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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6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5. 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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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62일째 5월 20일 월요일.
금연 3462일째 아침이 밝앙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46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그란투리스모7 레이싱 게임을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보니까 금연일기가 밀리고 있지만 최대한 금연일기를 밀리지 않도록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주부터 운동을 한번만 할 생각이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두번하니까 진이 빠지고 여름이 와서 그런지 몸이 너무 힘들고 몇일전부터 오른쪽 대퇴골쪽이 좀 아팠는데 그래도 이제는 아프지가 않다. 정말 뭐든지 무리하면 몸에 탈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몸에 탈이 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여름에는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면 탈수증이 생길수도 있고 빈혈도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확실한것은 추운 겨울에는 운동을 두번씩 하루에 하고 그래도 몸이 지친다 라는 느낌이 안들었는데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멍한 느낌이 들고 허리에도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지난달에 잘 마무리됬기 때문에 굳이 내가 이제는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루에 두번씩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하루에 한번씩 운동을 해도 살이 안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왜냐하면 군것질 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니까 엉덩이 양쪽에 종기가 나는 느낌이 들어서 좀 힘들고 게다가 헬스자전거 안장이 너무 딱딱하고 그래서 내 엉덩이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수건을 깔고 헬스자전거 운동을 해도 엉덩이쪽이 좀 아프지만 나름 견딜만하다. 여름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많이 움직이고 그래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번만 해도 나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군것질만 안해도 살이 안찔것 같다. 아무튼 요즘에 연예뉴스에서 정말 많은 사고 사건이 터지고 있다. 나랑 동갑인 트롯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운전으로 체포가 되었다. 정말 술을 마셨으면 당연히 운전대를 잡지 않는게 가장 좋다. 나는 술 자체를 안마시고 그러니까 게다가 차도 없어서 술 마실일도 없다. 술은 마실수는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늘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한번만 하니까 물을 두번했을때보다 많이 안마시지만 그래도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실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운동을 너무 지나치게 많이 하는게 오히려 더 몸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서 몸을 급격하게 늙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운동선수들을 생각해보면 수명이 엄청 짧다. 운동선수들이 100세 이전에 거의 다 돌아가신다. 물론 100세까지 사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전에 다 돌아가시는것 같다. 내가 운동을 한번만 하는것도 밤에 잠을 잘려고 누르면 운동후 샤워하고 나서 옷 갈아입고 좀 쉬다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바로 잠이 오지가 않는다. 그리고 몸이 운동후 멍한 느낌이 든다. 정말 운동을 하지 않는것보다는 운동을 정말 꾸준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운동도 강약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전에는 운동을 할때 내 몸 상태가 어떠든 신경을 안쓰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내 몸상태를 보면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것 같아서 많이 뿌듯하다. 정말 앞으로도 내 몸상태에 늘 신경쓰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선수들이 부상을 많이 당하는 이유가 몸을 혹사 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몸이 쉴때 쉬고 그래야 되는데 몸이 쉴때 못 쉬고 그러면 그만큼 몸에 엄청 많이 무리가 갈수가 있기 때문인것 같다.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을 할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그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늘부터 한번만 하고 있지만 그래도 160분동안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그러니까 괜찮은것 같다. 만약에 내 몸 상태를 생각하지않고 계속 하루에 운동을 두번을 했더라면 오른쪽 대퇴골 골절이 발생할수가 있었을것 같다. 우리 친할머니께서 몇년전에 양쪽 대퇴골을 다치셨다. 양쪽을 한번에 골절이 된게 아니라 오른쪽 대퇴골 골절이 발생하고 나서 몇년뒤에 반대쪽 대퇴골 골절이 발생을 했다. 그때 내가 옆에서 할머니께서 입원을 할수 있도록 내가 다 도왔다. 예전에 친할머니랑 같이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어릴적에 학원에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할머니가 집에 안보셨는데 부엌쪽에 누워계셧다. 베란다에서 일을 하시다가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치셨다. 정말 그때 엄마가 현관을 비밀번호로 바꿔놔서 정말 다행인것 같았다. 열쇠였더라면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것 같다. 할머니가 다칠때마다 내가 늘 옆에 있었다. 할머니 몸이 성한곳이 없다. 너무 할머니께서 급하게 하고 그러느라 그러셨는데 이제는 천천히 할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6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5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지금도 충분히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정말 그란투리스모7 게임에 다시 푹 빠졌다. 레이싱겜을 하고 있으면 답답한게 좀 사라지는것 같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듯이 레이싱휠 덕분에 레이싱게임이 더 실감이 나서 좋고 질리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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