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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96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6. 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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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96일째 6월 23일 일요일.
금연 349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96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저녁때 했다.153분동안 열심히 했다.땀도 엄청 나고 그랬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11시에 3부예배를 드리러 갔다왔다. 사람들이 많이 와있었다. 정말 어릴적부터 다니는 교회에 다시 가니까 너무 좋고 모든일들이 잘 수월하게 풀리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암튼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좋은일들이 계속 쭈욱 생겼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몇일전에 쿠팡으로 성경책을 주문했고 담날에 로켓배송으로 왔는데 받아서 보니까 너무 좋다. 전에 썼던 성경책의 커버 가죽이 벗겨지고 그래서 보기가 흉해서 전에 썼던 성경책은 분리수거함에 버렸고 새 성경책을 집에 놔뒀다. 정말 너무 좋다. 성경책이 작지만 그래도 들고 다니기 정말 편안해서 좋은것 같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주도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오늘 비가 내렸다. 그렇게 많이 내리지않았다. 오늘도 멋지게 입고 교회에 갔다왔다. 오늘은 안에 검은색 티셔츠 입었고 정장바지에 구두를 신었고 카키색 얇은 마이를 입고 갔다. 정장을 입고 가고 싶었지만 아낄려고 오늘은 다른 의상을 입었다. 솔직히 편안한 의상을 입고 가고는 싶지만 그래도 교회에 가기 때문에 격식을 차리고 가고싶은 마음이 크다. 교회 끝나고 내가 가는 단골 식당에 가서 김밥이랑국수를 먹었다. 예전에는 김밥 두줄을 먹었는데 이제는 김밥 한줄만 먹는다. 국수와 김밥 탄수화물 폭탄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그만큼 열량이 태우고 있다. 그래도 기본 160분정도 타고 그러니까 열량을 엄청 많이 태운다.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이 정말 운동도 많이 되고 그래서 너무 좋고 런닝에 비해서 무릎에 무리가 덜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가 오고 그래서 엄청 습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괜찮은것 같다. 비가 오는날이 싫지만 그래도 다행인것은 비 덕분에 좀 시원해져서 살것같다. 그래도 몇일전만 해도 34도이상 올라갔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올라가지 않으니까 정말 다행인것같다. 아무튼 왠지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매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만 운동을 하니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몇일전에는 하루에 운동을 두번씩 하다보니까 몸에 무리가갔고 특히 대퇴골이 엄청 아플뻔 했던 기억이 났다. 뭐든지 무리하면 몸에 무리가 가고 탈이 가기 때문에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날씨가 많이 덥지만 그래도 밤에는 좀 시원해서 다행이지만 열대야 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견딜만하다. 올 여름 30도만 유지해도 괜찮은것 같다. 이보다 더 더워지면 더 몸이 힘들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30도만 유지하면 그래도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 주말에 장마가 시작이 되지만 목요일부터 비 예보가 있지만 예전처럼 비가 쭈욱 내리는게 아니라 비가 내리고 쉬고 내리고 쉬고 그럴것 같다. 아프리카 날씨처럼 국지성 호우가 많이 발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지구 온난화로 정말 날씨가 변화되고 여러므로 달라졌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올 여름 아직 비 피해는 없다. 유럽이나 미국 날씨 뉴스를 보면 폭염과 폭우로 정말 많은 피해를 가져다주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미국이나 유럽은 정말 기후변화가 엄청 심해서 기온이 엄청 높고 죽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가 많이 변화되고 있지만 그래도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서는 그래도 아직 양호한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지진이 요즘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여러므로 마음이 불안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부안에서 지진이 4.7 강도로 발생했는데 내가 살고 있는 전주까지 지진이 느껴졌다. 정말 무서웠다. 흔들리는 소리가 바로 들리니까 정말 무서웠다. 지진파는 P파와 S파가 있는데 이 두 지진파가 같이 발생한다면 이것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가져다줄수가 있다. 정말 우리나라가 원전이 많이 있어서 만약에 큰 지진이 발생한다면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갈수가 있다. 어쩌면 영화 판도라가 현실에서도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하루하루 살아갈때 긴장하면서 살고 있다. 뭐든지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6월달 들어와서 교회도 다시 잘 가고 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지만 나만 잘 쓰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코로나는 끝나지않는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를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코로나 검사를 거의 받지 않는다. 게다가 선별진료소도 거의 다 사라졌을것 같다. 정말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해야한다.그래도 지금까지 나 스스로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물론 작년 7월말에 엄마가 코로나 확진이후 나도 걸렸었지만 그래도 운동을 평소에 하다보니까 그래도 잘 이겨냈다. 아빠도 작년 9월달에 코로나에 걸리셨다. 정말 작년에 아빠가 코로나 걸리셨을때 엄청 많이 힘들어하셨고 답답해하셨다. 전에도 말했지만 만약에 아빠가 코로나로 돌아가셨더라면 정말 임종 자체를 제대로 못봤을것 같다. 물론 이제는 코로나에 걸려서 죽어도 장례를 제대로 잘 치루고 화장 하거나 매장을 하겠지만 그래도 장례식장 측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내가 단골로가는 식당에 가서 점심먹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외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에 갔다왔다.외할머니를 뵜는데 얼굴 혈색이 좀 많이 안좋아보였다. 얼굴이 검게 보였고 얼굴 곳곳에 검은 점들이 크게 보였다. 외할머니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가 않는것 같다. 게다가 섬망증상이 있으신것 같다.나를 잘 못알아 보신다. 내 이름을 불러줘야 알아보신다. 외할머니와의 이별이 가까워지는게 느껴진다. 나중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 그때 외삼촌 옆에서 내가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폐암이 무서운것은 정말 전이가 빠르다. 폐에 있던 암세포가 간 위 대장 뇌 등 온 몸 곳곳으로 퍼진다. 정말 아빠가 폐암을 7년동안 투병하실때 다리에 전이가 되서 정말 수술까지 할수밖에 없었다. 정말 암이 무서운것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다른 장기에 퍼지게 만든다. 정말 암이라는것은 유전력도 정말 무시 못한다. 나중에 나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든다. 담배를 태우지 않아도 다른 원인을 통해서도 암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건강관리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8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4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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