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41일째

금연일기 3441일째 4월 29일 월요일.

 

금연 344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0분동안 했고 밤에는 161분동안 했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는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어서 160분이상 타지 못했을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할수록 확실히 성욕이 엄청 좋아지는것 같다. 나 스스로 느껴진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성욕은 많이 감퇴되고 여러므로 안좋아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은 성욕을 감퇴시기고 금연은 성욕을 더 좋게 만든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다보니까 시너지 효과가 정말 많이 대박인것 같다.오늘이 금연 3441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흡연은 내 인생을 더욱더 비참하게 만들고 고통속에 살다가 죽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40대가 나중에 되더라도 내 몸 상태는 매우 좋은것 같다. 체중이 66킬로까지 빠졌다. 67킬로에서 좀 정체기가 있었는데 66킬로까지 금방 왔다. 총 8킬로 뺐다. 왠지 이렇게 노력을 하다보면 체중이 65까지 빠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식단도 잘 관리하고 있다. 확실한것은 밤늦게 뭐 안먹는게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야식을 먹었더라면 담날에 얼굴도 많이 붓고 체중도 더 많이 나갔을지도 모른다. 정말 밤늦게 뭐 먹는게 정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위나 대장이 밤에는 어느정도 쉬워야 하는데 밤늦게 뭐 먹고 그러면 위대장이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몸 건강에도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아빠가 건강하셨을때 밤늦게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 그랬는데 아빠가 건강하셨을때 아이스크림을 밤늦게 많이 먹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늘 건강했을지도 모른다. 암이 아니였더라면 지금 내 곁에 계셨을것 같은데 폐암으로 정말 수명이 단축되셨다. 암이라는것은 정말 무서운것 같다. 젊은 암환자들도 정말 주의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젊은 암환자들은 암세포가 빨리 퍼진다. 그래서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젊은층의 대장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는것도 서구화된 식단 운동 부족 등이 많은것 같다. 땀으로 배출이 잘되어야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대변이나 오줌을 통해서 배출이 잘 되어야 대장도 건강하다. 대장에 음식물이 쌓이게 되면 나중에 독성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암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나는 배변활동이 잘 되고 그래서 큰 걱정은 없다. 서울만 가면 운동을 하지 못하다보니까 배변활동이 활발하지 않는데 집에 있으면 운동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나의 위 대장 운동이 잘되고 있어서 그만큼 배변활동이 잘되고 있는것 같다. 변비를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변비가 심각해지면 나중에 정말 큰 고통이 따라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건강에도 좋다. 물을 많이 마시면 위나 대장 건강에 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음료수를 많이 마시면 그만큼 건강에도 좋지 않고 갈증이 더 많이 생긴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탄산음료를 마셨을때 정말 목이 엄청 빠르게 말라서 더 많이 마시게 되는것 같았다. 생각해보면 탄산음료를 예전에 많이 마셨을때도 물은 많이 마셨지만 지금처럼 많이 마시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음료수나 술 등은 탈수를 발생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술이나 탄산음료수를 마신 만큼 배이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탈수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암튼 서울 갔다온 후유증은 아직 남아있지만 그래도 빠르게 회복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지만 확실한것은 나이가 들수록 회복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내 몸도 많이 늙어가고 있는 증상인것 같다. 그나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노화를 누추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많이 정정하다. 올해가 34세인데 만나이33세이지만 정말 나 스스로 몸 관리를 잘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살이 66킬로까지 빠지니까 확실히 몸도 더 가벼워지고 얼굴 피부또한 엄청 좋아졌다. 물론 67킬로 나갔을때에도 엄청 좋았지만 지금이 좀더 좋은 느낌이 든다. 거울을 볼때마다 늘 나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이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진짜 살쪘을때 모습과 살빠진 현재 내 모습을 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고 비교해보니까 지금이 훨씬 더 낫다. 살이 찌면 건강에도 안좋을뿐만아니라 몸 통증이 곳곳에 발생한다. 통증이 발생하고 그러면 나중에 암까지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살이 안찌도록 엄청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 스스로 식사를 할때 되도록이면 건강식으로 먹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건강하게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확실한것은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몸이 아에 피곤하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정말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한다. 금연과 운동을 평생하는것처럼 다이어트도 평생 해야할 숙제라고 생각이 든다.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다보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운동이 늘 재미있고 행복하다. 만약에 다이어트를 성공하지 않았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힘들었을것 같고 늘 무기력증이 심해서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굶은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다. 굶은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안좋을뿐만아니라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나는 잠은 포기할수는 있지만 먹는것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식을 잘 먹을려고 노력중이다. 예전에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것을 정말 많이 먹었지만어느 순간 안먹게 된다. 뇌에서도 먹지 말라고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암튼 다이어트 성공덕분에 내 얼굴 턱선이 완전히 날렵해졌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정말 나의 얼굴 턱선이 날렵하기 위해서 지금처럼 계속 나 스스로 노력을 해야겠다. 진짜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지니까 그만큼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큰 불편함이 없어서 너무 좋다. 나중에 여자랑 대화를 할때에도 자신감이 있게 말을 잘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뭐든지 자신감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 많아야 그만큼 나 스스로 좋은것 같다. 확실히 전에는 내향적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외향적으로 바뀌고 있다. 암튼 눈물의 여왕 드라마가 끝났다.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하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올해도 정말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꾸준하게 매일 금연일기를 쓸려고 노력중이다. 금연일기 덕분에 시간이 많이 지났을때 일들을 다 글을 통해서 읽을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글을 많이 쓰고 그러면 치매예방에도 된다고 생각이 든다. 요즘에 젊은 치매도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6개월이 24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59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날씨가 요즘에 괜찮은것 같다. 간혹 미세먼지 수치가 나쁠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