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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37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4.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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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37일째 4월 25일 목요일.

 

금연 34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437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많이 뿌듯하다.오늘이 4월의 마지막 목요일이다. 정말 이번달도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어제 엄마 상가건물에 가서 청소를 열심히 하고 왔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 깨끗해진게 눈에 보이니까 너무 좋다. 오늘은 범죄도시4 영화보고 왔다. 정말 재미있었다. 빌런 역할인 김무열 영화배우님의 연기도 정말 리얼하게 멋있었다. 다만 칼로 죽이는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그래서 잔인했지만 범죄도시 시리즈 자체가 그냥 다 폭력적이고 잔인하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시즌 8까지 나오는것 같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들이 너무 잘하고 있고 가짜피들이 정말 진짜 피처럼 리얼하게 보였다. 칼로 죽이는 장면들은 다 리얼하게 연기를 한다. 가짜인데 진짜처럼 연기를 한다. 게다가 배우들의 몸에는 가짜피 용액이 들어져있고 분장을 통해서 리얼하게 피처럼 보이게 한다. 실제로 그냥 아무 안전장치가 없이 그냥 하게 된다면 진짜로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갈수록 범죄도시의 빌런들이 강해지고 있다. 정말 마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영화처럼 범죄도시도 정말 시리즈가 계속 나올것 같다. 마동석 형님은 갈수록 더 팔근육이 엄청 커지는것 같고 전체적인 피지컬이 정말 엄청 더 단단해진 느낌이 든다. 정말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범죄도시4에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들이 정말 서로 호흡을 열심히 맞춘게 티가 나고 더 재미있었던것은 마동석이나 빌런 김무열이 주먹으로 치는 소리가 정말 리얼하게 치는 소리처럼 들렸다. 대부분 영화에서 주먹질 할때 내는 소리는 특수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진짜로 맞게 되면 잘못하다가는 실제로 죽을수가 있기 때문에 뭐든지 안정장치를 하고 나서 연기를 대부분 한다.요즘에 재미있는 영화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서 영화관에 많이 안갔는데 범죄도시4 영화가 개봉을 해서 오늘 열심히했다. 어제 개봉을 했고 개봉 이틀만에 100만명을 찍었다. 정말 최소 단시간에 정말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정말 재미있게 만든 영화라고 생각이 들지만 배우들의 연기들이 정말 리얼하게 보여서 정말 진짜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영화찍을때 카메라 감독님 등 모든 분들이 다 고생을 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영화보고 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 오늘 나갈때 파란색 수트를 입고 나갔는데 더웠다. 확실히 맞춤정장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든다. 맞춤정장은 옷이 약간 크긴 해도 내 통통한 몸을 커버를 할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파란색은 약간 부각된 느낌이 좀 많이 들지만 그래도 나름 파란색 수트도 잘 샀다고 생각이 든다. 결혼식때 입을 수트는 전에 말했듯이 쥐색 수트이다. 파란색은 형 예복 색깔이랑 겹치는것 같고 솔직히 쥐색 수트를 입었을때 더 간지가 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파란색도 나쁘지 않지만 마이가 좀 작은 느낌이 든다. 만약에 쥐색 정장도 만약에 타이틀하게 맞추고 그랬더라면 좀 통통해 보였을지도 모른다. 마이가 좀 작으면 팔 움직일때 좀 불편할때가 종종 있다.그리고 확실히 파란색 정장은 타이틀하다보니까 무엇보다 몸이 엄청 뚱뚱하게 부각되서 스타일이 살지가 않는다. 암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역 9년6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 요즘에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다 날씨가 덥지만 낮에만 덥고 밤에는 그래도 시원해서 다행인거 같다. 무더운 여름이 돌아왔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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