스크를 쓴 상태로 예배를 드리니까 더 괜찮은것같다. 교회안에서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생각이 든다.더구더나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부분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니까 더더욱 내가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나만 잘 쓰고 그러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코로나에 감염이 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생각이든다. 매일 금연일기를 쓰니까 너무 좋고 최대한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을려고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금연일기가 너무 밀리게 되면 그날 있었던 일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밀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금연일기의 좋은점은 정말 기록에 남기니까 언제든지 다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앞으로도 금연일기도 늘 평생 계속 쓸 생각이다. 너무 좋다. 나중에 다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다. 기록을 남기는것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글을 쓰는것도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젊은 치매 환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치매 연령이 젊어지고 있다.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든다. 30-40대들도 치매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당뇨병도 20-30때 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내가 금연일기를 매일 쓰는것도 치매 예방 차원에서 쓰고 있다. 젊다고 방심하면 나중에 안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늘 나 스스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치매에 걸릴 확률은 줄어들겠지만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때문에도 치매에 조기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요즘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뜨고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계속 좋음으로 떴으면 좋겠다. 나쁨으로 뜨고 그러면 정말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나지만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가 쌓여도 금방 풀리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지난달 아프리카티비 탑 남캠이 결혼을 했다. 그 남캠은 재혼이다. 그런데 결혼이후 풍력이 더 떨어지는것같다. 결혼전까지는 기본 엑셀방솔할때 백만개 이상을 받았는데 몇일전에 받은 풍력을 보니까 60만개가 정말 좀 넘었다. 내가 볼때에는 그 남캠분의 아내분을 큰손분들이 엄청 싫어하고 그래서 큰손분들이 다른 엑셀방송으로 갈아타는 느낌이 든다. 참으로 안타깝다. 솔직히 그 전까지는 정말 풍력이 후덜덜 했는데 결혼이후 풍력이 떨어졌다. 엄청 급격하게 떨어진것은 아니지만 좀 많이 떨어졌다. 내가 그 남캠 입장이라면 나는 그 여자랑 결혼을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든 생각이 결혼이라는것은 남여만의 문제가 아니다. 양쪽 집안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배우겸 가수 이승기씨도 결혼을 몇년전에 했는데 그 이승기씨의 아내분의 아버님이 주가조작으로 사기쳐서 돈을 번 사람이다. 참으로 안타깝다. 물론 다른 사람 인생을 내가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뉴스에 뜨고 그러면 클릭하게 되는것 같다. 나는 정말로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나의 인생 목표이다. 그런데 솔직히 요즘에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증가하고있다. 솔직히 결혼식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집값도 정말 너무 비싸다. 게다가 코로나19가 이제는 끝나고 그래서 결혼식장도 다 예약이 찼다고 드렁다.코로나19가 심각하고 그랬을때에는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거의 없었는데 코로나19가 다 끝나고 그러니까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더 증가하는 추세이다. 결혼을 하지 않을려는 사람도 있고 혼자 사는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독신을 살다보면 고독사를 하기 때문에 정말 혼자가 아닌 같이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요즘에 워낙 계산적인 여자분들이 많아서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날려면 계산적인 여자를 안만나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요즘에 내 인생에 대해서 나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잘 살고 있지만 늘 잘수는 없다. 어느 순간 무너질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뭐든지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다. 오늘도 아빠가 꿈에서 나오지 않았다. 아빠가 꿈에서 매일 나오지 않아서 많이 더 보고싶다. 그래도 몇일전에 활짝 웃는모습으로 나왔고 생전에 건강했던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전에도 말했듯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내일이 일요일이다. 내일 아침에 교회 3부예배를 드리고 올 생각이다. 매일 일요일마다 교회를 갔다오니까 너무 좋고 힘든것도 잠시 잊게 되는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그래서 교회를 쉬고 그랬는데 이제는 교회를 다시 열심히 다닌 생각이다. 그래도 지난달부터 열심히 다니고 있어서 너무 좋다. 어릴적부터 다니던 교회이고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이 너무 좋은분이신것 같아서 너무 다행인것 같다. 다른 교회에 가지 않고 평생 이 교회에만 내가 섬길 생각이다. 사람들도 다 좋고 착해서 좋다.요즘에 성경책도 매일 읽고 있다. 너무 좋다. 성경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러므로 너무 좋다. 그동안 성경책을 안읽는 이유가 작년에 아빠가 11월2일날에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정신이 없었고 그래서 못 읽었는데 이제서야 다시 잘 읽고 있다. 많이 읽으니까 목이 아프지만 그래도 괜찮다. 성경책을 읽으니까 발음이 더 좋아지는것 같고 말도 더 잘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8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3600일이 9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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