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55일째
금연일기 3455일째 5월 13일 월요일.
금연 34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5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4분동안 했고 밤에는 166분동안 했다. 아침 저녁으로 총 330분동안 했다. 5시간 30분 했다.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확실히 금연 덕분에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길게 하지 못했을것 같다. 정말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정말 금연과 운동이 내 몸 나이를 많이 젊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너무 고마운것 같다. 오늘은 한달여만에 머리 컷트하고 왔다. 컷트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좋다. 멋있어지고 그렇기 때문이다. 오늘 수트 입고 나갔다 오고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반팔티랑 시원한 여름 바지를 입고 외출하고 왔다. 아무튼 헤어샾 직원분이랑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정말 재미있었다. 늘 내 머리를 멋있게 컷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른 헤어샾은 살면서 가본적이 없다. 나는 내가 좋거나 그러면 쭈욱 간다. 정말 지금 내가 가는 헤어샾은 단골 이상이다. 정말 오래됬다. 엄청은 아니지만 20대 이후 부터 갔으니까 거의 10년이 된 느낌이 든다. 아무튼 원장님도 좋으신분이고 내 머리 컷트해주시는 직원분도 너무 좋으신분 같다. 컷트하면서 지난달에 우리 형 결혼식 잘했다고 내가 말을 했고 그리고 메이크업도 처음 받아봤다고 한다. 정말 지난달에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 올리기전에 헤어샾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정말 좋았다. 정말 여자가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서울 직원분이 발라주고 메이크업 해주고 머리 스타일도 멋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모들이 나한테 멋있다고 지난달에 칭찬해주셨고 다른 사람같다고 하셨다. 그런데 결혼식 사진을 보니까 나 스스로 다른 사람 같았다. 우리형과 형수님도 멋있고 이뻤지만 내 모습도 정말 멋있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살을 잘 뺀것같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수트를 입어도 멋있지 않았을것 같다. 오늘 체중을 재보니까 65킬로에 진입을 했다. 9킬로가 빠졌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에 단백질 초콜렛을 먹는데 당이 0이고 달지 않는것이라서 좋다. 칼로리는 105칼로리 정도 되서 부담이 없다. 예전에 내가 초콜렛 단백질바를 쿠팡으로 시킨적이 있는데 작은거 하나의 칼로리가 500칼로리가 높았고 정말 고열량 식품이다. 엄마가 시켜준 초콜렛 단백질바는 칼로리도 105 밖에 안되고 당도 0으고 여러므로 괜찮은것 같다.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더욱더 맛있는것 같다. 점심 먹고 저녁먹기전에 간식으로 하나 먹고 과일 먹을때도 있는데 확실히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하니까 하루에 한번씩 했을때보다 더 살이 잘 빠지는 느낌이 든다.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먹고 그러니까 요요현상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인스턴트 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 예를 들어 라면같은것을 안먹는다. 쌀국수가 확실히 라면보다 좀더 나은것 같다. 나트륨은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쌀국수가 라면보다는 건강상 조금 좋은것 같다. 그렇다고 쌀국수를 매일 먹는게 아니고 종종 먹는다. 쌀국수 유통기한이 좀 길어서 다행인것 같다. 어떤 식품은 유통기한이 짧고 그러는데 쌀국수는 좀 길다. 물론 무조건 유통기한이 짧은것은 아니다.그런데 쌀국수 유통기한은 좀 긴것 같다. 가능한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가끔 먹는것은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계속 열정적으로 살 생각이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은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 몇일 바이오하자드4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3월달 이후 오랜만에 하는데 역시 감은 안잃었다. ps5 패드가 좀 맛이 갔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괜찮은것 같다. 큰 불편함은 없다. 곧 있으면 160회차가 된다. 정말 많은 회차를 거듭하고 그래도 게임 자체가 워낙 명작이고 그래서 재미있는것 같다. 바이오하자드2를 몇일전에 사서 해보니까 재미가 없어서 삭제를 했다. 솔직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중에서 4가 가장 명작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날씨가 계속 좋았으면 좋겠고 미세먼지도 없었으면 좋겠다. 금연 9년6개월이 10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금연덕분에 흡연할 필요도 없고 담배꽁초를 버릴일도 없으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길거리에 흡연자들이 버리고 간 담배꽁초들이 많지만 치워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길거리가 깨끗해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더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면 담배찌든냄새가 길거리에 엄청 더 심하게 날텐데 여러므로 걱정이 되지만 남의 버리고 간 담배꽁초를 내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다행인것 같다. 나한테 늘 좋은 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앞으로도 늘 나한테 좋은 냄새가 나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