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432일째

금연일기 3432일째 4월 20일 토요일.

 

금연 34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432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오늘이 토요일이다.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낸것 같아서 나 스스로 많이 뿌듯하다.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아서 많이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살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이 내 인생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어주니까 나 스스로 기쁘고 많이 행복하다.사람은 나 스스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통해서 나의 가치를 나 스스로 엄청 높이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눈물의여왕 드라마 하는날이다. 7인의 부활 드라마는 참으로 안타깝다. 시청률도 너무 저조하고 경쟁 드라마들보다 너무 부진해서 안타깝다. 개인적으로 7인의 부활 드라마가 월화 드라마였으면 더 인기가 많았을지도 모른다. 암튼 눈물의 여왕 드라마에서 김수현 김지원 연기를 보는데 정말 다들 연기를 잘한다. 그만큼 연기 내공의 힘인것 같다. 실제로는 다들 다 착하고 좋은분들이라는것을 안다. 연기이기 때문에 다들 배역에 맡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눈물의 여왕2 드라마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이정도 많은 인기라면 시즌2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1분동안 했고 밤에는 160분동안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폐기능이 더 좋아지다보니까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피곤하지가 않고 오히려 몸이 더 계속 늘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요즘에 티비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등을 많이 한다. 드라마도 재미있고 예능프로그램도 재미있다. 덕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좋다. 운동을 재미있게 하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야 금연도 재미있고 그래서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금연 9년5개월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말 금연 10주년도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오늘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할머니한테 아빠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사람은 정신줄을 놓으면 무의식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할때가 있는데 할머니랑 대화를 할때 늘 긴장하면서 조심하고 있다. 할머니가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면 여러므로 충격받으실것을 알기에 할머니랑 대화를 하더라도 늘 조심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다. 할머니가 아빠 이야기할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내색을 하지 않고 있다. 할머니가 은근 눈치가 좀 빠르시다. 암튼 할머니가 다행히 몸 컨디션도 괜찮아보이시고 그래서 정말 다행이신것 같다. 전에는 할머니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많이 울컥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할머니 얼굴 봐도 전보다 울컥하지 않아서 좀 다행인것 같다. 올해 할머니 연세가 94세이시다. 만나이로는 만92세 90세가 넘으셨다. 정말 몇년만 지나면 100세이시다. 할머니께서 귀가 잘 안들리고 그렇지만 그래도 보청기가 있으셔서 나름 할머니가 말을 잘 들을려고 노력중이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치매가 없으셔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치매가 있었더라면 정말 온 가족이 다 많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외할머니도 치매가 없으시다. 엄마는 그래도 나중에 치매는 안걸리실것 같은데 엄마가 종종 까먹을때가 있어서 여러므로 마음이 아프다. 티비에서 보면 치매가 정말 무섭다. 나도 못알아보고 상대방도 못알아보고 그렇기 때문이다. 할머니께서 나한테 이모랑 외할머니 괜찮으시냐고 물어보셨는데 괜찮다고 말을 했다. 이모는 암투병중이고 외할머니는 병원에 입원중이시다. 정말 운동이라는것을 중요한것 같다. 엄마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암은 안걸리셨다. 당뇨는 있으시지만 그래도 암은 안걸리셨지만 나중에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또한 암유전자랑 당뇨유전자가 있기 때문에 늘 자기관리가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나 스스로 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할것 같다. 확실히 몸의 피로감이 거의 없으니까 늘 최고의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고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상태는 매우 최악이였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은 너무 좋다. 확실한것은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이 좋으니까 너무 좋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다. 내 정신이 피폐해지고 그러면 정말 나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내 정신을 늘 맑게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빠가 더 이상 내 곁에 없지만 내 곁에 있는것처럼 늘 생각하고 그러니까 정말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아빠가 천국으로 떠났지만 그래도 엄마와 내 옆에 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잘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를 내가 7년 병간호를 하는동안 정말 멘탈적으로 힘들고 그랬지만 내가 끝까지 잘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금연과 운동인것 같다. 만약에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나 스스로 폐인같은 인생을 살고 있었을것 같고 아빠 병간호 할때 정말 몸이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생각이 든다. 아무튼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이 이제 일주일이 남았다.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내가 살이 빠지고 멋있어지고 그러니까 늘 행복하다. 남자든 여자든 이쁘고 멋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보니까 얼굴이 이쁘고 멋있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얼굴이 이쁘고 멋있을수록 더 돈을 많이 잘 번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섭외도 많이 오고 그렇기 때문이다. 정말 살이 빠지고 나서 좋은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업그레이드 된것이다. 그래서 늘 행복하다. 그래서 나중에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정말 자신있게 고백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찌고 그랬을때에는 내 자신감과 자존감이 엄청 밑으로 떨어졌는데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 자신감이 상승하니까 늘 기분이 너무 좋고 여유가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살이 안찌도록 계속 지금처럼 노력을 할 생각이다. 살빼고 체중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다이어트 성공이후 5년이내에 요요현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나는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것 같다. 평생동안 내가 건강하게 먹을 식단을 했기 때문에 요요현상은 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정말 긴장의 끈을 놓으면 나도 모르게 폭식하게 되고 그러는데 랩틴 호르몬이 내 몸에 많다보니까 좀 먹었다 싶을때 뇌에서 그만 먹으라고 신호를 보낸다. 전에는 좀 많이 먹고 그럴때 배부르는것을 잘 몰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배부르다 라는게 느껴지고 그래서 적당히 잘 먹는다. 확실히 12시간 공복을 지키니까 살도 잘 빠지고 그래서 너무 좋다. 66킬로까지 얼마남지 않았다. 정말 -7킬로 살을 빼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우리 형도 칭찬해줬고 엄마도 칭찬해줬고 그래서 너무 좋고 할머니도 얼굴 많이 이쁘다고 칭찬해주셨다. 금연 9년5개월이 3일 남았고 금연 35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이 하고 그래서 너무 즐겁다. 그렇다고 맨날 티비보는것은 아니다. 운동할때만 보고 운동끝나면 티비를 끈다. 티비를 너무 많이 보는것도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운동할때만 티비보는것으로 나 스스로 정했다.게임도 전보다 많이 안하고 있다. 게임을 너무 하고 그럴때에는 몸이 엄청 피곤할때가 많았다.