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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33일째

포미닛현아팬 2024. 4. 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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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433일째 4월 21일 일요일.

 

금연 343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33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 헬스 자전거 운동을 140분동안 했고 밤에는 160분동안 했다. 아침 저녁으로 헬스자전거 운동하고 그러니까 몸이 엄청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늘 건강함을 유지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듯이 운동이 정말 재미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 덕분에 금연도 재미있고 행복하다. 운동을 재미있게 해야 확실히 금연도 지루하지도 않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보냈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았다.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결혼식에 가면 정말 여러므로 기분이 좋다. 내가 당사자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형이 결혼을 올리니까 동생으로써 기분이 너무 좋다.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그래도 늘 지켜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 혼이 내 몸으로 들어와서 빙의가 됬으면 좋겠다. 그러면 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꿈에서 요즘에는 거의 나오지않는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전에는 아빠가 꿈에서 많이 나왔는데 더이상 안나오니까 천국에서 엄청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언제가는 죽는다. 정말 살아있을때 늘 건강하고 아프지 않게 잘 지내야 한다고 늘 생각이 든다. 아빠가 건강했을때 밤늦게 아이스크림 먹고 밤늦게 많이 뭐 드셨다. 정말 암이라는것은 무섭지만 생활습관이 무너지거나 안좋아지거나 그러면 암이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든다. 암으로 인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건강이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해서 살이 빠지는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암으로 인해서 체중감소는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생전에 암 투병했을때 체중이 급격하게 빠졌다. 아빠가 58킬로 나가셨는데 암 투병이후 살이 급격하게 빠지셨고 돌아가시기전날에 50킬로 나갔다고 하셨다. 체중은 빠지는것은 상황에 따라서 좋다고 할수도 있고 안좋다고 할수가 있는데 우리 아빠 같은 경우는 안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모든 암환자들이 암에 걸린다고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는것은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암에 걸리면 암세포들이 영양분들을 흡수하고 암을 더 키우기 때문에 체중을 빠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아빠 산소에 엄마랑 같이 갔다왔다. 아빠 산소옆에 다른 사람 산소가 새로 생겼다. 새로 생긴 산소가 아빠 산소랑 가까워보여서 좀 불쾌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5개월 됬다. 아빠의 몸은  상당히 부패가 됬을것 같다.완전히 백골화가 될려면 7-1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날씨와 기온에 따라서 더 빠르게 백골화가 될수도 늦게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생전에 늘 엄마랑 나한테 하시던 말씀이 작년에 올해 넘기지 못할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솔직히 아빠가 이 말을 할때마다 안믿었다. 더 오래 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작년을 넘기지 못하셨다. 아빠가 너무 완벽주의자 이다보니까 여러므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그래서 여러므로 많이 힘들어하셨다. 더구더나 예민하고 그래서 더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몰랐던것 같다. 정말 우리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쌓일수록 정말 우리 몸에도 좋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정말 화를 많이 낼수록 그만큼 수명또한 단축이 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화를 많이 내면 낼수록 우리 몸이 무너지고 안좋은 호르몬이 많이 나와서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생각이 든다.그래서 가능한 화를 내지 않을 생각이다. 아빠가 정말 화도 많이 내고 그래서 많이 안타까웠다. 화를 내지 않고 그랬더라면 지금도 내 옆에 계셨을지도 모른다. 오늘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봤다. 정말 재미있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악당 남자가 나와서 여러므로 짜증이 났지만 나름 다들 연기를 다 잘했다. 돌아오는 주말인 일요일날에 끝난다. 토요일날에는 결혼식을 가고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있고 그래서 못볼것 같다. 그래도 재방송을 많이 해주니까 혹은 다시보기로 보면 되니까 크게 상관이 없다.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등을 많이 하니까 너무 좋다. 드라마도 재미있고 예능 프로그램도 너무 재미있다. 인생을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좋은것 같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면 정말 나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다. 지금도 늘 나 혼자 집안일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엄마가 도와줄때는 도와주신다. 밥은 엄마가 해주신다. 전에는 내가 늘 했지만 엄마가 나한테 7년동안 아빠 밥 해주느라 고생했다고 엄마가 밥을 해주신다고 했다. 엄마도 밥을 잘하신다. 전에는 물 조절을 잘 못해서 밥이 이상해지거나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아무튼 살을 열심히 뺐고 그렇기 때문에 늘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늘 조심하고 있다. 살이 찌면 모든 몸 건강에 적신호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내가 운동을 게을리하고 그랬더라면 젊은 나이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았다. 정말 요즘에 20-30대 들의 당뇨병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원인은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단 탄산음료 등 정말 많다고 생각이 든다. 탄산음료는 우리 몸에 안좋다. 제로라도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탄산음료를 거의 마시지 않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 얼굴 피부가 물을 많이 마시고 그러니까 엄청 탱탱해지고 윤기가 살아있다. 정말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정말 중요하다. 아빠는 물을 많이 안마셨다. 아빠가 물을 많이 마셨더라면 좀더 건강했을지도 모른다. 아빠방을 볼때마다 아빠 영혼이 침대에 있는 느낌이 든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언제가 아빠의 영혼이 엄마랑 내 눈에 보였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9년5개월이 이틀 남았고 금연 3500일이 67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아무튼 요즘에 아프리카티비를 거의 안본다. 팬더티비나 아프리카티비는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쌓이게 한다. 정말 여캠한테 돈 쓰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 정말 돈을 지나치게 많이 써서 자살하는 큰손인척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본인 인생은 나 스스로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불행한 삶도 행복한 삶도 나 스스로 만들어진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뭐든지 불행하고 행복한 삶이 스스로 만들어지는것은 아니지만 노력을 많이 하다보면 확실히 내 인생이 더욱더 빛나는것 같다. 솔직히 개나 소나 여캠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게 없지만 한가지 차이는 가상세계와 진짜의 차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도 돈을 쓸줄 안다. 다만 돈을 효율적으로 잘 쓸려고 노력중이다. 돈이라는것은 버는것은 힘들지만 소비하는것은 정말 1초도 안걸린다. 도박이 무서운 이유가 정말 중독에 한번 빠지면 담배처럼 못 빠져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아빠가 생전에 나한테 늘 하시던 말씀이 보증서지 말라 돈 함부로 빌려주지도 빌리지 말라고 하셨다. 아빠가 나한테 해주시던 말씀을 늘 기억할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서 나는 다행히 도박을 하다거나 마약을 하다거나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도박과 마약으로 인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적이 없어서 다행인것 같다.앞으로도 늘 계속 나 스스로 인생을 더욱더 멋있게 살려고 지금처럼 늘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이 찾아오고 그렇겠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낼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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