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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6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5. 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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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67일째 5월 25일 토요일.
금연 346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오늘은 헬스자전거 운동을 밤에 했다. 커낵션 드라마를 보면서 운동할려고 밤에 했다. 밤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도 몸이 힘들지가 않고 몸이 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46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오늘 날씨가 나름 좋았다. 미세먼지가 안좋았다. 그래도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날 잘 쓰고 있어서 크게 상관이 없다.확실히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힘들지만 그래도 그동안 계속 쓰고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마스크가 나와 한몸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 오늘이 5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정말 5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뿌듯하다. 아직 5월이 다 끝나지 않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5월달을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6개월이 넘었다. 아빠 몸은 많이 부패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땅속에 묻으면 부패가 진행이 되고 그로 인해서 각종 벌레들이 사람의 살을 먹는다. 나중에는 뼈밖에 남지 않지만 치아는 썩지 않는것 같다. 아무튼 아빠가 늘 그립고 보고싶지만 천국에서 우리를 늘 잘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빠가 잠만 잘 주무시고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좀더 오래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당뇨 유전자와 암 유전자가 있기에 늘 건강관리에 잘 힘 쓰고 있다. 정말 건강관리 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큰 걱정인것은 나의 양쪽 손에 있는 손금을 보니까 아빠처럼 수명선이 짧다. 그래서 여러므로 내 마음이 좀 힘들다. 물론 지금같은 건강습관으로 평생 살고 그러면 오래 살수는 있겠지만 혹시나 살면서 중간에 급격하게 몸이 나빠지거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크게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늘 나 스스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아빠가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 할아버지가 51살때 그러니까 아빠가 그때 21살이였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빠와 할아버지와의 추억은 많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할아버지 젊었을때 사진을 보니까 아빠랑 안닮았다. 할아버지 외모가 뭔가 멋있었다. 물론 아빠의 외모도 멋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빠와 내가 엄청 많이 닮았지만 아빠와 할아버지는 뭔가 다른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아빠 얼굴이 내 얼굴에서 엄청 붕어빵처럼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어릴적에는 아빠와 닮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빠 얼굴이 내 얼굴에서 보이는게 너무 신기한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정말 너무 기분이 좋다. 자녀가 부모님의 얼굴을 닮는다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살쪘을때에는 내 얼굴이 정말 못생기고 그랬는데 살을 8킬로 이상 빼니까 완전 얼굴도 멋있어지고 아빠의 멋진 얼굴을 내가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아빠도 솔직히 속으로는 내 얼굴 보면서 나랑 똑같다고 늘 생각을 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그란투리스모7 게임하느라 정말 금연일기가 많이 밀리고 그렇지만 그래도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늘 열심히 금연일기를 쓰고 있다. 굳이 당일날에 금연일기를 쓰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지만 금연일기가 밀리게 되면 그날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정말 금연일기를 쓰기가 힘들때가 있는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티비에서 정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 드라마등을 많이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눈물의 여왕 드라마는 끝났지만 재미있는 드라마등이 많이 방영되고 있어서 눈물의 여왕 후유증은 많이 사라졌다.솔직히 김수현 배우님과 김지원 배우님은 솔직히 부동산으로도 큰 돈을 벌고 있어서 방송을 꾸준히 나오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방송 활동도 같이 덩달아 열심히 하면 그만큼 수입이 많이 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장훈 전 농구선수도 정말 많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그만큼 열심히 일해서 번돈이라고 생각이 든다. 연예인 걱정은 나는 하지 않는다. 그런데 연예인이라도 모두 다 돈은 잘 벌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인지도가 있고 유명한 연예인일수록 더 수입이 배이상으로 늘어난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에 고 이선균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때 잘못된 행동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좋은 배우로 남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연예인이 너무 돈을 한번에 많이 벌게되면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9년7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3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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