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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70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5. 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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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70일째 5월 28일 화요일.

금연 347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일기가 약간 밀리고 있지만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정말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이 금연 3470일째이다. 정말 내 자신이 뿌듯하다. 흡연 3470일이였더라면 내 양쪽 폐는 검게 물들어 있었을것 같고 호흡할때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요즘에는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정말 가슴이 팍 막힌다. 게다가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니까 더 답답하고 힘들지만 그동안 마스크를 많이 쓰고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적응이 되서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나는 마스크를 평생 쓰다가 죽을 생각이다.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 단지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도 그냥 검사도 받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댕긴다. 이제는 선별진료소도 거의 사라지는것 같다. 정말 개인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요즘에 사람들이 마스크를 이제는 거의 쓰지 않으니까 각종 바이러스등이 우리 몸에 침투할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 솔직히 말해서 코로나보다 더 막강한 변이가 계속 출연하고 있다. 코로나는 마치 바퀴벌레처럼 쉽게 죽지 않고 계속 변이와 변종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정말 코로나 초장기때 미국과 유럽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우리나라도 많이 돌아가셨지만 미국과 유럽에 비하면 정말 그래도 나름 잘 선방한 케이스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고 다녔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는다. 나만 잘 쓰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그렇게 많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마스크가 여름에 쓰고 있으면 정말 더 힘들지만 나는 익숙해져서 더이상 힘들지가 않다. 물론 여름에 마스크를쓰고 있으면 덥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견딜만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금연 3470일동안 정말 담배를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 의지가 강하니까 확실히 쉽게 무너지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무튼 5월달의 끝이 보인다. 이번주 금요일이 5월달의 끝이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다보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만큼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 담배는 진짜 백해무익이다. 나한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나한테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지도 모른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남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너무 많이 불쾌하다. 그래서 싫다. 흡연자들은 배려심이 없다. 물론 모든 흡연자들이 배려안하는것은 아니지만 거의 다 배려심이 없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좀 불쾌하고 화도 나고 그렇지만 그냥 나는 그려러니 하고 지나간다. 아무튼 날씨가 덥지만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더 빨리 지쳐서 더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정말 무더운 여름은 몸이 힘들지만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살쪘을때 처럼 똑같은 양의 땀이 흘리지만 살이 빠지고 나서 흘리는 땀은 힘들지가 않다. 정말 살만 뺐을뿐인데 다이어트 성공 덕분에 정말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고 멋있어져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확실한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다이어트 이후 증가했다. 어떤 옷을 입어도 그 옷의 스타일이 산다. 살을 빼지 않았더라면 수트를 입더라도 옷 스타일이 살아나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는 중요하다. 수명또한 늘어나게 만들어준다. 살이 찌면 오래 살수가 없다. 물론 살이 찐다고 다 오래 못사는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뚱뚱하면 오래 살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 물론 뚱뚱하더라도 건강하게 유지하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뚱뚱하면 몸이 늘 피곤하고 건강하지 않는다. 나 또한 정말 뚱뚱하고 그랬을때 늘 몸이 많이 피곤했고 늘 많이 짜증이 났고 그랬는데 살이 빠지고 나서부터는 몸이 피곤하지가 않고 짜증도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다. 정말 살이 빠지니까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힘든일이 생기거나 짜증난일이 생겨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7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3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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